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적인 메시아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숙명적인 메시아의 길

운명의 길은 남자가 죽으면 여자로 대치할 수 있고 여자가 죽으면 남자로 대치해서 넘어갈 수 있지만, 숙명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것은 대치를 못 해요. 부자지관계를 바꿀 수 있어요, 없어요? 형제지관계를 바꿀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히 부자지관계입니다. 아버지가 역적이 되었으면 역적의 아들이 되는 것이요, 형님이 역적이 되었으면 역적의 동생이 되는 것입니다. 충신의 아들이 되었으면 전부 다 충신의 아들, 충신의 혈족이 되는 것입니다. 숙명의 길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 메시아의 길은 숙명적이예요. 바꿀 수 없습니다. 죽더라도, 그 일을 성사하지 않으면 돌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지금까지 낙원에 가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수가 천명의 사명을 맡아 가지고 지상에 와서 책임 완수를 못 했으니…. 세계적인 판도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대가를 치렀어요? 대가를 치러 가지고 그 판도를 다 찾아서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만민을 하늘나라에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부모의 자리라는 것은 모든 일족 전체를 하늘나라로 데리고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돌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죽으려야 죽을 수 없다구요. 죽으면 영원을 두고 구해야 돼요. 한 번밖에 없는 일대(一代)에 이 일을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대, 40년 동안에 세계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어렵다고, 힘들다고, 감옥으로 가로막혔다고 돌아갈 수 없습니다.

직행해야 돼요. 하나님은 사랑의 주인이기 때문에 참사랑의 직단거리를 통해 가는 거예요. 그 직단거리를 가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면 하나님이 저 땅끝에 있는 아들딸을 만나게 될 때 산이 있으면 산을 타고 넘어가겠어요, 직선으로 뚫고 가겠어요? 「뚫고 가야 합니다. 」 직단거리,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가니, 굴을 뚫고 가야 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길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벌써 감옥갈 것을 알고, 미국에 갈 때 감옥을 향해 갈 것도 각오했습니다. 여러분도 죽을 각오를 하라 이거예요. 무엇을 따라서…? 사랑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알겠어요? 「예. 」 그 사랑은 아내의 사랑, 자녀의 사랑, 남편의 사랑,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우리 일가의 사랑, 일국의 사랑, 일세계의 사랑, 일천주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타개해 가지고 탄탄대로의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돼요.

굴을 직선으로 뚫어야 된다구요. 조그만 산을 넘고 큰 산을 넘고, 이래 가지고 세계 최고의 산을 다 넘어서 선생님의 일대에 전부 다 고속도로를 만들어 놨습니다. 고속도로가 있으니, 이제 어디에 가든지 밤이나 낮이나 거리낌이 없습니다.

여러분, 고속도로를 달리려면 차가 있어야 합니다. 차는 여러분입니다. 이 몸뚱이가 차이고 마음이 운전대예요. 이래 가지고 직선길을 달리는 것입니다. 공상을 해서는 안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직선을 향한 표준에 일치가 되어야 해요. 여기에서 떨어지는 날에는 왱가당댕가당 파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눈을 팔 수 없다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달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일대에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전부 다 허물어 가지고 평정해서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인간에게 올 수 없는 하나님을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모셔와야 돼요. 하나님이 내 뒤에 따라와서 어디에 가느냐 하면, 가정까지 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출발해야 할 가정 기준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을 찾아가서 이 가정을 접붙여 가지고 하늘나라의 가정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 접붙일 수 있는 가정이 참부모님의 가정입니다. 알겠어요? 「예. 」 이렇게 접붙여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그다음에 전세계 50억 인류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남편은 타락한 뭐예요? 천사장의 자리입니다. 아내와 아들은 뭐냐? 해와와 가인 아벨입니다. 타락한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지옥으로 갔다구요. 거짓남편인 아담을 따라서, 거짓주인인 사탄을 따라서 지옥 세계를 향해서 출발을 했으니, 복귀시대에는 어머니가 아들딸을 품고 참된 아담을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