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해방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 대한 핍박이 사라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여성해방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 대한 핍박이 사라져

이런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대등한 자리에 서서 여성해방을 선포한 때가 1992년 4월 10일입니다. 그때를 중심삼고 전세계에 여성해방을 선포했다는 것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에 있어서 40년간의 핍박이 다 지나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적 세계의 핍박, 가정적 세계의 핍박, 종족적 세계의 핍박, 민족적 세계의 핍박, 국가·세계의 핍박, 전부가 핍박하는 환경을 다 넘어선 것입니다. 국가적 차원을 넘어 세계적 차원에서 기독교 문화권이 하지 못하던 것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을 대표한 세례 요한적 판도를 재편성했던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 집사람은 내 뒤를 그림자같이 따라와야 합니다. 앞에 서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어머니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40년 동안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에 실패했던 것,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엮어 나오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인 기준에서 영·미·불이 책임하지 못한 그 기준을 재탕감할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어머니를 앞에 내세우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완성했을 때는 하나님을 언제나 전면에 모시고 아담 해와가 따라갈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비로소 남자 여자가 대등한 자리에 서서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대의에 막혔던 개인적인 담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담을, 이 원수의 담을 허문 것입니다.

미국은 물론이고 소련과 중국과 북한까지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이제 문총재에게는 원수의 나라가 없습니다. 김일성도 내게서 소식이 없으면 궁금해 가지고 사람을 시켜서 왜 연락이 없느냐고 합니다. 또, 김정일이 선생님편입니다. 등소평의 아들인 등박방도 선생님편입니다. 참 이상하다구요. 2세는 선생님편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르쳐 준 원리는 참 위대합니다. 내가 탄복을 해요.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공식입니다. 그대로 하지 않고는 풀리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 중국의 인민대회당에서 우리 집사람이 강연한 것 알지요? 거기가 어디라고? 천사장 국가입니다, 천사장 국가.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천사장 국가입니다. 사탄편 천사장 국가입니다.

이래서 사탄편 아담 국가도 이제…. 원래는 3월 초하룻날, 내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북한에서 어떤 얘기가 나오느냐 하면, 하도 문총재를 남한 정부에서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하니까, 3월 초하룻날은 문총재의 사모님을 모셔다가 세계에 유례가 없는 여성 대표로 추대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15만이 모였던 세계청년학생축전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소련하고 중국한테 안 지겠다는 것입니다. 그거 보면 김일성의 배포가 됐다구요.

통일교회는 북한 종교라는 거예요. 정주가 통일교회의 본산지입니다. 선생님의 본집(생가)이 있는데, 그곳이 제2의 성지가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의 집을 김일성의 집과 같이 만들어 놨더라구요.

남한의 정부가 이제 골탕먹게 되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제는 북한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3월부터 4백 명씩 연차적으로 교인들을 방문시킬 프로그램이 짜여 있습니다. 교포들도 가고 싶지요? (웃음) 다 압니다. 그렇지만 함부로 못 갑니다.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축복받기 전에는 못 간다구요.

고향에 혼자 가면 뭘 하느냐 이거예요. 야곱도 자식들을 거느리고 고향에 가지 않았어요? 이북에 가서 불쌍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먹여 주고 살려 줄 수 있는 보따리라도 지고 들어가야지요. 딴 것은 못 주더라도 문총재의 가르침을 주면 재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복 중의 복 보따리를 지고 가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이 되면 그 나라 종족들의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예수님의 한을 풀지 못했던 것을 풀 수 있는 역사적인 해방의 주체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 줄 다 모르겠지만, 그게 다 선생님이 실전을 통해서 쌓아 온 승리적 패권의 자리에서 선포하는 승리자의 선포인 것을 알아 들으라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