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마이너스는 하나되려고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플러스 마이너스는 하나되려고 한다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하게 되면 이것이 플러스되어도 좋고 마이너스되어도 좋은데 더 큰 마이너스 됐다면 더 큰 플러스를 찾습니다. 이것이 하나되려고 한다는 거예요. 남자가 플러스라면 여자는 마이너스입니다. 남자 궁둥이에 여자가 와서 달라붙는다면, 여자의 궁둥이에는 여자가 달라붙어요, 남자가 달라붙어요?「남자가 달라붙습니다.」하나님이 큰 플러스인데 남자 대신 남자가 되면 여자가 있으면 여자 뒤에 달라붙는 거예요. 여자 뒤에는 남자가 와서 붙기 때문에 남자들은 여자 궁둥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궁둥이에 붙겠어요, 발끝에 붙겠어요?「궁둥이에 붙습니다.」왜 궁둥이에 붙어야 되느냐? 사랑하는 길이 제일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 남자는 전차를 타면 말이에요. 남자들 습관이 그래요. 여자 궁둥이를 보면 자연히 만지고 싶어한다구요. 그래서 궁둥이를 만지는 일이 있는 거예요. 여자들은 더러 그런 경험을 했지요? 그럴 때는 독사가 되어 '이놈의 자식, 뭐야!' 하고 하이힐로 차 버리고 '이러고도 싸지.' 그러지요?

그러지 말라구요. 어머니 같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남성으로서 여자를 생각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사고 없이 순결된 남자가 그랬다면 귀하게 봐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어머니 마음을 중심삼고 붙들어 가지고 성내지 말고 내려요. 그러면 있다가 또 오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두 번 세 번까지 하고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머리를 숙여요, 여자가 머리를 숙여요?「남자가 머리를 숙입니다.」어머니 같은 마음에 남자는 머리를 숙입니다.

남자가 그러한 모션(motion)을 안 하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가 모션 할 거예요? 여자가 남자의 가슴 만질 때 판판해서 만질 것도 없습니다. 궁둥이를 만지려야 판판해 만질 데도 없어요. 그러나 여자는 쿠션이 있다구요. 또 가슴도 있다구요. 남자들이 만지기 좋아하는 것이 궁둥이 다음엔 가슴입니다. 당신들, 신랑들도 그렇지요. 아침에 경대에서 무얼 하고 있으면 들어가서 가까이 보며, 아이섀도(eye shadow)할 때, 쓱 와서 궁둥이를 만지고 젖가슴을 만지는 것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웃음) 웃지 말라구요. 그 웃는다는 자체가 사고거리 사람들입니다. 선생님은 웃지도 않는데 여러분이 왜 웃어요? 내가 참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남성적이니까 여성적인 것을 사랑하겠어요, 남성적인 것을 사랑하겠어요?「여성적인 것을 사랑하십니다.」그래서 천지만물을 다 짓고 맨 나중에 여자를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여기 플러스되어 있는데 와 붙는 것이 플러스가 오면 좋겠어요, 마이너스가 오면 좋겠어요?「마이너스가 오면 좋습니다.」마이너스가 오면 좋겠기 때문에 여자를 맨 마지막에 지었다 그 말입니다. 360도 돌아가서 여자 궁둥이를 하나님이 만지고 싶지 남자 궁둥이는 안 만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야, 이 녀석아!' 하면서 차 버리게 되었다구요.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 가슴을, 플러스 것을 만지겠나요, 여자 가슴을 만지지요. 하나님도 별수 없어요. 여자 가슴을 만지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라는 것이 누구냐 하면 몸뚱이로 말하면 아담의 아내지만 마음적인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아내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의 몸속에 들어가 하나되어 해와의 몸속에 들어가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이 결혼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라는 것은 역사 이래에 문총재가 처음으로 발표한 것입니다. 그마만큼 귀한 것입니다. 싸구려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