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하늘나라 백성을 생산하는 생산 공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부부는 하늘나라 백성을 생산하는 생산 공장

이것이 아담 가정으로 말하게 되면, 가인 아벨 문제라든가 이와 같은 것을 찾아가기 위한 복귀노정의 목적이 뭐냐? 첫째는 장자권 복귀, 둘째는 부모권 복귀, 셋째는 왕권 복귀, 넷째는 황족권 복귀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혈통적인 내용을 엮어 가지고 하나의 장자권 왕족을 중심삼고 천년 만년 가는 것입니다. 이거 종적입니다. 장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전부 다 이와 같은 아담 가정의 공식에 맞추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을 여기서 맞춤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이게 천국에 들어가는 공식입니다.

이 사랑을 체험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잔치를 열어 아들딸 모여라 하면 어디든 갈 수 있고, 형제 모여라 하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부부 모여라 하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부모 모여라 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러한 자리에 언제든지 동참하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부부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태어나는 아들딸은 나로 말미암아 자녀 완성의 핏줄을 이어받고, 형제 완성, 부부 완성, 부모 완성의 완성 기준을 타 가지고 계대를 이어 나가는 것입니다. 나와 같이 자라서 또 그와 같이 자라니까 이 공식을 중심삼고 반복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부부가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맨 처음 부부는 하나예요. 아담 해와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구요. 부부가 됨으로 모든 완성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결혼이 얼마나 필요한 거예요? 축복해 준 것은, 아까 말한 축복가정은 이와 같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재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본연의 세계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정에서 하나님 대신 아들딸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부부를 사랑하고, 전통적인 자체를 지닌 부모가 되어 가지고 자녀의 본이 되고, 형제의 본이 되고, 부부의 본이 되고, 부모의 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리에서 이와 같은 것을 재현해 가지고 완성시켜야 할 판도가 지상이다 이거예요.

왜 애기는 하나만 낳지 많이 낳게 만들었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하나만 낳게 되면 아담 해와 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두 사람만 살아야 됩니다. 한 가정만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없어져요. 천국을 이루려면 말이에요, 횡적으로 넓혀 가지고 수많은 가정들을 생산해야 하늘나라 백성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지상에 있어서의 부부는 하늘나라 백성을 생산하는 생산 공장입니다.

종적인 선이 머무는 곳은 한 점이에요. 거기에는 면적이 없어요. 횡적인 면(面)을 찾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한 수많은 점들이 모여서 이룬 것이 횡적인 면의 자리예요. 그 점들은 각 가정의 대표입니다. 횡적으로 수많은 형제를 늘리는 것입니다. 그 수가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똑같아요. 이 공식에서 보면 같은 아담입니다. 횡적으로 같습니다. 천국은 방대한 세계입니다. 그곳을 어떻게 다 채우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자녀를 많이 낳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 채우려면 한번에 해 가지고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수많은 세대를 이어서 낳아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국 백성이 늘어가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라구요. 그 나라에서는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자는 것도, 아무 것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자동차도 필요 없고, 공장도 필요 없어요.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자기가 원하면 획 날아가는 거라구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곳이에요. 한 발짝 움직일 때 수천 마일을 이동하는 것입니다. 시공을 초월한 곳입니다. 또, 황금별도 있고, 흰 보석별, 노란 보석별, 은빛별, 없는 게 없습니다. 다이아몬드별도 어딘가에 있을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 모든 우주를 자신의 활동 무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거 원해요? 제한된 육신으로는 힘듭니다. 그래서 육신의 옷을 벗고 그러한 자유를 찾아가는 곳이 우리의 소망의 활동세계입니다. 그것이 영계예요. 아무리 이곳에서 기도 정성을 들여도 하나님을 만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