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연합을 창건해서 여자들을 총동원하지 않을 수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여성연합을 창건해서 여자들을 총동원하지 않을 수 없다

자, 그렇게 원망스러운 문총재를 이제 다시 만나기가 힘들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세계에 다니면서 이런 얘기를 신학박사들에게 밤을 새워 가면서 하더라도, 열두 시간을 하더라도 더 해달라고 해서 선생님이 열 여섯 시간 40분 동안 계속해서 얘기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한국 여자들! 뭐예요? 72시간을 하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할 텐데, 무슨 잔소리가 그렇게 많아요? 내가 그런 패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패는 여기에 못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잔소리를 하려면 그만둬요.「말씀을 소화시키기가 어려워서….」소화되든 안 되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사실인가 아닌가가 문제인 것입니다.

자, 이렇게 탕감복귀와 재창조는 공식섭리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의 대응적인 관계로 발전해 나와서 하나님에게서 출발해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했지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되느냐?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가정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이것이 성경의 전통적인 사상에 배치되는 논리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전통사상에 일관된 것입니다. 알았지요?「예.」

밥 실컷 먹으라구요! 이 쌍놈의 누이동생들! 전부 다 누이동생으로 택해 가지고 해방시켜 주려고 하잖아요?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갈라졌던 것입니다. 통곡을 해도 사연이 끝나지 않을 텐데 무슨 잔소리냐구요. 타락의 보자기를 벗지 못하고, 비운의 역사를 맞아 가지고 뭐 큰소리냐구요. 입을 열어 그런 말을 할 필요도 없다는 걸 알고 남아요. 상식에 어긋난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이제 다시 만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찾아와도 만날 수 없다구요.

그래, 오늘도 일본 통일교회의 여자들을 모아 놓고 다시는 그들 마음대로 못 만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제는 왕을 해먹던 사람들이 만나자고 하는 시대입니다. 당신들을 만나서 무슨 이익이 돼요? 나라가 원수인데. 교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지언정 나라와 세계와는 관계가 없어요. 이제 이 여성연합을 창건해 가지고 여러분 여자들을 총동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민족적인 해방권을 상실치 않게 하고, 이 미국에 와서도 민족의 자주적인 기반을 닦는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자기들을 위해서 이러지, 내가 무슨 말하기 좋아서 이러는 거예요? 내 입술을 보라구요, 지금 어떻게 됐나. 쌍놈의 누이동생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해방이 안 된다구요. 참된 여자가 못 된다구요, 참된 여자가! 바람피우는 여자를 수습 못 해 가지고는 영계에 가더라도 영원히 비운을 풀고 한을 풀 도리가 없습니다. 참된 어머니가 못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본연의 완성한 아담 해와의 해방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거꾸로 해도 그렇게 됐지요, 탕감법이? 공식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인 공식, 가정적인 공식, 민족적인 공식, 국가적인 공식, 세계적인 공식이 마찬가지예요. 하늘땅에서도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천상세계에 가서 이 공식을 전부 풀고 해방시켜 가지고 선물을 주겠다는데 왜 잔소리가 많아요! 나이를 보면 내가 할아버지, 아버지의 연륜이잖아요.

구원섭리는 탕감복귀섭리입니다. 탕감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입니다. 한 번 고장났으니 블루 프린트(청사진)에 의해서 재차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세상 천리입니다. 고장난 것이 본연의 것으로 돌아가는 공식입니다. 이제부터는 잔소리 말고 따라와 봐요, 무엇이 되나. 이제 밥을 먹자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