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중심심고 상대가 갖춰지면 천운이 보호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2권 PDF전문보기

하늘 중심삼고 상대가 갖춰지면 천운이 보호해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가, 상대가 힘이 균형이 맞춰질 때 가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만 되는 날에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떨어지면 안 됩니다. 하나되었다가 떨어지면 그 존재를 파괴시키는 게 됩니다. 남자 여자가 좋아하다 떨어지면 폐품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전기도 상대가 떨어지면 폐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폐품이 되기를 아무도 원치 않습니다. 폐품이 안 되려고 달라붙어요. 달라붙어 가지고 꽉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달라붙어 있는 걸 파괴시킬 수 있는 불순분자가 오면 차 버려야 되겠어요, 가만 있어야 되겠어요?「차 버려야 됩니다.」차 버려야 됩니다. 맞았어요. 여자 남자가 하나되어 있는데, 여기에 자기보다 더 잘생긴 남자가 오게 되면 남자가 볼 때 여편네가 그리 갈 가능성이 있거든. 그럴 때는 남자가 그 잘생긴 남자를 쳐버리는 거예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를 쳐버리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하나된 것을 보호하기 위한 반작용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이해 안 되면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전기가 플러스 플러스 합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남자가 결혼하지 않았을 때는 총각끼리 반발해요, 하나돼요? 동네 말 같은, 굴레 벗은 송아지 같은 틴에이저들이 모여 가지고 한꺼번에 떼거리 되어 가지고 몰려다녀요, 하나 하나 차 버리고 서로 원수가 돼 가지고 동으로 서로 떨어져 가지고 움직여요? 하나돼요, 안 돼요?「하나됩니다.」

처녀들도 그래요. 시집가지 전에는 처녀끼리 좋아해요, 안 해요?「좋아합니다.」그렇지만 처녀가 시집가서 남편을 얻는다면 그 이튿날 아침에 자기보다 더 미인 동무가 밥상을 받았는데 척 들어와 앉으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기분이 나쁩니다.」(웃음) 죽이고 싶어요, 둬두고 싶어요? (웃음) 차 버리는 것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가 결정되었을 때는 보호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공약이 있다구요. 상대가 결정되었으면 우주는 상대이념을 이루기 위해, 도와주기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암만 미남자고 암만 쭈그렁이 여자라 하더라도 사랑관계를 맺게 될 때는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게 틀리게 되면 폐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 쭈그렁이 여자 앞에 미녀가 오더라도 쳐버리는 것입니다. 양심적으로 쳐버린다는 것입니다. 가책을 받는다 이겁니다. 그런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혼 전에는 남자 남자 합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기도 상대가 결정되지 않았을 때는 플러스끼리 합한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억 몇천만 볼트가 되어 가지고 있는데 마이너스 따라 가지고 그 수에 딱 맞으면 '오케이!' 해서 '칵!' 하고 사건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뇌성벽력을 일으키고 비가 오는 거예요. 그게 자연의 결혼식입니다.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주파를 합해 가지고, 주파를 맞춰 가지고 해야 벼락소리가 나고 햇빛이 나는 거와 같은 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말도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갖춰지면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뭣이? 우주력이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눈이 왜 둘이 돼 있느냐 이겁니다. 왜 그게 둘이 있어요? 우주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콧구멍이 하나면 얼마나 좋아요? 어차피 여기 들어가서 하나되나 여기서 하나되나 하나되는 건 마찬가지인데, 조금 앞에서 하나되면 더 편리할 텐데 뭐 하러 둘을 딱 해 가지고 이렇게 했어요? 우주의 모든 것은 주체와 대상 관계를 이루어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상대에게 기쁨이 미쳐지게 돼 있기 때문입니다.

입술도 그래요. 주파수가 조금만 틀리면 말하기가 힘든 겁니다. 진동수가 맞기 때문에 모르는 거예요. 귀도 둘이지요? 손은 몇이에요? 둘입니다. 발은 몇이에요? 몸과 마음은 몇이에요? 사람은 전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전부가 그래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병이 나면 왜 아프냐 하는 것도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죽으면 왜 슬프냐? 남편이 죽으면 왜 슬프냐? 상대가 되어 가지고 우주의 보호를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파괴되게 될 때는 이 우주력이, 천운이 그걸 제거하는 것입니다. 빨리 제거되는 그 예고가 아픔입니다. 경종을 울리는 것입니다. 상대적 여건을 대처할 수 없으니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남편이 죽으면 여자들이 왜 울어요? 무슨 관계가 있어서 울고 야단이에요? 그거 이상하지 않아요? 주체와 대상 관계로 되어 있어서 우주의 보호를 받다가 이것이 결여되니 우주력이 몰아내기 때문에 아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이걸 참고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세상이 복잡해지고 반대가 벌어지면, 주체와 대상 관계의 이론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주체로 해서 그 아래 가서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쳐라, 이 자식들아! 쳐봐라, 이 자식들아! 누가 깨져 나가나.' 하는 것입니다. 이걸 치려다가는 '킥!' 천운이 차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신앙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있다는 걸 실제 느끼면서 거기에 상대적 자리에서 '무엇이든지 가당치 않은 것이 없다.' 하고 있으면 이걸 치려고 하다가는 천운이 쳐버리는 것입니다. 이건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 있으니 이 힘이 탁 쳐버리는 것입니다. 얼마나 강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선생을 반대하다가 망한 사람이 많습니다. 종족도 망하고, 민족도 망하고, 국가도 망하고, 세계도 망해 나갑니다. 전부 다 죽으라고 사방에서 큰소리하는 거예요. '저놈 나쁜 놈이다.' 하며 미국에 가서는 미국을 말아먹으려고 하고, 일본 가서는 일본을 말아먹으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한국도 그래요. 지금 몇 정권째예요? 7대 정권도 전부 '문총재 환영!' 했다가는 보따리에 전부 집어넣어 가지고 말아먹는다고 해서 나를 다 미워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