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도 추녀도 하나님의 절대적 대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미녀도 추녀도 하나님의 절대적 대상

여기에 2천 명이 들어오면 어떨까요? 아직 들어 올 수 있겠지요? 지금이 1천 665명이라구요. 그러니까 350명도 더 들어 올 수 있다구요. 꽉찬 자리에서 졸다가는 (행동으로 보이시면서) 이래 가지고, '아, 미안합니다'….(웃음) 이러한 단기간의 압축 수련을 할 때는 꽉 끼어 가지고 궁둥이를 뺄 수도 없다구요. 틀에 꼭 끼인 거와 같은 입장에 앉아서 훈련하는 거예요. 졸지 않도록 말이에요. (웃음)

알래스카에서 수련받으면 제일 바라는 것이 뭐냐? 먹는 것도 싫다는 거예요. 오로지 자는 거라구요. 4박 5일을 수련 하는데 졸려서 졸려서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웃음) 눈동자는 이렇게 감기는데 눈은 뜨지 않으면 안 되고…. (웃음) '호호호호' 네 웃는 모양은 이상하구만! (웃음) 그 웃는 모양이 뭐야? 기분이 좋지 않다구요. '기분이 나쁘다'라기 보다는,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는 말이 좋다구요. (웃음) 사람이 다르니 웃는 소리도 다 다르다구요. 그것은 무엇을 닮았느냐? 양심을 닮았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것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모두 특징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얼굴이 추녀라고 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미인의 반대의 대표가, 절대적인 반대의 대표가 하나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습니다. 암흑이라구요. 지옥의 밑창이 암흑이지요? 새까만 저곳을 지나오지 않으면 새하얀 곳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상대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인이라고 해서 자랑하지 말고, 추녀라고 해서 한탄하지 말라구요.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습니다. (웃음) 그 여자가 낮의 여자라면 나는 밤의 여왕이라는 거예요. 어느 쪽이 쉴 수 있는 곳으로 좋으냐? 밤이 좋습니다. (웃음)

양심,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료신(良心;양심)은 료신(兩親;부모)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자기 속에 부모가 들어 있다는 거예요. 이 세상에 자식을 대해서 나쁘게 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양심도 자신이 나쁘게 되도록 명령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면 잊어버리지 않겠지요?

'양심' 하면, '아, 선생님이 제주도에서 칠판에 크게 글자를 써 놓고 그 가운데를 걸어다니면서 양심에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말했지. 그것을 잊을 수가 없다.' 하고 생각하게 될 거라구요. 그러한 이렇게 두들기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구요. (웃음) 목사로서 교회의 신자를 두들기면서 말 하는 사람은 없지만, 잊혀지지 않도록 자극을 주는 재료가 필요할 때는 때려도 된다구요. 그건 맞는 사람도 행복한 거예요. 2천 명 가까운 여자들을 가르치는 데 있어 표적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대단한 거라구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