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첫사랑과 천국

아담 해와가 많이 있었어요? 남자가 몇 명이었어요? 「혼자입니다. 」 여자는? 「혼자입니다. 」 혼자뿐이라구요. 적적했겠어요, 좋았겠어요? 「좋았습니다. 」 일본에는 어때요? 남자가 얼마예요? 6천만 명이고, 여자는 얼마예요?

「6천만 명입니다. 」 6천만 명! 너무 많으니까 혼란해서 큰일이라구요. (웃음)

자기의 상대가 되는 것은 6천만 분의…? 「일!」 이? 「일!」 알 것은 아누만! (웃음)

그러니까 남편이 되려고 하면 6천만 명을 대표한 권위를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대표적인 남자라면, '나를 표준으로 해서…! 나는 참사랑을 가지고 있다. 나의 생애에는 첫사랑을 중심삼은 역사를 남긴다!' 할 것입니다. 무슨 사랑이라구요? 「첫사랑!」 첫사랑이 뭐예요? 「처음으로…. 」 정말이에요? 동정 동녀, 남자를 모르고 여자를 모르는 둘이 처음으로 사랑의 인연을 맺는 것을 첫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인간의 전통적인 주춧돌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은 둘도 없다구요. 그것은 절대적인 표준의 주춧돌이에요. 후대의 부부들이 그것을 따라서 사방팔방, 동서남북으로 천국 국민을 번식하기를 바랐던 것이 하나님의 이상이었던 것이라구요. 주춧돌을 엉터리 사랑으로 놓아야 되겠어요, 처음의 사랑으로 놓아야 되겠어요? 「처음의 사랑으로 놓아야 됩니다. 」 첫사랑! 말해 보라구요. 「첫사랑!」 첫사랑! 「첫사랑!」 첫사랑! 「첫사랑!」그래서 여러분이 이런 문제가 되지요? 여러분의 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여러분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다구요. 그리고 여러분의 몇천 대 후손들도 전부 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본 적 없어요?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보고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을 보고 아버지, 손자도 하나님을 보고 아버지라고 하는 그런 무례한 말이 어디에 있어요? 그거 왜 그런 말을 하고도 부끄러운 줄 몰라요? 그런 것 생각해 본 적은 없지요?

그거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참사랑은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그 첫사랑을 중심삼고는 만년이 가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분모가 전부 다 같아요. 그 첫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체휼한 그 사랑의 심정권, 아버지가 체휼한 심정권, 자기가 체휼한 심정권, 손자가 체휼한 심정권의 첫사랑은 마찬가지예요. 그 사랑 위에서 부르는 아버지는 하나님 하나밖에 없어요. 절대적인 주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은 첫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발견이예요.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지요?

첫사랑을 더럽혔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느냐? 어때요? 그렇게 부를 수 없습니다. 첫사랑의 전통을 중심삼은 사람은 역사를 초월해서 같은 자리에 서기 때문에 역사를 초월해서 아버지라고 하더라도 그 가치와 내용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지금부터 일본의 역사에 있어서 첫사랑을 찬양하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어때요? 여러분의 역사는 엉망진창이지요? 그러니까 첫사랑의 심정권으로 돌아가는 데는 그런 것은 꿈속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연구하더라도 다시금 일어날 수 없는 것같이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꿈속에서 본 것을 실제적으로 일어나게 할 수 없지요? 그렇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 땅 위에 있어서 그러한 남녀관계의 첫사랑은 마음속에 그림자도 남겨서는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거 선생님의 말이 아니라구요. 첫사랑으로부터 영원한 사랑에 연결되어서 무한의 세계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적인 역사를 가슴에 품는 것이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