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계에서 승리하신 참아버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남자세계에서 승리하신 참아버님

그리고 선생님은 남자세계에서 남자권을 제압하고 승리할 때까지 얼마나 남자들에게 당하고 피해를 많이 받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갔던 것입니다. 감옥에 누가 집어 넣었느냐? 여자가 집어 넣었어요, 남자가 집어 넣었어요?「남자입니다.」왜? 여자들이 집안 살림을 안 하고 레버런 문을 따라가니까 그럴 수 있어요. 여자들이 살림도 안 하고, 교육도 안 하고, 밥 짓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 선생님만 생각하고 정신이 미쳐 있으니까 반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고소를 한 겁니다.

결국 감옥에 간 거예요. 나쁜 일을 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되니까 문제가 자꾸 벌어진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머니를 택한 이후부터는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만일, 어머니를 찾지 않았으면 지금까지 그 놀음이 벌어질 거라구요.

세계적으로 미국 여자, 일본 여자, 독일 여자들이 뭉쳐 가지고 '오, 내 남편!' 하게 된다면…. 아이구! 한국 여자들끼리였으니 쉬웠지, 세계적이 되었다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역사입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여자세계에서 시련을 받았겠어요? 하지만 굴하지 않고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그 싸움의 담을 다 넘어왔다는 것입니다. 그걸 존경해야 된다구요.

이 세상의 25억 남자, 25억 여자를 대표해서 남자들로부터 최고로 핍박받으면 감사하고, 또 여자들로부터 최고로 핍박받으면서 감사했다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온 세계의 남자들을 대표하고 있으니 그 남자들이 반대하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 때려죽이자!' 해서 전부 다 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네가 이상적인 내 여편네를 빼앗으려고 왔지.'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은혜를 빼앗아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로부터 그 은혜를 거두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별의별 모략중상을 다 하는 것입니다. 종 녀석, 백정 녀석, 양자 녀석, 서자 녀석 할것없이 전부 다 죽여 버리려고 한 것입니다. 반대하고 죽이려고 하는 원수의 세계를 하나님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한 것입니다. '이들을 내 아들로 만들자. 장남 장녀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가인입니다. 형님으로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폭행도 당했고, 침 뱉는 것도 맞아 보았고, 별의별 일을 다 당했다구요. 일반 사회에서도 그렇고, 감옥에서도 그렇습니다. 자기들을 구해 주고 자기들에게 하늘의 축복을 주려고 하는데도 말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모든 남자들이 전부 다 머리숙이는 것입니다. '미안했습니다. 몰랐습니다.' 그러는 것입니다. 자연굴복한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지요? 모든 남자들이 레버런 문에게 침을 뱉었다구요. 그러나 지금은 '미안합니다.' 하면서 자연굴복하는 거예요.

싸워서 굴복시켰어요, 맞고 빼앗아 오면서 희생해 가지고 굴복시켰어요?「맞고 빼앗아서….」미국 여자들, 그렇게 생각해요?「예.」미국 남자도 그렇게 생각해요?「예.」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가겠다고 행동한 역사적인 대표, 챔피언이 되었기 때문에 이젠 모든 남자의 정상에 올라섰다는 것입니다. 온 세계를 버리고, 온 종교를 버리더라도 선생님 하나를 놓을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온 인류도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자세계에서 비참하게 밟히고 찢기면서도 역사시대에 남자들이 행동한 그 모든 그물에 걸리지 않고 해방된 레버런 문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싸움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맞고 빼앗아 와야 됩니다. 세 번 이상은 못 때리는 겁니다. 모든 남자들이 모략중상과 역사적으로 사탄을 중심삼고 사용하던 모든 그물에 레버런 문이 걸리지 않고 그 그물을 칠 수 없게끔 다 해방시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