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는 가해자의 모든 것을 가져오기 위한 제2하나님의 전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박해는 가해자의 모든 것을 가져오기 위한 제2하나님의 전법

그러니까 침략국은 반드시 망해요. 반면에 아무런 잘못도 없이 침범을 당한 국가는 반드시 부흥합니다. 맞는 쪽은 망하지 않아요. 치는 쪽이 망하는 것입니다.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을 생각해 볼 때 친 쪽이 전부 다 망했어요. 그러한 의미에서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두들겨 맞은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맞은 자는 세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게 돼요. 박해라고 하는 것은 박해하는 쪽의 모든 것을 상속하는 제2의 하나님의 전법이며 수법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발견이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참아 왔어요. 참고 있으면, 그 시간이 길면 길수록 길이, 넓이, 깊이가 길어지고 넓어지고 깊어지는 거예요. 하나님도 변명 한마디 하지 않고 참는 거예요. 맞으면서 참아 나오다 보면 결국에는 세계를 점령하고 남는다구요. 사탄은 하나님이 창조한 존재권에 모습을 다시 드러낼 수 없는 판도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침입이 불가능하게 되는 거라구요.

이번에 일본에서 어땠어요? 사쿠라다 준코지요? 결혼하는데, 뭐가 그렇게 문제예요? (웃음) 서른네 살이 넘어서 결혼하는데 반대할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악마도 그렇게 악랄한 악마는 없을 거라구요. 서른넷이면 큰일이라구요. 아들딸을 낳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그런 여자가 남편을 맞아서 시집을 간다는데, 그것까지 반대하는 것은 악마의 수법입니다.

전 일본이 반대했지요? 일본이 좋은 나라예요, 나쁜 나라예요? 일본이 왜 그렇게 반대를 해요? 일본의 청년들을 전부 다 어떻게 할 거예요? 결혼도 못 하고 전부 다 죽어 가면 어떻게 할 거냐구요. 결혼대회를 한다고 해도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게 되어 있는데…. 그렇게 되었으면, 문선생을 국가의 큰 손님으로 불러서 상을 주고 결혼시켜 달라고 하면서 찬양해야 할 텐데, 이게 뭐예요?

일본 여자들과 무슨 관계가 있어서 문선생이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 트로피 하나밖에 없어요. 세상적으로 얘기하면 대단할 거라구요. '이 녀석들,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는 패들!'이라고 해서 말이에요, 큰 사건이 될 거라구요.

어디 갔나, 미스터 박? 미스터 박, 어디 갔어? 저쪽에 있구만! 뭐야, 트로피 하나 해서…! (웃음) 쩨쩨한 오야지(親父;자기 아버지를 일컫는 말)예요, 쩨쩨한 오야지. (웃음) 그렇다고 해서 무엇을 받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3만쌍 가운데 매월 한 사람씩 찾아와서 인사하는 사람도 없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에 무슨 생각을 했느냐? 아담을 사랑의 상대로 만드는 데 하나도 부족한 것이 없는 남자로 태어나게 하고 싶었던 것이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본심이었습니다. 알겠어요? 「예. 」 그럴 때는 큰 소리로 '예!'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저쪽에 자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웃음) 그럴 때는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대중을 지도할 때는 그런 방법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눈을 번쩍 뜬다구요.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했느냐? '아, 아들딸…!' 하고 생각한 거라구요. 사랑하는 데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상대이고, 그다음에 아들딸이에요. 그 둘뿐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사랑의 상대가 여러분보다 잘나기를 바라요, 약간 못나기를 바라요? 「잘나기를 바랍니다. 」 얼마나 잘나기를 바라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랍니다. 」 자기보다 잘났다는 것이 못난 거라구요. 제일 못난 것이 자기보다 좀 낫다고 해봤자 얼마나 잘났어요? 이것도 못났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몇 배 정도 잘나기를 바란다구요? 「백 퍼센트 잘나기를 바랍니다. 」 백 퍼센트라고 해봤자…. 백 퍼센트를 투입하면 백 퍼센트밖에 안 나오잖아, 이 녀석아! (웃음) 「하나님같이 잘난 사람…. 」 하나님을 봤어? 안 보이니까 모르잖아? (웃음)

여기서 몇백 배 하면…. 백 배가 좋아요, 천 배가 좋아요, 만 배가 좋아요? 「만 배가 좋습니다. 」 만 배! 십만 배는 어때요? 만 배를 내버리고 십만 배를 따라가요, 만 배에서 스톱이에요? 어느쪽이에요? 「십만 배를 따라갑니다. 」 십만 배! 백만 배는 어때요? 십만 배를 차 버리고…. 천만 배는 어때요? 백만 배를 차 버리고, 1억 배는 어때요? 「1억 배!」 무한이예요, 무한. 영원히 수를 헤아리고 잊어버릴 정도의 그러한 무한입니다. 그 무한은 생각할 수 없는 거예요. 무한, 무한 배로 잘난 상대를 만나고 싶은 것입니다.

너도 그래? 이렇게 조그만 여자가? 「예. 」 보니까, 그렇게 곱지도 못한데?

(웃음) 뭐 모양은 아무래도 좋아요. 마음이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구요. 그리고 아들딸은 어때요? '아, 우리 집의 아이는 내 얼굴보다 좀 못나게 태어났으면 좋겠다. ' 하는 사람이 있어요? 「없습니다. 」 절대로 없습니다. 그거 어디서 왔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왔지요, 하나님? 하나님도 그렇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