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시대에 국가적 장자권을 복귀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예수시대에 국가적 장자권을 복귀했어야

보라구요. 유대나라에서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10퍼센트 미만이에요. 기가 찹니다. 2천 년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이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의 문교주는 어떠냐? 한국 기독교가 반대하지만 국민들 80퍼센트는 문총재를 전부 존경합니다. 여기 교포들이 와 가지고 옛날 소문을 듣고 그러지만 한번 한국에 가서 들어 봐요. 문총재는 애국자요, 5천 년 역사에 처음 나온, 우리 민족이 숭배할 수 있는 성인이라고 전부 말합니다. 내가 공자보다 높겠어요, 낮겠어요? 이런 논리를 풀어 나가는 것을 보니, 어때요? 공자가 이런 말을 가르쳐 줬어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하나님과 전부 다 뿔개질 하고 하나님의 살림살이 권내까지 샅샅이 뒤져 가지고 모든 비밀 문서를 전부 다 엿보았던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벼락을 치지도 않습니다. '야, 용하다. 어쩌면 이렇게 혼자 독자적으로 내 모든 비밀 문서를 알아 가지고 네가 내 대신 행차해서 예전의 그릇된 모든 궤도를 바로잡느냐!' 하면서 하나님이 '허허허!' 웃는 것입니다. 잘했다고 하게 되어 있지, '이놈의 자식아, 벼락 맞을 놈아!' 그러시겠어요? 박수하겠어요, 저주하겠어요? 여러분도 말씀을 듣고 보니, 박수할 사건이에요, 욕할 사건이에요? (박수)

신약시대를 중심삼고 미국은 제2이스라엘입니다. 이런 말도 다 처음 듣지요? 유대나라는 제1이스라엘권이에요. 신부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와 하나님을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영적 기준의 하나님과 실체 이상적 횡적 중심의 참아버지를 맞아야 되는 거예요. 메시아는 무엇을 가지고 오느냐?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습니다. 독출파(獨出派)입니다.

예수가 요셉의 혈통으로 태어났다면 어땠겠어요? 예수가 요셉의 혈통이에요? 요셉의 혈통이면 큰일납니다. 그것은 사탄세계의 혈통으로 태어난다는 걸 말합니다. 반대로 마리아를 통해서 가정적으로 복귀된 혈통 가운데서, 혈통을 전환시켜서 태어나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복귀의 공식 논리에 일체 된 기준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승리한 패권을 가지고 국가적으로도 승리해야 됩니다. 사탄은 국가를 중심삼고 행사하는 것입니다. 국가적으로는 무엇을 못 해요? 사람도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도 국가가 필요하니까 2천 년 동안 섭리를 중심삼고 종족 형성에서 국가 형성까지 기다린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국가 대표시대가 왔는데, 마찬가지의 공식 논리를 통해야 하기 때문에 마리아라는 여인이 나옵니다. 국가시대예요, 국가시대. 메시아가 올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나라의 왕으로 올 때가 되었으니, 마리아가 나타나 가지고 예수를 낳아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낳아 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해와의 자리에서 실수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이것이 공식 논리입니다. 마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약혼했지요? 딱 마찬가지입니다. 해와가 아담을 속인 것과 마찬가지로 마리아도 약혼한 요셉을 속여야 됩니다. 또 그 부모들을 속여야 돼요. 요셉의 부모, 마리아의 부모를 다 속여야 됩니다. 또, 아기를 뱄다고 얘기할 수 있었겠어요? 처녀가 아기를 배면 돌에 맞아 죽는 거예요. 아들을 속이고 부모를 속이는 자리에서 혁명적인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일신을 제물로 삼아야 됩니다. 천년 만년 변치 않는 이 거룩한 뜻을 일신을 통해서 꽃 피우기 위해 모든 정성을 다 해서 생축의 제물이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넘어선 것입니다.

여기 여자분들도 여기 와서 행차하겠다고 스커트 바람 피우고 돌아다니는데, 뭘 하러 다니는 거예요? '하늘나라를 위해 일신이 제물 되고 혁명적인 투사가 되어 이런 소명적인 책임을 갖는다면 얼마나 좋겠나' 하고 밤낮으로 기도하는 여자가 있어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살인자가 재판을 받을 때, 범죄한 모형을 짜 가지고 증거의 내용을 드러내놓고 실제 행동한 것을 재현한 것을 보고 전부가 분해서 '저놈의 자식, 잡아죽여라!' 하면 잡아죽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탕감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