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대상자가 되어서 하나님 대신 역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대상자가 되어서 하나님 대신 역사해야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하늘을 믿고 핍박받고 죽으면서도 전부 참고 나왔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옷과 같은 입장에서 그걸 거쳐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럴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대신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이제 옷이 아닙니다. 물건이 아니예요. 사랑의 대상자가 되어서 하나님 대신 역사하려면 이런 모든 역사를 한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해 드려야 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대우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상적인 상대자가 되려면 하나님을 잘 알아 가지고, 역사를 알아 가지고 앞으로 이런 모든 것을 중심삼고 해원 성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대상적인 입장에서 위로해 주고 풀어 주어야 대등한 가치를 중심삼고 하나님도 해방하고 인간도 해방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7개국을 중심삼고 40년 동안 기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앞으로 하나의 세계가 되더라도 그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7년 동안이라든가 7개국을 거쳐 가지고 훈련을 받아야 되는 때가 올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 영·미·불·일·독·이와 한국, 이 7개국을 잃어버렸으니 재창조해야 됩니다.

한국은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그 당시에 한국은 나라도 없었다구요. 재림주인 레버런 문만 있었던 거라구요. 레버런 문은 혼자였습니다. 국가·세계 기반은 물론이고 민족이나 종족, 가정 기반도 갖고 있지 않았다구요.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 독립된 신교 국가가 미국입니다. 그 전부가 선생님 때문에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재림주, 참아버지 때문에 준비한 것입니다. 영·미·불 3개국은 뭐냐 하면 타락의 씨, 사망의 씨, 죄악된 씨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접붙여야 됩니다.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를 재차 투입해 가지고 접붙여서 부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공식이 있는데, 여기서 이것을 탕감하지 못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다 걸립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이것을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여러분이 이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주체입니다. 주체는 뭐냐? 왕권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상대권으로 여왕권의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전인류가 그런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왕이라면 여러분은 여왕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 들어가서 아버지가 왕이라면 여러분은 여왕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내려가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여왕권, 국가적인 여왕권, 종족적인 여왕권, 가정적인 여왕권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부부 중에 누가 왕이에요? 남편이 왕이고 아내는 여왕입니다.

왕권이 센터입니다. 큰 데서부터 작은 데로, 개인까지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 센터는 전부 90도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의 반대를 받아서 세계적인 왕권, 국가적인 왕권, 종족적인 왕권, 가정적인 왕권, 개인적인 왕권으로 이렇게 내려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을 중심삼고도 마음이 왕이고 몸이 여왕입니다. 이 센터는 전부 다 왕입니다. 장자와 마찬가지입니다. 장자가 왕권을 상속받지요? 그러니까 이게 차자가 됐으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핍박하니 여기는 어려우니까 이렇게 돌아와서 이렇게 나가 가지고 여기에서 자리잡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는 거예요. 이렇게 가서 하나님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이리 올라가서 전부 다 반대로 수습해야 됩니다.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몇천 년이 걸렸어요, 몇천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