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하나님은 이래야 된다. '는 논리에서 문총재를 못 당해요. 문총재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압니다. 또, 성경의 66권을 확실히 압니다.

이미 서구사회의 신학계에서는 다 끝났다구요. 촌사람들이 문제지요. 우물 안의 뭐예요? 「개구리!」 (웃음) 우물 안의 개구리라니? 우물 안의 봉황새입니다. (웃으심)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세상은 모릅니다. 내가 어떠한 놀음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생기기는 이렇게 생겼지만 하는 놀음은 엄청납니다. 소문은 들었지요? 「예. 」 남의 부잣집 개까지도 나를 따라오니 개를 훔쳐 가는 문총재라고 소문이 났더라구요. 그게 뭐냐면, 개를 제일 사랑하는 주인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어떻게 싹싹싹 해 가지고 지나가다가 개를 전부 다 채 갔다는 거예요.

그 말은 개라기보다는 사랑하는 아들딸을 지나가다가 손짓해 가지고 전부 다 도둑질해 갔다는 말입니다. (웃음) 자, 그만한 도둑질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난사람 아니예요? (박수) 그럴 수 있는 수단과 수완이 있다면 그 주인보다 난사람이지요. 개가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보다는 문총재가 나으니까 그 주인을 박차고 따라오는 것 아니냐구요. 자기의 에미 애비보다도 문총재가 나으니까 따라오지 그렇지 않으면 따라오겠어요?

아기들도 그렇다구요. 한 손에 사탕을 들고 딱 요렇게 해 놓으면 눈이 이리로 향해 오는 거예요. (웃음) 이것이 실제 세상입니다. 딱딱한 떡만 먹고, 나무개비 같은 것만 먹는 그런 집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삼식 전부에 별난 음식을 먹고 싶은 거라구요. 자기가 원하는 모든 음식이 있으면 집을 떠나서라도 그곳으로 가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예요?

잔소리들 말라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왜 이단이라고 해요? 이단이 뭐예요? 이단은 끝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끝이 어디인지, 하나님한테 붙었는지 안 붙었는지를 알아요? 하나님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안다는 거예요? 왜 남의 집에서 제사를 드리는데 재를 뿌리느냐 이거예요. (웃음)

보라구요. 내가 지금까지 기성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 통일교회에 쓰는 자금 이상을 투자해 왔습니다. 세상 같으면 칼을 갈아 가지고 한 칼에 복수할 일이지만,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그럴 수 없어서 그들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를 조사한 모든 재료를 내가 폭발시켜 놓으면 기성교회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

세계 최고의 정보의 첨단을 갖고 있고 듣고 있는 사람이 나예요. 시 아이 에이(CIA)보다도, 백악관보다도 정보를 먼저 듣는 사람이 나입니다. 그런 사람이 여기의 어떠한 목사 누구누구가 어떻다는 것에 대해서 모르겠어요? 전부 다 자료를 수집해 놓았습니다. 내가 들고 흔들게 되면 한 사람도 남지 않을 정도로 문제가 벌어질 수 있는 재료가 있지만, 그런 짓은 안 해요. 때려 가지고 없애겠다는 것은 역사시대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싸움해 가지고 끝날 수 있어요? 원수가 생겨 가지고 원수를 원수로 갚게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략입니다. 이런 말은 처음 듣지요? 기성교회 교인들은 처음 들을 거라구요. 그저 형무소의 울타리같이 쳐 놓고…. '어이구, 통일교회에서는 문선생을 만나면 왜 그 야단이냐? ' 할 거라구요. 왜 야단하는 줄 알아요? 국민학교 학생들은 누가 밖에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보다 좋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 솔솔 빠져나가기 마련이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 중에는 기성교인처럼 우직한 사람이 없습니다.

일방통행만이 전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왜 일방통행만 생각해요? 팔방통행하면 어때요? 통일교회에서 안 하는 것이 뭐 있어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세계가 들어올 수 있는 문과 세계가 놀 수 있는 광장과 세계가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지도체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덮어놓고 한다고 돼요? 주먹구구식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수리에 능한 사람입니다.

기성교회에서는 덮어놓고 '문총재는 이단이니까, 가지 마라!'고 하는데, 그것은 뭐냐? 19세기는 고사하고 1세기나 2세기에도 안 통하는 겁니다. 컴퓨터로 세계를 측정하고 문명을 주도하는 이 시대에서 '어이구, 이단!' 하고 있어요? 내가 요즘에 그래요. 기성교회에 한번 추파를 던져 보는 것입니다. '어, 그거 문총재가 하는 것인데…!' 하는데, 문총재가 똥개예요? 기분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그 자체가 나의 백분의 일도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