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숙원은 남북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숙원은 남북통일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해서는 자기 나라에 이익이 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번의 유엔 총회를 예를 들어 말하더라도 그 나라에 와 있는 모든 대사들은 자기 나라 일개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무국이 말을 안 듣기 때문에 하루 저녁에 두 시 이후부터 아홉 시까지 그동안 일곱 시간에 4개국 대통령을 통해 가지고 외무장관 자는 걸 깨워 가지고, 또 대사를 깨워 가지고 '내일 아침에 사무국에 네 사람이 가서 항의해라!' 한 것입니다. 들이 제길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런 일은 대한민국도 못 하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 미국도 못 하는 거예요. 이 난데없는 도깨비 같은 레버런 문이 아무 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세상에 이럴 수가…. 무식한 녀석들은 그런 거예요. 준비 없는 승세는 밀려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무국이 놀라자빠진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가 그 모든 전체를 다 알고 있습니다. 이 놈의 자식들, 때려잡을 계획을 짜 가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힘내기라구요.

몰려나면 쫓겨나는 것입니다. 대사들이 '이야, 문 아무개, 레버런 문이 큰소리하더니 전부 다 도적놈같이 몰려간다!' 했겠지만, 천만에! 자기들이 안 할 수 있어요? 두 시간 전에 허락해 주면 사람을 못 모을 줄 알아요? 천만에! 대사관 직원들이 집을 지켜 가지고 '준비 땅' 하면 순식간에 30분 이내에 전부 다 차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 의장이 놀라자빠지는 것입니다. 두 시간 내에 어떻게 사람을 모을 것인가 하고 걱정했는데 두 시간이 뭐예요? 7백 명이나 되는 사람이 30분 이내에 꽉 차 버렸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런 싸움을 한 것입니다.

뭐가 어떻고 어떻고, 요새 국내에서는 별의별 놀음을 다 하지만, 찧고 까부는 놀음을 하지만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국외 일이 얼마나 힘드는 줄 알아요?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어요? 나라도 없는 이 문총재는 맨주먹을 가지고 쓸어버린 것입니다. 그만하면 대한민국이 자랑해야지요?「예.」(박수) 앞으로 외교 무대가 필요한데 미국의 국회의원 수십 명을 거느려 가지고 대한민국에 데려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생님을 어떡할 거예요?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활용하라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미안한 것이 유엔 대사가 어머니 7일 대회 때 '아이구, 오찬을 대접하겠습니다.' 했는데, 고맙지만 지금 이 싸움이 벌어졌는데 오찬을 대접받게 돼 있어요? 다음에 하자고 그랬다구요. 섭섭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대한민국 자체가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내가 이 놀음을 뭣 때문에 해요? 나라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세계에 있어서 대한민국이 공증을 못 받으면 어느 나라의 밥이 될지 모른다구요.

중국의 밥이 될지, 소련의 밥이 될지, 미국의 밥이 될지, 일본의 밥이 될지 모릅니다. 돈 보따리를 몇억 달러씩만 집어주면 전부 다 한국을 먹겠다고 음음 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그거 아느냐구요? 김일성을, 7천 만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을 대치하고 중국을 밀어 제낄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렇다고 내가 정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종교 지도자이니만큼 정치하는 사람이 잘못했으면 지도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겸손한 사람은 살 길이 생기는 것이요, 겸손치 않으면 망국지종이 되는 것입니다. 노태우 꼴을 보라구요. 노태우가 나하고 약속한 대로 안 한 것입니다. 비밀 문서를 공개하게 되면 천하가 벌떡 뒤집어질 것입니다. 이 문총재가 허술한 사람이 아닙니다. 나라 때문에 지금 이러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배포를 가지고, 한을 품고 이 남북통일, 하나님의 숙원을 풀어드리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했던 그 세계를 잃어버렸어요. 영·미·불이 승리한 통일 천하권인 기독교 문화권이 문총재를 맞아들여야 할 것을 그때 느꼈어요? 이스라엘나라 앞에 예수, 사생아로 낙인찍힌 그런 사람을 누가 받아들여요?

엘리야가 불수레를 타고 온다고 했는데 오지도 않고 증거도 하지 않았는데 누가 믿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온다고 했는데 사람으로 왔다면 누가 믿어요? 예수님 때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신약 성경은 구약 성경의 연장입니다. 신약시대는 구약시대를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기독교인이 반대할 수 있는 자리에서 탕감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다 잃어버린 걸 탕감복귀해 가지고 이제 승리의 깃발을 꽂고 환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천사장 국가와 해와 국가를 중심삼고 통일의 운세를 몰아와 가지고 대학가에 군림하는 것입니다.

대학가를 수습해야 됩니다. 그건 어머니들이 해야 돼요. 여성연합이 해야 된다구요. 이 여성연합이 어디서 뒤넘이쳐야 되느냐? 가정입니다. 아담 해와 가정에서 씨를 뿌려 가지고 컸으니 씨를 다시 뒤집어 심어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생명의 씨를 다시 바꿔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생명의 씨를 가정에서 심었어요. 그것을 접붙이는 데는 타락한 생명의 씨를 가정에서 심었던 것을 거기서 잘라 가지고 그 자리에서 접붙여 가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연결하기 전에는 사탄을 제거할 길이 없습니다. 이건 탕감법이 그래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