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 선두 주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의 선두 주자

세계통일국개천일이 어디서부터 시작한다구요?「내 몸 마음에서부터입니다.」선생님은 그렇게 준비해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산당을 내 손으로 녹여낸 것입니다. 그건 세계가 다 공인하는 거 아니예요? 민주세계도 이제 내 손으로 구해 줘야 된다구요. 망하자마자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구해 주는 거예요. 그 모험을 무릅쓰고 탕자와 같은 자리에 선 것을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구해 주는 것입니다. 김일성도 그런 것입니다.

1987년 2월에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 레버런 문을 죽이겠다고 암살을 계획했습니다. 원수 중의 원수라구요.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살아 있는데, 그 사건의 조사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백주에 북한에 가고 백주에 모스크바에 간 것입니다.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놀라자빠지는 것입니다. 제발 가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의 책임이 있다구요. 내가 가서 그 사람들을 구해 줄 수 있는 키를 돌려놓아야 됩니다. 그걸 누가 돌려 놔요?

박보희도 고르바초프를 만나 가지고 이제 뭐 친구가 된 거지요. 바쁜 일정을 다 집어치우고 밀실에 들어가서 한 시간 반 이상 소련 정부의 모든 비밀, 세계적으로 까리까리한 모든 일을 의논해 가지고 앞으로 세계 평화의 기수가 되자고 이럴려구 한다구요. 선생님은 욕을 먹고 못된 사람으로 낙인 찍혔지만 이러한 사람들을 친구로 삼아 가지고 세계 평화를 이뤄 나가자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평화의 선두 주자는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것이 세계 지도자들의 평가입니다.「아멘!」(박수)

이번에 워싱턴에서 킹 목사의 30주년 민권운동을 중심삼은 대회가 있었습니다. 50만 명이 모이는데, 제발 나를 초청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세계 평화로 가는데 있어서 기수가 된 분은 문총재라는 것을 세계 사람들이 공인하기 때문에 문총재를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럴 수 없는 것이 일본 사람들 천 명을 데려다가 교육을 해 가지고 일본이 사지에 들어간 것을 구해 주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는데 갈 수가 있어요? 그게 8월 28일입니다. 다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현재 흑인 세계의 국회의원이 39명이 있습니다. 워싱턴 지역의 국회의원이 흑인인데 그 흑인이 어머니 강연 때 왔습니다. 그다음에는 기성교회 목사 두 사람이 이 대회의 주인입니다. 그러니 자유세계에 있어서 앞으로 미국을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39명 전체가 원리 공부를 하게 돼 있어요. 이래 놓고는 75퍼센트의 유색 인종, 이 사람들을 전부 다 교육할 수 있는, 그물에 몰아넣게끔 하는 계획이 다 짜여져 있다구요.

이렇게 하지 않고는 미국을 구할 수 없습니다. 미국을 내버려두면 안 된다구요. 그것도 미국의 지도층들이, 공화당이면 공화당 간부, 민주당이면 민주당 사람도 문총재 작전이 아니면 안 된다고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게 거짓말 같은 사실입니다. 대통령을 해먹겠다면 내 꽁무니를 붙들어야 됩니다. 왜 그런 거예요? 이번에 국회의원들을 몰아대는 걸 봤다구요. 그런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또, 이번에 노스탤지어란 유성방송을 중심삼고 미국의 방송국에서 제일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 앉게 돼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다 한 것입니다. 세계 6대주에 모든 지국을 만들어 가지고 이제는 우리가 언론기관을 통해서 전쟁할 때가 들어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