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는 사랑을 통해 완성되고 하나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는 사랑을 통해 완성되고 하나돼

우리 아가씨들! 아줌마들인가, 아가씨들인가? 아가씨라고 해도 되고, 아줌마라고 해도 괜찮다구요. 이 색시들은 앞으로 강연하게 되면, 어머님이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원리말씀만 무장하면 어디에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길이 트일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말씀이에요. 서구사회의 여자들이 얼마나 교만해요? '레버런 문의 마누라가 뭔데 왜 서구사회에 와 가지고 전부 이렇게…. ' 하면서 무슨 말씀이 이러냐고 해 가지고 우습게 봤지만, 꼭대기부터 한판 들이박는 거예요. 미국으로부터 구라파 전체를 휩쓰는 거라구요.

앞으로 어머니가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세계 축제를 하고 다니면 노벨 평화상을 주려고 할 것입니다. (박수)

이것은 역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고 세계적인 사건이라구요. 이제는 노르웨이하고 스웨덴에 가서 연설해야 돼요. 처녀 때가 좋겠어요, 색시 때가 좋겠어요? 여자들도 시집가는 것이 좋지요? 「예. 」 시집가는 날은 다 좋아하잖아요?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남자를 만난다는 것은 비로소 전후가 합하고, 동서가 합하고, 천지가 합하는 거라구요. 여자 혼자서는 완성이 안 됩니다. 남녀가, 둘이 있어야 완성이 되는 거예요. 그 '완성'이란 말은 사랑을 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완성은 사랑을 빼면 안 된다구요.

남녀가 하나되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우리 통일교회의 색시들이나 총각들은 복도 많아요. 지금까지 아무도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하는 간단한 걸 몰랐어요.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살면서도 그것을 몰랐다구요. 남자라는 것은 뭐냐? 오른편 하면 왼편을 먼저 인정하고 난 뒤에 하는 말이지요? 마찬가지로, 여자 하면 남자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구요. '여자' 할 때는 여자가 있기 전에 남자가 있었다 그말입니다. 그렇게 여자는 남자에게 맞게 태어났고, 남자는 여자에게 맞게 태어났다구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이 뭐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것 아니예요? 그 남자 여자가 어디서 하나돼요? 입 맞추는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뭐예요? 어디서 하나돼요? 여자의 마음과 남자의 마음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다면 어디서 하나될 것이냐? 오목 볼록이라구요, 오목 볼록. 이게 나쁜 말이 아닌데, 모두 이상하게 생각한다구요. 이게 얼마나 거룩한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사랑도 없는 것이고, 그것이 없으면 생명도 없는 것이고, 그것이 없으면 역사도 없는 것입니다. 혈통이 없는 거라구요. 첫째가 무슨 왕궁이에요? 사랑의 왕궁입니다. 둘째가 뭐냐? 생명의 왕궁입니다. 셋째는…? 이것은 안 가르쳐줬어요? '왕궁'이란 뭐냐 하면 첫 번 시작하는 그런 집을 말합니다. 첫 번 시작해 가지고 영원히 남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왕궁입니다. 사랑이 첫 번 거기서 시작하고, 생명이 거기서 비롯되어 하나되는 것입니다. 혈통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