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는 참부모의 자녀 위치에 선 것을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는 참부모의 자녀 위치에 선 것을 의미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기독교를 보라구요. 그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자기들이 정통 기독교고 레버런 문은 사탄이라고 말합니다. 생각해 봐요. 누가 진짜예요? 기성교회는 가짜입니다.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누가 수준 높은 것인지. 그렇게 말한 쪽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다 망해 가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구하겠어요? 레버런 문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 기반을 닦으려고 한 거예요. 미국 사람들, 똑똑히 알았지요?「예.」

여러분 대신 내가 앞장서서 그 일을 해낸 것입니다. 어떤 상황, 어떤 난관에 처하더라도 걱정 말라구요. 변하지 않아야 됩니다. 다들 선생님 대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

여기 졸고 있어! 심각한 때라구요. 잘 생각하세요. 역사상 최초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 일점에 봉착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 자리에 나와서 이 귀한 말씀을 만나게 되었느냐? 어떻게 아버님을 중심삼고 말씀과 하나된 대상의 자리에 서느냐? 참으로 역사적이요, 기적과 같은 공간과 시간과 세대가 이 지상에 전개된 것입니다.

선생님은 영계에 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 인류는 어떻게 돼요? 선생님의 사명은 누가 인계받습니까? 그 자리가 어떤 자리예요? 자녀들이 인계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천운이 영원히 보호하는 자리입니다.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여러분을 레버런 문의 자녀가 아니라고 부정해도 이 관계를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런 가정을 다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그런 개념들을 가졌어요? 백 퍼센트 아버님의 사명을 인계받아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 이게 다 그거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참부모의 자녀 위치에 선 것을 의미합니다. 참부모의 완성한 자녀의 자리예요. 그걸 상속받는 선물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참부모님에 대한 개념입니다. 본연의 존재라구요. 몸 마음이 참부모님의 개념을 중심삼고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아담 자리예요. 최초의 개념, 나의 아버지라는 개념이지요. '하나님!' 하면 몸 마음 공히 '당신은 나의 아버지!'라는 개념이 떠올라야 됩니다. 이 개념을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야 됩니다.

참부모님이 몸 마음에 가득 차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출발합니다. 기본 개념이라구요. 여러분의 개념이 그 단계까지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임신한 어머니에게 아이의 개념은 절대적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미국 사람이 아닙니다. 일본인이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여러분은 자신이 미국인, 일본인, 한국인이라고 생각했지요? 아버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자녀, 아무리 세상이 부인하고 주위 사방에서 그러더라도 추호도 의심이 없습니다. 아무리 핍박이 가중되고 반대를 받아도 첫마음 그대로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개념은 그대로입니다.

여러분은 애당초 그런 개념을 마음속에 심어 둬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완전히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그 대상권에 나가야 내가 자라는 거예요. 그것이 자녀요, 형제입니다. 언제나 부모는 중심 센터요, 사방으로 연결됩니다. 부모는 낮은 자리에서…. 심령적으로 높은 자리에서 만나면 천둥이 치게 됩니다. 번개가 치고 천둥이 치면 비가 옵니다.

거기에서 남자 여자의 사랑이 연결됩니다. 눈물, 침, 사랑의 샘물이 흐릅니다. 비가 내리죠? 비가 내리면 천둥 번개가 울립니다. 사랑하는 순간은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번쩍이지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곳에는 소리가 납니다. 밤마다 어떤 소리를 내더라도 자유지요. 서로 부딪치면 전력이 발생합니다.

스톱! 그게 영점입니다. 그래서 원점으로 돌아오면 휙― 다시 천둥 번개치는 자리가 영점입니다. 그러면서 소리가 더 크게 나고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그 소리가 커지게 되면 전미국을 덮고, 세계를 덮습니다. 무니들의 사랑의 힘이 그렇습니다. 미국을 다 덮을 정도니 얼마나 놀라워요?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온 우주를 뒤덮는 천둥소리는 전부 다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것이 참된 통일의 한 기점이 됩니다.

무한정으로 확장이 되지요. 거기에서 끌어당기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만나서 소리가 나고 번개가 칩니다. 번개는 온갖 것을 다 끌어당깁니다. 빈 자리가 생기면 증기가 그 자리를 메우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빛은 모든 세포를 자극시킵니다. 그것은 폭발 직전의 팽창된 타이어와 같다구요. 한 자리에 가만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굉장한 소리로 폭발하게 되면 모든 잠자던 세포가 깨어납니다. 그런 작용을 합니다. 한번 세상에 연결되게 되면 여러분 가정은 이웃으로 이웃으로 세계로까지 커져 가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온 사방이 만세하게 되지요. 하나님은 그런 세상을 바라는 겁니다.

지금 세상은 어떤 소리가 나요? 얼마나 어두운 세계예요? 주위에 누가 소리를 내더라도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집니다. 그 소리가 자신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참으로 비참한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