세계적인 기준에서 해와와 가인 아벨을 복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세계적인 기준에서 해와와 가인 아벨을 복귀해야

에덴동산에 있어서 여자가 먼저 타락했지요? 그 여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나서 결혼하여 장남을 안게 되고, 차남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 셋은 결국 하나님편에서 보면 잃어버린 거예요. 완성된 아담 앞에 완성된 해와로서 완성된 아들딸을 낳았어야 했는데, 본연의 이상적인 승리권의 아담을 버리고 사탄에게 가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할 그 기반을 버리고 간 거예요. 결국에는 사탄에게로 가서 사탄의 것이 되어 버렸고, 그 아들딸도 사탄의 것이 되어 버리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원리에서 허용될 수 없는 자리에 선 결과입니다. 이것을 되돌리려는 작전을 한 결과가 하나님이 지금까지 종교권을 통해서 역사를 움직여 온 것입니다.

그러한 해와와 가인 아벨을 사탄으로부터 구해 오지 않으면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바랐던 가정을 세울 수 없습니다. 가정이 없으면 종족·민족·국가·세계도 없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구해 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편의 해와와 가인 아벨을 복귀해 오지 않으면 사탄세계의 가정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고, 그 가정을 하늘편의 가정으로 일치시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편의 해와와 가인 아벨이 세계적인 국가를 편성한 것과 반대로 하나님편의 해와와 가인 아벨을 세계적으로 결속시켜서 그 둘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섭리적으로 인류 역사상 끝날에 있어서는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승리권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수습해서 사탄편을 소화한 승리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되면 완성된 아담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의 기반이 수습되는 거예요. 이렇게 아담을 중심삼고 좌익과 우익을 감화시켜서 하나님편으로 끌고 가면 사탄세계가 없어져 버립니다.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영국은 섬나라지요? 섬나라는 여자를 상징한다구요. 영국을 중심삼고 아벨과 천사장을 세우게 되는데, 아벨은 영국이 낳은 미국입니다. 프랑스는 과거에 영국의 원수였어요. 그래서 천사장입니다. 하나님편의 해와, 하나님편의 아벨, 하나님편의 천사장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반대로 사탄편의 해와로 세워진 것이 일본이에요, 일본. 일본도 섬나라지요? 동양에 있어서의 섬입니다. 그리고 독일은 사탄편 아벨 국가이고, 사탄편 천사장 국가는 이태리입니다. 이태리는 왔다갔다하지요? 프랑스도 왔다갔다한다구요. 그래서 그들은 천사장 국가입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두 진영으로 나누어져서 싸운 것이 제2차 세계대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연합국이 승리함으로써 역사적으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벌어진 거예요. 종교권이 세계를 통일한 것은 그때였습니다. 여기까지 알겠어요?

역사를 명확하게 알지 않으면 섭리를 분명하게 인식할 수 없습니다. 사탄편 해와 국가와 아벨, 천사장 국가가 하나님편 국가로 돌아왔기 때문에 끝날이라는 것입니다. 말세라구요, 말세. 그러나 이 하나된 가인 아벨의 혈통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된 것이 아니예요. 사탄에 의한, 거짓부모에 의한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다 탕감복귀해서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돼요.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님편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사탄편의 모든 것을 청산하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새로운 생명의 씨를 다시 상속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새로운 생명의 씨를 상속해 주는 실체가 바로 재림주고, 구세주고, 참부모인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준에 있어서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된 통일권을 떠맡아 책임질 주인이 도대체 누구일 것이냐? 그가 바로 재림주입니다. 그래서 재림주가 국가를 중심삼고, 그 세 나라를 세계 통일권에 세워 가지고 역사 이래 수습하지 못했던 장자권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까지 연장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해와가 승리하고 장남과 차남이 승리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권을 다시 결속시키는 데는 나라를 대표한 기준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일본을 중심삼고 로마로부터 서양을 거쳐 돌아와서 아시아에 있어서 통일권을 이루지 않으면 안 돼요. 예수님이 몸뚱이를 아시아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재림주가 아시아를 통일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아시아는 그 옛날의 로마와 마찬가지로 세계를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로마의 실패를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바로 그 자리에 선 것이 한국, 한반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일본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도대체, 일본은 어디로부터 현대문명을 상속해 왔어요? 유럽입니다, 유럽. 일본은 자동차가 좌측 통행이지요? 영국이 좌측 통행인 것입니다. 그리고 독일로부터는 군대, 로마로부터는 법률에 관련된 것을 상속해 온 거예요. 해와 국가가 전부 다 빌려 와 가지고 발전시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본의 문화는 가공된 것이지 스스로 만든 문화가 아니예요. 서양문화를 전부 다 도적질해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