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년의 역사를 40년에 재탕감해 오신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4천 년의 역사를 40년에 재탕감해 오신 선생님

지금 기성교회는 사탄 활동의 주체가 되어 있습니다. 공산당의 기반이 되어 있어요. 지금 한국에 있어서는 천주교나 신교나 전부 다 공산당의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무신론을 중심삼고 이용당하고 있는 거라구요. 유신론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 공산권이에요. 지금은 공산권이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국과 일본에서는 통일교회의 축복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은 곧 없어질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지금도 전세계는 사탄의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다시 전세계가 문선생을 쫓아내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과거에도 문선생은 사탄권으로부터 광야로 쫓겨나서 혈혈단신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서 문선생은 세계를 잃어버리고, 종교권을 잃어버리고, 기독교 문화권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전부 다 사탄에게 도둑 맞아 버리고 문선생은 외톨박이, 혼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전체가 `문선생을 쳐 버려라!' 한 거예요. 이런 싸움이 통일교회의 40년간의 싸움이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세울 수 있는 해와 국가를 잃어버리고, 아벨 국가, 천사장 국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자신은 그것을 다시 세울 수 없어요. 하나님은 섭리노정에 있어서 어떤 것도 두 번 다시 세워서 쓴 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누구에 의해서 다시 세울 수 있을 것이냐? 하나님으로서는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참부모인 선생님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국이 승리해서 영국이 머리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은 꼬리가 되었던 거예요. 패전국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도 재림주를 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권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그냥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느냐? 유대교와 기독교의 기반을 잃어버리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구약과 신약의 기반 위에서 재림주가 성약을 완성해야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할수없이 세계적인 아벨권이었던 기독교의 대표국가인 미국을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미국은 장성의 이스라엘 국가를 대표한 나라예요. 그래서 미국을 사탄권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일본과 독일을 선생님편, 하나님편으로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탄이 반대하는 경지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2차대전 후의 기반 위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40년 간 재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4천 년의 역사를 4백 년으로 탕감해야 되는데, 어떻게 40년이 되었느냐? 선생님의 생애는 4백 년까지 갈 수 없습니다. 40년 동안에 4천 년의 역사를 전부 다 재탕감하는 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 문선생 이상 종교가로서 박해를 받은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박수)

이렇게 미국이 선생님을 반대해 버린 환경을 다시 선생님이 수습하지 않으면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21년간 미국이 타락한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본, 독일, 영국, 이태리 등 전부 다 원수가 되었던 것을 하나의 방향으로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통일권을 이루지 않으면 고향, 한국으로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1970년대에 미국은 전면적으로 좌익권에 말려들었습니다. 그래서 1984년까지는 미국을 완전히 전복시킨다고 소련이 세계적으로 발표한 거예요. 그러한 환경 가운데 있는 미국에 선생님이 뛰어들었습니다. 혼자서 말이에요. 참부모에게는 의논할 상대가 아무도 없어요. 에덴동산에서도 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옆에 있는 사탄이나 천사장과 의논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1970년대에 미국에 가서 좌익권으로 기울어지고 있던 전반적인 환경을 혼자서 수습한 것입니다. 1980년대에 레이건 정권을 세우고, 부시 대통령을 세우는 데 제일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바로 선생님입니다. 전체적으로 좌익권에 말려들었던 미국에서 1970년대 이후 10년 만에 보수파의 대통령이 나올 줄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사탄이 국가권까지 기반을 닦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이전에 부딪쳐서 보수파를 완전히 국가에 끌어 붙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전세계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가 선생님을 반대한 거예요. 전세계의 우익 정당들까지도 반대했어요. 그리고 중동의 회회교권도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종교권까지 전부 다 반대했다구요.

카터를 봉쇄(封鎖)한 것도 선생님이지요? 그리고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승리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 국제과학통일회의(ICUS),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독일과 일본의 과학기술도 묶은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문선생을 무시할 수 없어요. 문선생의 손을 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의 기독교를 다시 부흥시키고 종교권으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생님은 각국의 종교를 수습해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싸우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모두 선생님에 의해서 복귀되는 것입니다. 1952년부터 시작해서 언제까지 싸워야 되느냐? 4천 년의 역사를 40년에 탕감하는 최후의 해가 1992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