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문제의 해결 기점은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세상 모든 문제의 해결 기점은 하나님

인간들이 바라던 모든 것을 실험필한 입장에서,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단계에 머무는 이 시대에 만일 하나님이 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있다면 이 세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문제가 우리에게 남아진 과제입니다.

누군가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아느냐? ' 묻는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여기에 기성교회에 다니는 분들도 많을 텐데, 그렇게 물으면 자신 있게 '있고 말고!' 할 겁니다. 그러면 '모가지를 쳐도? '라고 했을 때, '그렇다!'라고 대답할 사람이 몇 명이나 돼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알면 문제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이 세계의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계의 문제는 개인입니다. 여러분 개인이 문제 되어 있지요? 가정도 문제입니다. 세계문제가 복잡하지만, 문제는 남자 여자 두 사람의 문제입니다. 이것은 근본적인 면에서 볼 때 그 누구도 설명할 수 없는 최대의 가치문제, 사상문제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보는 뜻관과 우리 인간이 찾고 있는 전반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관이 이론적으로 확정되었다고 할 때는 걱정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개인이 이 시대에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알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이야기를 나 혼자 하면 얼마나 적적해요? (웃음) 하나님이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압니다. 」 모르지요! '모르지!'라고 문총재가 아무리 말하더라도, 그것은 모른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신다는 거예요.

개인문제를 넘어서 가정문제를 보자구요. 세계적으로 가정문제가 난 문제로 되어 있지요? 가정문제는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가정문제를 해결 못 하면, 이 지구성은 파멸됩니다.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말하면 지금 심판의 병, 저주의 병이라고 할 수 있는 에이즈가 세계를 습격해 오고 있습니다. 2000년대가 되면 1억 2천만 명이 에이즈로 전부 다 죽는다고 하지요?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그 5배 이상의 사람들이 에이즈에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1억 2천만 명의 5배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7억 내지 1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죽을지도 모른다구요. 이것을 무엇으로 막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문제의 해결 기점도 하나님이시요, 가정적인 난문제의 해결 기점도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만 하더라도 종파가 얼마나 많아요? 지금 기독교의 교파는 8백 파, 수천 파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예수님의 뜻이에요? 이런 병폐를 어떻게 회복시킬 것이고, 어떻게 치료할 것이냐 하는 것은 역사적인 문제이기 전에 현실적인 문제요, 우리의 생활에 부딪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종교에 있어서 이런 혼란상을 일으키는 것은 죄입니다. 일반 사회인들이 그렇게 평가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기 자신을 반성하고 자기의 가치를 평가할 줄 모르는 종교인은 역사와 더불어 흘러갈 것입니다. 이건 틀림없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문제나 사회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요즈음 보게 되면 어떠냐? 이런 얘기는 정치 하는 사람들이 듣기 싫겠지만, 이제부터 정치 하는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려고 깃발을 들고 나섰습니다. (웃음) 지금 서로가 대통령을 하려고 한다구요. 요전에 몇몇 사람들을 만나서 '당신, 자신 있소? ' 하니까, '하하하, 자신 있고 말고! 문총재 이상 자신 있지!' 그러더라구요.

문총재는 지금까지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는 것을 중심삼고 40년 동안 싸워 나온 사람입니다. 요전에 휴거 문제 때문에 야단이 났지요? 이것이 한국 기독교의 정통적인 재림관입니다. 날짜가 틀렸을 뿐이지요. (웃음) 재림론은 이미 끝났습니다. 문총재가 재림주는 사람으로 온다고 했는데, 구름을 타고 온다고 이론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신학자가 있으면 나타나 봐라 이거예요. 1979년에 73개 국의 세계적인 대 신학자들이 이미 문총재에게 손을 들었습니다. 이런 것은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