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직후 재림주를 위한 기독교 문화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2차 세계대전 직후 재림주를 위한 기독교 문화권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세계를 통일한 것이 기독교 문화였지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했다구요. 그렇게 통일한 것은 누구를 위해서였느냐? 재림주를 위한 것입니다. 영국을 위한 것도 아니고, 미국을 위한 것도 아니고, 프랑스를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사탄편의 추축국(樞軸國)을 위한 것도 아니었어요. 그것은 사탄편이기 때문에 말할 필요도 없다구요. 결국, 그 중심 목적은 참부모를 위한 것입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중심삼고 세계 기준에 있어서 다시 탕감해 가지고 넘어가기 위해서 재림주가 오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기독교의 최고 목적은 재림주, 신랑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신랑을 맞이하는 것이 기독교의 전통적인 정신입니다. 그래서 신부 종교예요, 신부 종교. 그 이전에도 위대한 여러 종교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은 모두 다 천사장 종교들이었습니다. 세계에는 4대 종교가 남아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해와를 중심삼고 넷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세계적으로 수습하기 위해서도 하나님편의 4대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종교권의 통일과 정치권의 통일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둘을 모두 다 통일해야 돼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재림주가 어디로 오시겠어요? 그곳이 바로 한국입니다.

한국이 역사 이래 단일 민족으로서 5천 년의 역사를 통해서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오히려 침략을 받으면서도 없어지지 않고 살아 남은 것은 하나님이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한국의 역사를 총결집해서 태어난 사람이 문선생입니다. (박수)

하나님은 이승만 정권을 중심삼고 이화여자대학과 연세대학을 어떻게 하려고 했느냐? 이것은 한국에 있어서 아담 해와와 같은 상대적인 입장으로서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의 사람들을 불러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했던 거예요. 그것이 한국 정부의 사명이라는 것을 몰랐던 거예요. 결국, 지금까지 전인류의 역사는 문선생을 위해서 흘러왔고, 하나님의 섭리, 탕감복귀섭리도 문선생의 승리권을 이루기 위해서 준비된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박수)

1945년 한국의 해방과 더불어 7년간 어떻게 되었어야 했느냐? 1952년까지 선생님과 기독교 문화권이 완전히 하나되어서 전세계를 통일시켜야 했던 것입니다. 1952년까지였어요. 그렇지만 그때 전부 다 문선생을 반대하고 쫓아냈기 때문에 또다시 4천 년의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서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해방 후 지금까지 연장되어 온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