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며 투입해 온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2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하며 투입해 온 길

일본 사람들의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 있어요, 안 들어 있어요?「들어 있습니다.」아, 들어 있다구요. (웃음) 그 돈을 가지고…. 지금 한 해에 2천만 명이 굶어 죽어 갑니다. 그거 알고 있어요? 하루에 6만 명이 죽어 가는 거예요. 그것을 걱정하면서 그것을 돕기 위해서 한 사람의 하루 밥값이라도 모아 두겠다고 해서 1억2천만 명이 그렇게 한 날이 하루라도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어때요?

그 와중에 자기의 집을 팔고 자기의 아들딸을 잃더라도 그 2천만 명을 구하겠다고 나서는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좋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좋은 사람이 됩니다.」여러분의 남편이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해요? 여러분의 남편이 자기도 버리고 자기의 아들딸도 버리고 자기의 부모도 모두 다 버리고 '나는 2천만 명을 구하기 위해서 영원히 떠납니다.' 할 경우에 어때요? 자기의 집과 관계가 있으면 어떻느냐고 묻는 거예요. 응? '아, 좋습니다. 빨리 가세요!' 할 수 있어요? (웃음) 아, 그거 생각해 봐야 된다구요. 자기와는 관계 없다고 생각하고 하는 대답은 쉽다구요. 자기가 직접 그렇게 되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는 거예요. 진지한 얘기입니다. 어떻게 해요?

보통의 여자라면 가지 말라고 해요, 가라고 해요? 솔직하게 대답해 보라구, 너!「가라고 합니다.」(웃음) 교주님한테 그렇게 대답한다고 잘 봐 주는 게 아니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서양 여자, 동양 여자 할 것 없이 많은 여자들을 교육했지요? 여기에도 많은 여자들이 선생님 앞에 앉아 있지만, 마음은 모두 다 그 방향으로 향하면서 대답은 반대로 한다구요. 나쁜 여자들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라구요. 그거 잘 아는 얘기라구요. 밥이 없어서 죽을 지경인데 아프리카의 사람들이 몇천만 명 죽게 되었다고 해서 내가 밥을 안 먹고 그 2천만 명을 위해서 남기고 죽을 수 있어요? 뭐 서로 빼앗아 가지고 와와와 해서 먹고는 '아, 기분 좋다!' 하는 것이 인간상이라구요. 그러니까 나쁘다구요, 나빠.

선생님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쁜 선생님이라구요. 세상 가운데 선생님을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다구요, 없어! 일본의 매스컴 전체, 일본을 움직이는 사람들, 최고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야카라(輩;패거리)들…. 야카라가 좋은 말인지 무엇인지 모른다구요. 야쿠자(やくざ;깡패)들이 잘 쓰는 말이지요? 그 야카라들이 '아, 레버런 문을 죽여 버려라! 따라가서 어떻게든 해 치워 버려라! 안 죽으면, 어떻게든 해 봐라! 우익과 협조해서 폭탄을 던져서 납작하게 만들어 버려라!' 하는 거예요. 그런 말 안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아, 문선생은 여자를 납치해서 색마 같은 짓을 날마다 하고 있는 남자다.' 해서 말이에요, 산만큼의 삐라를 뿌리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도 그 삐라를 보고 15년간 조사한 거예요.

한국도 그렇다구요. 지금부터 수십 년 전인 50년대지요? 한국의 이승만 대통령이 장관들 다섯 명을 동원해서 '통일교회 박멸!' 해서 온갖 유언비어를 퍼뜨린 거예요. '역사에 있어서 못된 종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의 후계자, 그 손자가 레버런 문이다.' 한 거예요. 이름도 모르는데 손자라는 거예요. 그때는 손자같이 되는 거예요. 실제로 손자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 펑크가 나면 그러던 쪽이 당하는 거라구요.

지금 어떤 남자들이 지껄이고 있는 것은…. 선생님 앞에서 그런 소리를 할 수 없다구요. 끽, 이 녀석!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이거예요. 협박을 하면 일본 협회의 돈이라도 옆으로 빠진다고 생각하는 그런 악랄한 녀석들! 그런 사람은 선전을 아무리 해보라는 거예요. 문선생은 눈 하나 까딱도 안 한다구요.

그들은 선생님은 메카케(妾;첩)가 세계에 3백 명, 4백 명 이상 있다고 말한다구요. 메카케, 메카케는 메가네(眼鏡)를 말하는 거잖아요? (웃음) 메카케를 일본말로 하니까 선생님이 대번에 생각나는 것이 눈에 거는 안경이라구요. 마음에 거는 것이 메카케잖아요? (웃음) 메카케에 아들딸이 몇백 명 있다는 거예요. 아들딸은 수천만 명이 있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의 아들딸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그러니까 모두 다 아들딸이잖아요? (웃음) 모두 다 아들딸이라고 하니까 전부 다 직계 혈통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남자들 가운데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너 누구의 딸이야? 레버런 문의 딸이지?' 한다구요. '누구의 여자?' '레버런 문의 여자!' (웃음) 하는 거예요.

그런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리 깨끗이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거 하나하나 신경을 쓰면 선생님의 40년 탕감노정을 누가 넘어요? 갈 길이 바쁘다구요. 여행길에 해가 져 가고 있다구요. 그래서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때이기 때문에 긴급 천만의 빠른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비겁한 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입을 다물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싸우는 것을 봤어요? '원수를 사랑하라.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린다.' 이거예요.

사탄이 하나님한테 얼마나 공격했어요? 하나님은 대답도 안 하는 거예요. 최후에는 하나님이 죽었다고 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죽었다는 말까지 들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하나님이에요. 그 직계의 아들딸도 아무리 박해를 받더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위대한 점이에요. 그것이 레버런 문의 나쁘지 않은 포즈입니다. 나쁘지 않은 포즈가 뭐예요? 좋은 포즈라고 하는 거예요. 왜 히히히 그래? (웃음) 할아버지가 되어서 노망이 들어서 머리가 좀 돌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