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는 고향의 자기 일족을 접붙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는 고향의 자기 일족을 접붙여야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방지하느냐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라는 개념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전부 다 매일같이 횡적으로,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여기에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이 자리에 설 수 있게끔 균형을 취해야 됩니다. 이래야 자기 가정이 설 수 있고, 자기 나라가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따라오면 선생님 가정, 선생님 고향밖에 없는 거예요. 여러분의 고향을 선생님 중심삼고 횡적으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세계 판도에서 선생님 고향을 중심삼고 모든 사람들의 세계에 널려 있는 그 고향과 어떻게 횡적으로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종족적 메시아권입니다.

선생님 고향이 여러분의 고향이 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고향을 기반으로 해서 여러분의 횡적인 고향을 전개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옛날에 아담 해와 일족을 잃어버렸던 것을 비로소 전부 다 갖다 맞추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 일족이 종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연결되어서 속한 입장에 있으니 이 모든 땅은 하나님이 운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땅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의 집에 와 살 거예요? 어때요? 물론 센터인 선생님을 중심삼고 횡적인 여러분의 집이 있어야 되고 고향이 있어야 됩니다.

가정교회라든가 종족적 메시아가 뭐냐?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이 기반에 대하여 무관심하다는 것은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도 머물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떠돌이예요, 떠돌이. 떠돌이 패는 사탄권 내의 지배를 받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영계에 가서나 지상에 있어서 자기의 조상 땅….

통일교회 조상은 참부모지요? 복귀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이상을 중심삼고 볼 때는 참부모가 고향, 고향 땅입니다. 참부모가 인류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이 출발할 수 있는 고향 땅입니다. 고향 땅에 대하여 잘 알아야 돼요. 부모님, 조상들이 어떻게 자랐고 어떻게 거쳐와 가지고 그것이 횡적으로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다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을 볼 때, 선생님이 올라가는 기반에 따라온다고 해서 여러분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여기에 머무는 것입니다. 떨어지면 자꾸 떨어진다 이거예요. 점점 어려워진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받았을 때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접붙이기 위해 들어온 것입니다. 접붙이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되어서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가지가 있으면 이 가지를 잘라 가지고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씨를 받아서 뿌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없더라도 여러분이 씨가 돼 가지고 독자적으로 자랄 수 있어야 돼요.

그때는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의 분위기와 하늘의 은사를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 독자권 내에 속한 모든 사람들, 종족적 메시아권에 있는 가인적인 존재들이 이 관계를 맺으면 처음 여러분이 들어올 때의 간절하던 것과 같은 형태가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둘째 번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들어오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모든 사람들이 종족적 메시아에 접붙이기 위한 이런 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교회를 중심삼고 어디 가나 교회를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고향 사람들이 어디 가나 메시아와 그 가정에 가고 싶은 마음이 일체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서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접붙이게 되면 종족적 메시아와 더불어 커 가는 거예요. 그런 종족적 메시아들이 많이 연결되면 나라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많이 형성되면 세계가 형성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사상만 완성하면 나라가 생겨나는 것이요, 세계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왜? 선생님이 승리한 판도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올라가더라도 이건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