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철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철주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어요? 영어예요, 한국 말이에요? 참부모가 사용하는 말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사실이라구요. 혼란한 시대에 사는 여러분이 1대에서 3대까지 걸쳐 완전히 참언어로, 참문화 배경, 참전통, 참습관, 참생활 스타일로 바꿔야 됩니다. 그거 할 수 있어요?「예.」

너는 한국 여자 얻었으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지? 쉽지?「예.」그게 네 생활을 평탄하게 해줄 수 있다구. 그래서 우리가 한국을 중심삼고 국제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걸 부정해도 내 말이 옳다구요. 영계에 가 보라는 거예요. 내가 얘기하고 가르쳐 준 그 개념이 어디든지 통합니다. 그때 가서 어떻게 할 거예요? 그저 현실의 생각에만 미쳐 '아버님이 너무 미국의 쾌락에 대해서만 말씀하신다.' 그러지요?

여러분이 아무리 훌륭한 문화 배경을 자랑한다 하더라도 모든 건 일본 사람들의 시스템에 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겐 소유권이 없다구요. 점점 동양 세계로 조류가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역사가 흘러가는 방향이라구요. 미국이 그것을 거역하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불쌍해요? 서구 젊은이들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서구 세계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 동양에서 레버런 문이 온 것입니다.

그런데 서구 세계가 레버런 문을 백 퍼센트 부정했습니다. 보라구요. 21년 후에는 봄절기가 오는 것입니다. 시간은 다시 돌아간다구요. 그래서 사탄이 종적인 기둥, 철주를 끊은 것입니다. 이 세계, 미국 사람들에게는 그런 종적인 주인이 없습니다. 횡적으로는 어디든지 다 움직이면서…. 이걸 우주적인 존재로 개념을 묶어서 두 자리를 잃어버리지 않고 손실이 없는 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모두가 90각도라구요. 원형입니다. 이 중심점을 종횡으로, 전후 좌우로 선을 연결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일곱 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모두 거기서 만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통과하는 그 중심을 잡아야만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아 세계의 현상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두 열두 면입니다. 어디에 갖다 붙여도 아무런 불평이 없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90각도를 이루고 한국 사람이 90각도를 이루는 자리에서는 서로 맞바꿀 수 있습니다. 원수 국가인 영국·독일·일본·미국, 이 나라들도 어디에 놓아도 불평이 없습니다. 이상적인 자리라구요.

사람도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횡적인 몸하고 종적인 마음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마음은 종적인 '나'입니다. 지금까지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몰랐다구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마음이 '종적인 나'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종과 횡, 어느 것이 먼저예요? 마음이 먼저입니다. 이 중심의 종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영원히 점령하는 것이 뭐냐? 재산이 아닙니다.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이 세 가지를 제일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아닙니다!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이 중심은 종적인 것 중의 왕이라구요.

참사랑의 철주는 왕의 기둥입니다. 이것은 어떤 것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주체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왕의 철주, 그런 개념이 서는 자리에 서면 모든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런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이 그걸 알고 나에게 끌려오는 것입니다. 그거 그래요? 나는 잘 모르겠다구요. 어때요, 정말 그래요?「예.」

일단 그런 관계로 묶어지게 되면 영원히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분위기가 달라지고 거기서 자꾸 커지고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여러분이 입을 열고 '아버님, 참부모님이 좋다. 영원히 그 옆에 있고 싶다.' 그런다구요. 그 이상적인 형식이 나라 개념의 희망찬 베이스먼트(basement;기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베이스먼트 하면 '지하실'을 생각하지요? 쉽게 말하면 기초라구요, 기초. 여기서 내가 말하는 베이스먼트라는 것은 지하실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을 잘 하라구요. 내가 좋아요?「예.」나는 여러분이 싫다구! (웃음) 너무 요사스럽구만.

보라구요. 여러분이 아버지를 만지고 싶지요? 모두 다가와서 얼굴을 만지고 어디 만지고 조용한 곳에 가서 떠올리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나는 그거 싫다구요. (웃음) 그래서 내가 '가까지 오지 마. 1미터 이상 떨어져!' 하고 선포했다구요. 미국 여자들은 너무 욕심이 많아요. '키스를 한번 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으니까 잽싸게 키스를 하고 도망을 가는 것입니다. 아주 위험하다구요. 한번 허락하면 떨어질 줄을 몰라요. 그게 문제라구요. (웃음)

서로 '내가 우주의 어머니다!' 해 가지고 10대에서 80대까지의 모든 여자들이 줄을 섰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지리 않고 달려드는 거예요. 아버지가 그들의 주인입니다. 그거 모르지요? 지나간 과거의 일입니다. 완전한 기반이 처음으로 통일교회에서 출발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것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에 천국의 봄바람이 분다는 것입니다. 모든 여자들이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