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중생의 원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의 중생의 원론

자, 아버지의 어디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뱃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 결혼하기 전 아버지의 뱃속에 다 들어갔다가 어머니의 뱃속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중생(重生)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의 원론이에요. 그러지 않고는 사탄을 핏줄로부터 제거할 수 없습니다. 이런 법을 실천할 수 없으니 전부 다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3만쌍 결혼할 때는 3일 동안 교육만 받아도 축복에 동참시키라고 한 것입니다. 그게 원칙이 아니예요. 그러나 이 작은 조건으로 3만쌍 축복을 받고 자기가 종족적 메시아로서 가정에 돌아가서 타락해서 제멋대로 결혼한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를 3일교육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의 말을 듣겠다고 하면 축복의 자리, 아담 해와의 자리에 올려놓는 거예요. 아들딸은 가인 아벨이고 아담 해와의 자리에 올라온 어머니 아버지가 3대 조부까지 말씀을 듣게 하면 그 조부도 아담 해와, 부모의 자리에 동참하는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무슨 공이 없어도 말씀을 들은 것만으로도 부모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내부에만 주고 사탄세계, 외적인 세계에는 안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이 그때라구요. 전환시기입니다. 가정의 대전환시기이기 때문에 아무 사람이라도 동참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고개를 넘어가게 되면 여기에 상대적인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언제나 그런 것이 아니예요. 고개를 넘을 때는 초점이 이쪽 대표도 되고 다른쪽 대표도 되기 때문에 같은 입장에 서지만, 그 넘어간 기준에서라도 역사적인 탕감의 내적인 인연은 없어질 수 없습니다.

이번 축복받은 사람은 뭐라고 할까? 복 중의 큰 복을 받은 거지요. 내가 듣건대 축복받아 가지고도 '3일행사는 왜 하느냐? ' 해서 물어 보면, 전부 다 '나 모른다. '고 했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그거 안 해 보라구요, 영계에 가서 무슨 일이 벌어지나. 똑똑한 문총재가 미쳤다고 그 놀음을 하겠어요? 생기는 게 뭐 있어요? 복귀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원리를 해석할 때 그렇게 안 하고는 탕감복귀의 논리를 세울 수 없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3일행사는 자랑스럽게 해야 된다구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역사 이래 이런 길을 가는 사람은 우리가 처음입니다.

처음 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천국문을 열기 위한 것입니다. 천국문이 거기서 닫혀 버렸다구요. 그렇지요? 다른 데서 닫혀 버리지 않았어요. 거기서 열어야 됩니다. 소생, 장성권을 해와가 망쳐 버렸으니 거꾸로 이걸 찾아야 됩니다. 해와의 말을 듣고 남자가 두 번 지배를 받았어요. 세째번 완성시대에 와 가지고 오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에 맞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인데, 일본에서는 그걸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일본 국민을 전부 다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내가 일본 국민한테 세밀히 교육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복귀원리라든가, 모든 일이 원리원칙을 벗어나는 일이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은 햇내기라서 저 백두산이 생겨났는데…. 조그만 고개에서 힘들다고 쉬면서도 자기가 제일 높다고 하는 패들밖에는 안 되는데, 백두산을 어떻게 알겠어요? 그렇지요? 겸손해야 됩니다. 많이 공부해야 돼요.

(한 식구를 가리키시며) 이 녀석도 전부 다 편안치 않겠네? 순순히 말을 잘 안 듣겠구만! 데모해 봤어? 「안 했습니다. 」 하고 싶은데도…?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 할 생각이 없었다니, 왜…? 「폭력으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목적이 옳아도 방법이…. 」 그래, 폭력으로 안 된다니 양심은 좀 있구만! (웃음) 폭력이 아니면 옳은 일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나? 「할 수 있습니다. 」 하면 잘하겠구만!그래서 아버님도 책임 완수를 하고 어머님도 책임 완수를 해서 47년만에 거대한 해와권 통일왕국권을 되찾아 가지고 어머님과 아버님이 해방의 자리에 선 것을 선포한 것이 엊그제입니다. 엊그제 어머님이 돌아왔을 때 일본 식구 12명과 아담 국가의 12명을 세워 가지고 선생님이 아버지 어머니의 해방권을 세계에 선포하는 선포식을 했습니다. 일본은 해와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운세권을 꺾을 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이제는 여러분도 욕먹지 말라구요. 못난 놀음을 하지 말라구요. 마을에 가게 되면 전부 다 모아서 이론적으로 까 부수는 거예요. 여기에 대치하는 사나이가 있으면 나와 봐라 이거예요. 전부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을 들으시오! 문총재의 남북 통일 성업에 누구나 가담해야 할 것이 옳소, 그를소? ' 그러면, '옳소!' 하게 되어 있지 그르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