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과 관계 없으면 지옥에 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과 관계 없으면 지옥에 가

자, 하나님이 백 퍼센트 투입하게 되면 백 퍼센트 상대밖에 안 나온다는 건 이론적입니다. 하나님은 천지 창조의 시작부터 무슨 개념을 가졌느냐 하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잊어버리시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을 구원할 때까지 그러시는 것입니다. '아, 이젠 됐다!'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계속 투입하고 잊어버리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숨은 사랑이 있음을 역사적인 과정을 통해 모든 인류는 알지어다! 그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진리를 통해,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을 깨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인간다운 권리를 가져서 만세에 득세를 할 수 있고 행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 국경이 없어요. 인종의 한계선이 없습니다. 참사랑은 국경을 자유로 넘나들어 인종세계를 극복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백인이 흑인하고 결혼하고 그럽니다.

80퍼센트가 지원자입니다. 그런 사람 만들 자신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됩니다. 집안이 반대하면서 '통일교회 가지 마라, 가면 빠진다, 전기장치했다!' 하고 야단 법석하지만, 전기장치는 무슨 전기장치예요? 이론이 그만큼 정연하다는 것입니다.

그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대상의 자리에서, 자기 생명을 넘어 사랑할 수 있는 여유만만한 자세를 갖추어도 참사랑과 관계없으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위대한 것이 그것입니다. 십자가상에서 로마 병정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는데도 '하나님이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하고 자기의 생명을 넘어서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 위에 참사랑의 역사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망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시대와 환경권에서 수없이 당하면서도 발전해 나오 게 된 것은 그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을 침해할 자가 없었기 때문이요, 하나님만이 지배할 수 있는 특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은 천하 통일시대를 맞이한 때가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을 중심삼고 승리한 때였습니다. 그건 다른 종교가 못 해요. 그렇게 해서 역사시대에 단 한 번 기독교 문화권으로 세계 통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죽음의 고개를 밟고 넘어갈 수 있는 여유만만한 참사랑의 기원이 역사를 넘고 시대를 넘어온 길이 있었기 때문에 기독교는 세계 통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이론적인 결론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 통일의 책임을 진 미국이 책임을 못 했습니다. 망국지종입니다. 왜 그 책임을 못 했느냐? 그걸 알고 싶겠지만, 그걸 얘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를 하신 첫째 이유는 사랑의 대상이 필요해서였습니다. 내가 얘기했지만, 사랑이 있지요? 내 마음에 사랑이 있다구요. 그 사랑을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다 나보다 잘나 보여야 됩니다. 눈을 봐도 나보다 잘나 보이고, 코를 봐도 나보다 잘나 보이고, 입을 봐도 나보다 잘나 보이고 말입니다. 성품을 봐도 나는 괄괄한데 그는 조용한 성품이고 말이에요. 남자는 괄괄한데 여자는 조용하니까 남자보다 낫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 상대적으로 지은 것입니다.

그런 걸 다 알고 가정을 꾸미게 될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당신 성격은 이렇고 내 성격은 이러니 요런 것이 결여된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당신은 이렇게 되어야 되고, 나는 이렇게 되어야 되겠소.' 해 가지고 둘이 '오케이, 우리 그럽시다!'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남편 혼자 주장해 가지고 '내 주장대로 해라!' 하면 안 됩니다. (웃음) 그걸 다 교통정리할 길이 없습니다. 여기 와 가지고 전부 바람잡이들이 되어 가지고 이혼을 하고 말이에요. 그런 간나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욕을 해도 괜찮습니다. 거기에 걸리는 사람은 회개해야 됩니다. 문총재를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나는 만년 그런 것을 심판하고 처단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다른 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종교 지도자지요. 그러니까 통일교 교주지요. 그것이 아무래도 좋다면 교주가 못 되는 것입니다.

오늘 기분 좋다! 처음 만난 교포 아줌마들, 어디에 가든 선의의 유행 바람을 일으키려 하는 아줌마들을 앉혀 놓고 통일교회 신자와 같이 대하더라도 가만히 듣고 있으니 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여러분은 기분 나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