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는 거꾸로 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복귀는 거꾸로 가는 것

그래서 이 공식을 풀어보게 된다면, 구원섭리의 공식이 도대체 어떻게 됐느냐? 타락했으니 병난 반대의 길로 가야 됩니다. 이렇게 병났으면 180도 반대의 길을 거쳐서 그 고장나던 이상의 자리에 돌아가야 그것이 환원이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 입원했던 사람이 퇴원하게 되는 거예요. 수리가 끝나 가지고 본원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잘못 낳기 때문에 잘못 난 반대의 길을 통해서 잘난 그 모델 과정을 다시 거쳐서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이에요. 그 공식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인류 시조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이게 해와입니다. 해와가 있고 여기는 가인 아벨이 있는 것입니다. 이게 공식입니다.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

타락을 어떻게 했느냐 하면, 어머니가 가인 아벨을 낳았습니다. 사탄 아들딸을 낳았어요. 이것은 원인이요, 이것은 결과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가인과 아벨이 타락했어요. 어머니 연설문에 나오지요? 성경을 보게 된다면 전부 다 고장났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고, 타락한 부모로부터 태어난 장남이 자기 동생을 죽인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도 타락했지만 그 형제도 타락한 자리가 되었다는 거예요.

복귀라는 것은 거꾸로입니다. 어머니를 누가 쥐고 있느냐 하면 사탄이 쥐고 있고, 장자를 누가 쥐고 있느냐 하면 사탄이 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가야 됩니다. 거꾸로 가니까 탕감해야 됩니다. 거꾸로 가니까 희생해야 돼요. 악마는 가정을 가지고, 종족을 가지고, 세계에 많은 국가를 만들어 놓고 있는데 하나님에게는 아들도 없다는 것입니다. 아들도 없고, 어머니도 없다는 것입니다.

본래는 그 해와가 하나님편의 해와여야 되고, 가인 장자도 하나님편의 장자가 되어야 되고, 차자도 하나님편의 차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본래의 원칙입니다. 이것이 그릇되었으니 원칙으로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싸워서 죽이는 놀음했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려면 죽일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가인 아벨을 통해서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되어야 됩니다. 형님 되는 그 가인이 동생을 사랑해 가지고 그 집이 하나님 앞에 혹은 부모 앞에 복 받을 수 있는 길로 가야 될 텐데 자기 욕심 중심삼고 제물 안 받는다고 아벨을 잡아 죽였다 이거예요. 동생을 사랑한다면 동생의 뒤를 따라 '동생의 제물을 받아서 하나님 고맙습니다. 내 제물은 안 받아도 됩니다.' 이랬으면 사탄이 안 생겨나는 것입니다. 거기서 장자권 복귀가 되었다 하면, 그다음엔 아담 해와만 바로잡아 놓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아들딸이 틀어졌기 때문에 아들딸이 번성해 개인적 가인 아벨권, 가정적 가인 아벨권 해서 세계적 판도까지 두 갈래로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것들이 싸우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싸움이 되었느냐 하면 개인에서 싸워 죽이기 놀음 시작한 것이 세계까지 번창해 가지고 요것이 좌익 우익으로 갈라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