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적 입장에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세례 요한적 입장에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세워야

자, 1992년까지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있어서 영·미·불이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합쳐 가지고 문총재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그런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개인 세계가 동원해서 반대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영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이나 각 나라에서 세 사람 이상 전부 다 가담해 가지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세계적 가정들이 반대하는 겁니다. 세계적 가정, 세계적 종족, 세계적 민족이 반대한 것입니다.

민족을 대표한 것은 교단들입니다. 이래 가지고 유대교, 회회교, 천주교 할것없이 종교라는 종교는 전부 반대하고, 나라면 나라 전부가 반대하고, 가정이라는 가정은 전부가 반대한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형제 전부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전부가 '문총재를 때려죽여라' 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이런 핍박을 받은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세계적인 핍박을 받았어요? 갈릴리 해변 지역이 20리 안팎밖에 안 된다구요. 뭐 예루살렘이니 시온성이니 해도 20리 안에 다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알고는 '이렇게 작은 나라니까 복귀섭리가 이루어지기 쉽겠기에 하늘이 선택했는데, 요렇게 작은 나라가 하나 못 돼 가지고 예수님을 못 모셨다는 말인가?' 하고 탄식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일주하면서 '이 나라를 내가 살려 줘야 할 역사적인 책임을 지고 있구나.', '미국을 살려 줘야 할 역사적 책임도 내게 있구나.' 하고 생각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감옥 갈 것을 각오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감옥을 향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한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감옥 갈 것을 목표로 하고 워싱턴에 입성한 것입니다. 탕감법은 불가피한 거예요. 선생님이 세례 요한적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기독교 문화권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됩니다. 미국과 기독교, 미국나라와 자유세계가 기독교하고 하나된 기반 위에서 책임을 못 했으니 통일교회를 통해서 세례 요한적 입장에 서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사장 나라와 유대교를 수습해서 사탄편, 가인적 세계의 대표로 세우는 책임을 문총재가 져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하는 데 40년 걸렸습니다.

2천 년 동안 하나님은 개인적인 담, 가정적인 담, 종족·민족·세계적인 담을 헐고 영육 통일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편 해와 국가와 가인 아벨 국가를 상대적 기준으로 하여 통일한 통일천하의 영육 실체권을 오시는 주님 앞에 전수해 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반대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구약시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부터 다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14년 동안 탕감한 것입니다. 신부를 못 맞았습니다. 구약시대에 그랬지요? 통일교회 선생님의 성혼식을 1960년에 했습니다. 소생·장성, 삼 칠이 이십일(3×7〓21), 21수 가운데 14년을 넘어서 가지고 1960년도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성혼식을 한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세계적인 주권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가정을 끌고 가면서 십자가를 당하는 것입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그 과정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이스라엘권 국가를 대표한 모든 것을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편성해야 됩니다. 그리고는 오시는 주님을 맞을 수 있도록 가정 기준에서 국가 기준까지 왕권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들과 왕들을 통일시켜서 오시는 왕, 주님을 모셔야 할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례 요한이 못 한 것을 예수가 대신 집을 나와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라를 떠나 가지고 미국에 와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20년 동안.

미국이 얼마나 반대했어요? 별의별 협박 공갈을 다 받아 봤습니다. 공산당도 협박 공갈하고, 마피아도 협박 공갈하고, 인본주의 사상도 협박 공갈, 유대인도 협박 공갈하고, 매일같이 별의별 협박 공갈을 하는 것입니다. '어 그래, 아무리 협박해 봐라.' 한 거예요.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되게 되면 하나님이 보호한다고 했지요? 그래서 문총재를 반대할 것 같으면, 하나님을 주체로 중심삼고 딱 그 아래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치려고 할 때는 아무리 나라라도 하늘이 '끼익' 쳐 버리는 것입니다. 투쟁역사 노정에서 승리적 패권을 갖춘 실전적 공식을 여러분에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있거들랑 혼자 낑낑거리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기도해 보라구요. 그러면 내가 갈 길을 알게 되기 때문에, 부정하고 넘어서면 다 해결됩니다. 그래, 죽는 자리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공식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려고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문총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상에 뭐가 묻어 있으면 벌써 냄새가 납니다. 눈에 벌써 거슬립니다. 먹을 것, 안 먹을 것을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처녀 총각들, 아들딸들도 나한테 맡기면 상대가 맞는지 안 맞는지 대번에 압니다. 번개같이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기하다고 하는 거예요. 영적으로 가르쳐 준 것을 어떻게 선생님이 알고 찾아서 맞춰 줬느냐 이거예요.

어떤 섬 나라가 있는데, 그 섬 나라에서 왕이 되겠다고 준비한 미국 사람이 있었다구요. 색시가 비몽사몽간에 문총재가 나타나서 '상대가 미국 사람 가운데서 왕이 되겠다는 사람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축복 장소에 같이 모였는데, 저 끄트머리에 앉아 있던 상대를 찾아 가지고 사람을 헤치고 나오라고 해서 짝 지워 주니까 결국 그대로 맺어진 거예요.

'몇십 년 전에 가르쳐 준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 놀랍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소련에서 전도하는 것도 그런 역사가 있는 거예요. 공산당 간부의 아들딸들을 하늘이 직접 인도해 주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 그러니까 문총재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말해봐요.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들어야 되겠습니다.」그건 자유입니다. 이게 협박 공갈이 아닙니다. 순리적 공갈입니다. (웃음) 어머니 아버지가 공갈치지요? 학교 안 가면 '이놈의 자식, 집안을 망칠 놈!'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