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년을 축소한 결정체와 같은 40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4천 년을 축소한 결정체와 같은 40년

그러면서 원리를 알게 됨으로써 소생·장성·완성의 기준으로 나가게 되는 거라구요. 소생 기준은 제1조상, 장성 기준은 제2조상, 완성 기준은 제3조상이라구요. 제3의 조상도 세계적인 기준에 서는 데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권과 해와권이 하나되지 않으면 재림주가 세계의 승리권에 설 수 없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재림주가 서는 기대라고 하는 것은 역사적인 모든 것을 탕감한 자리라구요. 그 기준이 2차대전 직후였다구요. 그 기대가 없으면 재림주가 설자리가 없습니다.

그것이 무너져 버렸기 때문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탕감의 노정을 전부 다 또다시 반복하는 거예요. 2차대전 후 연합국의 승리 기준을 사탄이 점령한 뒤에 한국을 중심삼고, 한국 동란을 중심삼고 냉전이 계속되는 거예요. 양극시대에 들어간다구요. 한국 동란을 중심삼고 냉전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싸움이 한반도를 중심삼고 시작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한반도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인적인 탕감, 가정적인 탕감, 종족적인 탕감, 민족적인 탕감, 국가적인 탕감, 세계적인 탕감, 천주적인 탕감까지 40년간에 치르는 거예요. 그것은 야곱으로부터 재림 때까지 4천년의 역사를 축소한 것입니다. 결정체예요. 4천년을 축소한 결정체와 같은 40년이라구요. 40년은 결정체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사탄을 잘라 버림으로 말미암아 탕감이 되는 것입니다. 4천년 동안에 생긴 사탄의 모든 후계자들…. 인류 전체가 후계자지요? 인류 전체라구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전체가 40년 사이에 4천년의 탕감의 내용을 가지고 반대 조건으로서 부딪쳐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적 레벨, 가정적 레벨, 종족적 레벨…. 그 40년 기간에 그 기준을 정리해 놓지 않으면 이것을 수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수습하는 것을 반대하는 방해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반대한다구요. 그리하여 4천년의 기대 위에, 40년의 승리를 맞추게 될 경우에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하나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탕감복귀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을 중심삼고 냉전시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 수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40년 탕감기간입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예요. 아담 가정과 예수님의 가정이 실패한 것입니다. 아담가정의 실패를 탕감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왔으니 그걸 완성한 위에서 국가를 가지고 세계를 승리권에 수습하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의 죽음으로 그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구약시대가 신약시대로 연장되고 신약시대는 다시 성약시대를 향해 2천년의 역사를 나온 것입니다. 신약시대에는 영적인 구원은 있었지만 육적인 구원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영적 구원의 길은 몸을 잃어버린 거와 반대의 방향으로 도는 거지요? 육신을 다시 찾아오는 데는 로마에 들어가서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의 12제자들도 전부 다 로마에서 죽었지요? 반대로 가니까. 이탈리아를 중심삼고, 영국을 중심삼고 전부 다 반대의 싸움이라구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싸워서 승리해 가지고 쭉 오는데 그것이 최후에 아시아로 돌아가면 재림시대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육신의 완성권을 다시 찾는데, 재림주는 아시아를 중심삼고 영적인 기독교 세계의 기반을 넓혀 나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예수님으로부터 그것을 전수받는 거라구요. 예수님으로부터 영적인 사인을 받아서 지상에서 다시 반대권을 타고 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구약시대 탕감과 신약시대 탕감을 위한 40년 노정을 걸은 거예요. 전 20년은 이스라엘 나라에 해당하는 한국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의 경우와 꼭 마찬가지지요? 반대하는 기독교 앞에 반대하는 한국에서 통일교회가 국가 기준에 있어서 탕감의 기준을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구약시대 완성을 이룬 다음에 신약시대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미국에서의 20년간의 탕감시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의 기독교권으로부터 반대를 받는 거예요. 전면적인 공격을 받은 거예요. 역사에 있었던 모든 내용을 총동원해서 통일교회를 공격한 거라구요. 4천년의 기간에 있었던 모든 내용을 조건적인 내용으로써 전부 다 드러내는 거예요. 그 공격에 쓰러지지 않고 승리의 기반을 닦게 됨으로써 다시 2차대전 직후의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한 통일권을 이루어 돌아오는 거예요. 지금 미국을 중심삼고 일본을 통해서 한국으로 돌아간다구요. 그래서 결국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