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순회 강연회에서 승리한 어머니의 가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세계 순회 강연회에서 승리한 어머니의 가치

[어머님과 전화 통화]

엄마, 축하해요! 엄마가 오늘 유럽에서 확실한 연설을 보여 주었다구요. (박수와 환호) 어머니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축하합니다. 엄마가 너무 훌륭하게 되었어요. 엄마가 너무 유명해져서 맞이하기가 부족하겠는데…. 「예? (어머니)」 엄마가 너무 훌륭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빠가 맞이하기가 부족하게 되었다구요. 그 목소리가 얼마나 고운지 모르겠어요. (웃음)

('엄마야 누나야'를 합창함. )

엄마, 구라파 대회 끝내고 난 소감을 보고해야지요. 「아버지,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감사해요. 」 진짜 감사하지요. 「예, 가는 곳마다 식구들이 부활하고, 또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감사해요. 그래서 내가 어제 그런 말도 했어요. '이 날이 여성 대회의 날인데, 어머니가 경험이 있으니까 애기를 낳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낳은 후에 그 기쁨이란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지 않느냐? 이제 내가 이렇게 해산의 수고를 하고 다니는데, 모든 생명들이 다시 부활해서 아주 품위가 넘치고 살아나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기쁘다. '라는 말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그렇게 해라!'고 했어요. 」 (박수) 그랬어요? 그러나 그것은 여자들이나 알지, 남자들은 모르는 얘기 아니야? 「그래요? 」 남자를 대해서 할 수 있는 얘기는 아니지요.

엄마, 그거 생각나요? 내가 일본 말로 강연하라고 할 때, 얼굴이 새파래져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하던 거 생각나지요? 그것이 엊그제 같지?

「그거야 그렇지요. 내가 평범한 사람이면 좀 틀려도 괜찮지만, 5만 군중을 모아 놓고 단상에서 하는데, 그냥 엉터리가 되면 어떻게 해요. 자신 없는 것을 하시라니까…. 」 (웃음) 그렇지만 다 지내고 보니, 꿈같은 역사를 엮어 가지고 빛나는 승리의 방패를 들고 올라선 엄마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겠지요, 이제? 「예. 그래서 그 짧은 시간에 일본 말도 해냈는데, 사실은 그 동경 대회 비디오는 볼 적마다 새로워요. 」 새롭고, 놀랍고 자기 자신이 보더라도 '참 장한 나구나!' 하고 생각하지요? 엄마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한다면 일본 식구들도 엄마에 대해서 새롭고 놀랍게 생각할 거라구요. 그것이 두고 두고 역사의 꽃이 핀 것같이 사라지지 않는 향기가 만세에 풍긴다는 것을 생각해요? 「예. 」 그리고 그 강연회가 끝나기도 전에 미국에 가서 강연하라고 했을 때, '아이구, 폭군 남편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웃음) 세상에, 못을 박더라도 좀 쉬면서 박지 한번에 '꽝!' 이렇게 박는 법이 어디에 있느냐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애틀랜타에 갔을 때, 아직 미국도 끝나기 전인데 '이번에 구라파 안 가면 안 되는데, 어떡하나? ' 이런 얘기를 하던 것 생각나요?

「생각나요. 」 (웃음)

그때는 '날 잡아 먹지, 무슨 이런 남편이 있느냐? ' 했겠지만, 샌프란시스코까지 끝내고 코디악으로 날아왔을 때 기분이 얼마나 좋았겠나 하고 지금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또, 구라파로 떠날 때, 혼자 여기서 떠나 보내면서 '이제 진짜 싸움터에 나가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구요. 내가 따라갔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고 하지만, 내가 따라가게 되면 구라파 식구들의 마음이 전부 다 두 갈래로 나누어지게 된다구요. 두 갈래로 나누어지는데, 엄마 갈래보다 내 갈래가 많고 크거든! (웃음) 밤이나 낮이나 이게 문제라구요. 그래서 내가 엄마 혼자 보낸 거예요. 혼자 보내길 잘했지요.

그래서 전부 다 프랑크푸르트부터, 베를린으로부터 이렇게 한 거라구요.

베를린에서는 얼마나 사탄세계가 반대했어요. 내가 그것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냅다 밀어 제껴서 다 할 수 있었던 거라구요. 냅다 밀어 제끼니까 모든 것이 다 무사통과하지 않았어요?

그다음에 영국을 거쳐 가지고, 불란서까지…. 불란서가 지금 사탄세계에서도 제일 나쁜 자리에 서 있어요. 세계 공산당의 본부가 불란서에 있다구요. 하늘편에서 보면 제일 나쁜 곳이에요. 그 나라가 우리에 대해서 얼마나 반대하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