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상상대를 지상에 실천 완성하고자 하는 것이 창조이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이상상대를 지상에 실천 완성하고자 하는 것이 창조이상

남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오늘날 청소년들이 '내가 왜 태어났느냐?'고 합니다. 여러분도 '내가 왜 여자로 태어났느냐? 남자로 태어나지 못해서 한이다!' 그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그게 비참한 것입니다. 여자는 여자로 태어난 것이 전권입니다. 그 이상의 가치가 없습니다. 절대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세계에는 남자세계에 없는 게 있습니다.

여자가 수염 난 것을 봤어요? 수염 난 여자를 봤어요, 못 봤어요? 없습니다. 수염 난 여자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수염이 나 보라는 거예요.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집안 망신이지요. (웃음)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도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뭘 하려고 창조를 하셨느냐? 자기 사랑의 상대를 만들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이거 들어보라구요. 요것(사위기대 형상으로 그림을 그리시고 부부를 상징하는 좌우 위치에 선을 그으시고 그 위 하나님 위치에서 부부 자리에 좌우로 내려 그은 빗변은 안 보이는 선이라는 표시를 하시며)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영계를 상징합니다. 그것은 자기와 같은 형의 실체대상을 필요로 합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자리(사위기대 그림의 하나님 위치)에서부터 이게 찾아 내려와야 됩니다.

통일은 어디서 할 것이냐 할 때, 실체의 사랑의 대상을 대해 가지고…. 이것(사위기대 그림의 네 변)이 전부 다 맞아야 돼요. 이 자리는 전부 다 평등한 자리입니다. (마름모 중에 가로 그은 횡선을 하나님과 자녀 자리를 잇는 종선으로 나누어 그 좌우 변을 가리키시며) 이 길이와 이 길이도 같고, (사위기대 형의 마름모 꼴 그림의 서로 반대편 선을 가리키시며) 요것하고 요것하고도 같고, 요것과 요것도 같다구요. 상대적입니다. 평등한 자리입니다.

여성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남성과 대결해 가지고 이기는 것이 여성 운동인줄 아는데, 그게 아닙니다. 본성적인 여성 운동을 해야 됩니다. 이 원칙적인 면에 있어 평등하다는 거예요. 대등해요. 안팎 모두가 대등합니다. 우로 가도 대등하고 좌로 가도 대등하고, 위로 가도 대등하고 아래로 가도 대등하고, 종횡으로 가도 대등하고, 45도로 가도 대등합니다. 요것(사위기대 형의 윗쪽 비스듬히 그려진 좌변과 아랫쪽 비스듬히 그려진 우변의 각각 절반 되는 지점을 연결하는 선이 사위기대 그림의 종선 횡선이 지나는 중앙점을 통하게 그리시며)은 형제권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것은 구형을 이루게 된다고 봅니다. 이것은 저쪽 구형입니다. 구형을 이루기 위해서…. 이건 관두더라도 요 원칙만 알면, 요거 있는 것을 알고 요것만 해도 연결될 거라구요.

자, 하나님이 무엇을 구상했느냐? 하나님의 아들이 필요하다 이것입니다. 자녀가 필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 자녀가 나중에 뭐가 되는 겁니까?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자리까지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자녀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창조를 하실 때, '내가 자녀로서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은 이래야 된다. 아기로부터 자라서 이렇게 되어야 된다. 그러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출발에서부터 완성한 아들딸이 어떠해야 된다.' 하신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것은 역사에도 없고, 세계의 어느 도서관에도 없습니다. 문총재가 발표함으로써 비로소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계에 없는 하늘나라의 비밀 얘기를 듣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처음 들었지요? 하나님이 그런 생각을 하셨을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아들로서 완성한 이상적인 아들은 이래야 된다'고 하는 모델, 그런 교과서적인 내용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없다면 하나님이 지식의 왕이 아니지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출발해 가지고 커서 형제는 이래야 된다' 하는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계획한 완성의 표준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거 부정해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형제간에 싸우고 야단인 것입니다. 아들딸이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와 결렬되고 말입니다.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다음에 부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부모가 벌어집니다 완성한 자녀, 완성한 형제, 완성한 부부, 완성한 부모는 이래야 된다는 하나님의 공식적인 모델이 있겠느냐, 없겠느냐? 그것이 있어야 영원한 심판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너는 하늘나라의 제1 합격자, 제2 합격자 제3 합격자….'라는 계열을 정할 수 있고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사랑의 이상상대를 지상에 실천 완성하자 하는 것이 창조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녀를 지으신 것입니다.

자녀, 이것이 상대권입니다. 이중이에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때 아버지 어머니 둘이 자녀를 사랑하지요? 그리고 부모는 아들딸을 원하지요? 여기 오신 아주머니들도 아들딸을 안 낳으면 안 됩니다. 이혼하겠다고 수속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늘이라도 다 집어던지고 화합해서 아들딸을 낳아야 됩니다.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이혼해서는 안 됩니다.

그건 죄입니다. 아들딸을 낳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적인 착지를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것입니다. 아들딸을 못 낳아 본 사람은 하나님의 심정, 아들딸이 완성하기를 바라는 심정권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건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