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과 미국 50개 주에 개척 전도를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소련과 미국 50개 주에 개척 전도를 나가야

이제 연합회장을 빼면 지장이 있지만, 여러분은 빼더라도 지장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을 빼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부터 교구장들은 개척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개척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 패들은 전부 외국에 보낼 거라구요. 전부 다 대학들 나왔지? 「예. 」 명년 초하룻날에 전부 다 소련으로 가요. 그리고 때가 지금 현재 미국의 전 50개 주(州)에 선교사 대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을 한 사람씩 보내야 돼요.

현재 50명하고 210명이 당장 필요해요. 여기 교회 책임자들이 얼마나 되나? 「교구장 말입니까? 」 그래, 교구장이 몇명이예요? 「서른두명입니다. 」 이번에 대학 나온 사람들 중에 한 480명을 전부 다 교역장으로 배치했지요? 「그 정도는 안 됩니다. 」 그러니까 현재 이중으로 되어 있는 곳은 전부 다 빼서 세계 무대에 내보내고, 연합회장을 단독으로 시키는 것이 도리어 성과가 좋을 거라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교구장들은 무슨 지시를 하셔도 다 순종합니다. (곽정환 협회장)」 그 나이에 나가게 되면 앞으로 진짜 쓸 만한 인재가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교구장들이 나가면 언어 문제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여러분은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가서 1년만 하게 되면 영어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을 거라구요. 그러나 연합회장들은 1년을 가지고는 안 돼요. 3년, 5년이 걸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어로 밥 달라는 이야기는 할 줄 알지요? (웃음) 물 얻어 먹고, 밥 얻어 먹을 수 있지요? 변소도 마음대로 갈 수 있지요? 그거면 되는 거예요. 또, 티켓을 끊을 줄 알면 된다구요. 그거 할 줄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개척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교회장이 부족하게 되면 교구장이 책임져야 됩니다. 「아버님, 교구에도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 많지 않아도 교회의 수가 있잖아? 「전부 협조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 이런다고 협조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면 성과가 더 난다구요. 틀림없이 더 많은 성과가 날 거라구요. 선생님이 거기에 대해서 생각 안 한 줄 알아요? 전부 조건을 맞춰 가지고 바꿔치기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탕감복귀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선포해 놓고 '한 패다. ' 하면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편리하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취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른세 살까지 살림을 안 시키던 것을 서른 살까지 낮춰 준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스물일곱 살까지 하고, 그다음에 셋을 빼면 얼마예요? 「스물네 살입니다. 」 그때는 결혼시켜 가지고 스물네 살 된 사람은 전부 다 가정 생활을 하도록 해야 된다구요. 90년대가 넘어가면 그렇게 될 거라구요.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세계가 다 그 앞에 방향이 잡혀지면 무엇 때문에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고생해요? 고생할 필요가 없어요.

앞으로는 전도하기 위해 3개국을 돌아다닐 필요 없다구요. 그 동네를 중심삼고 한 군 앞에 세 마을을 3개 조건으로 대신해서 돌아가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의 회장으로서 전체를…. 」 그 회장이면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의 회장이지, 연합회까지 관리하는 게 아니라구요. 연합회는 그것을 교육할 수 있는 중간 패예요. 내가 그렇게 지시하지 않았다구! 「예, 현재 저희들이 알고 있는 것은 그렇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지금 현재 아버님의…. 」 마사가 많으면 국민연합이고 승공연합이고 다 집어치워도 괜찮아요. 「우리의 이제부터의 활동은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협회하고 연합회가 협의해 가지고 가야 됩니다. 」 글쎄, 협의하는 것이 어려우면 교구장은 빼도 된다구. 정 힘들면 승공연합이고, 국민연합이고 다 빼 버려도 돼요. 지금 우리가 하겠다는 것이 거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은 전부 다 한 조직권 내에 집어 넣으려는 것입니다. 무슨 승공연합이니 국민연합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연합회도 연합교회장이니 교구장이니 하지만, 한 가족이라는 조건이 필요해서 다리를 놓은 거라구요. 그래, 다리를 건너간 다음에도 그것을 지고 다녀요? 다리를 언제까지나 지고 다녀요, 지나가고 말아요? 「지나가고 맙니다. 」 마찬가지예요. 탕감조건의 길이 그래요. 개인탕감을 하면 가정탕감으로 올라가야지, 언제나 개인탕감의 보따리를 지고 다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뭐예요? 이런 마사가 많으니까 1년 반, 2년을 그냥 날려 버렸다구요. 작년 9월 초하룻날 전부 종족적 메시아를 보내면서 어머니를 내세우는 놀음을 했는데, 거기서부터 지금까지 시시비비(是是非非) 해 가지고…. 사실은 홍사장이 책임 추궁을 받아야 되는데, 사면(赦免)해 준 거라구요. 하라는 대로 안 하고 자기 마음대로 했지요? 선생님의 말에 절대 복종해야 된다구요. 진행을 지시대로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가정적인 권에서 본이 되어야 돼요. 사돈이고 무엇이고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오늘 말이 나왔으니, 여기 교구장들을 아프리카로 전부 발령내야겠다구요. 전부 훈련되어 있지요? 내가 여러분 같은 연령에 구라파에 가고 미국에 가서 일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생각한다구요. 괜찮지요? 그거 못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 없어요? 할수없이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그러지 않아도 내가 이번에 전부 그런 약속을 하고 왔다구,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