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복정해야 세울 수 있는 탕감노정의 조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절대 복종해야 세울 수 있는 탕감노정의 조건

그것을 부모들이 알고 그것을 보면 큰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시켰느냐 할 때 선생님이 시켜서 그렇게 했다 이거예요. 모든 공격이 선생님에게 집중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탕감노정을 통과하는 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합해서 세계적으로 박해를 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승리한 모든 것이 참부모의 기반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참부모가 쾌거를 함으로써 여러분 자신들은 모두 같은 혜택권에 드는 거예요.

탕감의 길을 혼자서 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은 이미 장자권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밑에 있는 사람들을 쓱 끌어올릴 수 있다구요. 이 자리에서 부모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할 경우에는 이러한 탕감노정에 있어서 조건만 세우는 거예요. 그 조건만 세우면 이것이 점점점 올라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내려와서 올려 줄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완성된 아담 해와인 참부모의 책임이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승리할 경우에는 참부모가 마음대로 내려와서 끌어올릴 수 있는 거예요. 끌어올린다고 하더라도 자기 나름대로는 각자의 탕감 내용이 다 있는 거라구요. 어떤 사람은 선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악한 가정의 기준에서 태어납니다. 천차만별의 레벨이 있어요. 그러한 레벨의 기준은 자기가 탕감하는 데는 자기 집에서는 절대 안 된다구요. 이 원칙에 의하여 집을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개인으로부터 그런 과정을 통과해서 가정을 떠나고, 나라를 떠나서, 전체를 버리고 전체의 사탄세계에 가서 싸워서 승리하여 중심의 입장에 서서, 전체의 환경 앞에 존경받는 자리에서, 전체를 리드하는 입장에 서서 돌아온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 자유세계를 중심삼고 싸워온 노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20년간 싸워 나왔지만 세상 사람들이 20년간 반대해 왔다구요. 엄청난 반대를 했지요? 할 수 있는 반대를 다 해 왔지만, 반대한 사람들이 결국에는 손을 들었다구요. 반대한 것이 잘못이었다는 사실이 점점점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 기준이 성립됨으로써 나라로 돌아가는 거예요. 나라에 돌아가서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거기서 입적되는 축복가정은 참부모가 전권을 가지고 단번에 끌어올려 줄 수 있다구요. 여러분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참부모의 도움이 없으면 해방권을 맞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여러분과 참부모가 하나되지 않으면 하나님도 해방될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완성한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그 아들딸과 더불어 하나님이 정착하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만으로도 안 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부모가 하나되어서 그 위에 하나님과 절대 되는 참사랑이 일체가 되어 창조이상의 완성의 자리에 서게 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끝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은 혼자로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선은 반드시 부모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습니다.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아담은 평면적 입장에서 붙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고 아버지가 거기에 하나되어 하나님께 절대 복종하면 하나님이 그 중심에 서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창조 이상을 완성한 입장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나님이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가 절대 필요해요, 절대 필요하지 않아요?「절대 필요합니다.」참부모를 붙들었으면 참부모의 뱃속에 들어가 다시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려면 전에 자기 나름대로의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탕감조건을 세우기 위해서는 교회에 들어가자마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자기의 의견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기분이 좋다든가, 나쁘다든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분이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다구요. 타락하면 기분이 나쁘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나쁜 곳에서 좋은 곳으로 가려고 하는 데는 탕감이 없이는 갈 수 없는 거예요. 불평은 통하지 않는다구요. 절대 복종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지 않고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들어와서 이것이 참구원의 길이라고 생각한 이상에는 자기의 의견이라는 것을 가져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도 없이 태어난 사람이라구요. 교회에 들어왔다고 해서 당장에 교회의 소생 기준이라든가, 장성 기준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명령에 절대 복종하면서 하나됨으로써 한 단계 한 단계를 통과해 가는 거라구요. 그러한 레벨이 전부 다 달라요. 여자들이 2천 명이 있다고 하면, 여기에 2천 레벨이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다르다구요. 조상들의 선악의 레벨이 전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상들의 선악의 결실체로서 나왔기 때문에 후손들이 서 있는 자리가 전부 다 다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위치에서 보는 선조의 죄, 탕감의 내용을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싫더라도 그 명령의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탕감의 노정을 통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생활은 본래 원하지 않는 고생길인 것입니다. 반대의 길이라구요. 자기 탕감의 분야를 쭉 소화시키려니 그렇다구요. 하나님 편에 있는 교회의 지도자에게 절대 복종해서 하나되는 방향을 향해 행동함으로서 차츰차츰 탕감해 가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