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인 전도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월 1인 전도를 하라

이제는 자기 종족권 내에서 대한민국에서 문총재 따라간다고 반대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신문이 나가게 되면 '와르르르' 기성교회 줄들이 사방으로 끊어져 나갈 거라구요. 이럴 수가! 나라가 모이라고 해도 그렇게 못 모일 것인데 말이에요. 신문사가 무섭긴 무섭지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이 녀석들, 때가 오기 때문에 울고불고 하는 불쌍한 것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이 판국에서 지금 이래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안 된다구요. 살려 주었댔자 병신 되고, 나라에 필요 없는 사람들이라구요. 나는 그렇게 본다구요. 그걸 어떻게 씨종자로 삼겠어요? 그것 종자를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문상희, 어떻게 생각해? 넌 몇 사람 전도했나?「저는 한 50명이 넘는 것 같습니다.」나라를 생각했으면 밥 먹고 생각해야 할 것은 그 나라 백성을 잘살게 해야 된다구요. 잘살게 하는 것이 하늘로 가는 길입니다. 먼 산을 넘어 가지고 평원지대가 있으니 그곳에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쁜 일을 했다면, 민족을 살린다고 말만 했고 실적이 없으면 그냥 그대로 흘러갔을 것입니다. 욕을 먹으면서 나왔지만 지금에 와서는 남북통일이라든가 국가를 살리는 일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입장에 섰다 할 때는 그 나라가 따라와 가지고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때를 위해서 준비하는 거예요. 다 죽더라도 죽지 않고 살아 남기 위해서 준비하는데, 그 준비하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 가면서 선포한 것이 뭐냐? 한 달에 한 명씩 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12제자하고 72문도의 민족적 기준만 잡았으면, 가정적 기준과 모세가 실패한 민족적 기준을 잡았으면 절대 죽지 않습니다. 84명의 기반만 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120문도 만드는 것은 문제도 아니예요. 문제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12제자하고 72문도가 하나 못 됐어요. 핏줄이 달랐기 때문에 하나 못 된 것입니다.

여러분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핏줄이 같습니다. 싸우고도 또다시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관(觀)이라는 것이 오늘날 복귀섭리에서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요. 예수님 제자들은 전부 다 한국으로 보면 팔도강산의 거지 떼거리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그들이 한 족속이었다면, 핏줄이 같았다면 예수를 팔아먹겠어요?

세 제자가 서로 잘나기를 바라고 그랬다는 거예요. 한 덩어리, 한 떼거리가 되어야 할 공동운명을 지고 있었는데 잘난 녀석이 어디 있고, 못난 녀석이 어디 있어요? 그 자체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가 생사지권에 있는데, 그걸 안다면 높고 낮은 게 어디 있어요? 체제를 만들어 놓고 높고 낮은 걸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체제를 만들어 놓으면 높고 낮은 것은 실적에 따라 자연히 정해지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평가받아 가지고 높은 데 가고 낮은 데 가는 것입니다. 다 정해져 있는 거예요. 걱정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나는 나를 알아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만 해도 그래요. 어제 주동문도 얘기했지만, 미국이 나 때문에 지금 발칵 뒤집어진 것입니다. 지금 신문에서…. 관심을 불러일으켜야 됩니다.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야 되는 거예요. 내가 일생 동안 살면서 어디 가든지 문제예요. 2월 초하룻날 세계일보 창간 축하 리셉션에 데모는 무슨 또 데모예요? 오늘 아침 박보희가 보고를 하는데, 데모 중에 기록적인 데모를 했다는 것입니다. 3부 요인들이 눈앞에서 공격하는 것을 다 보았으니 말이에요, 그걸 다 먹고 눈물을 흘렸으니…. (웃으심)

체제를 혁신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30년 되었으면 30년 동안 전도를 한 달에 한 명씩으로 해서 계산하라구요. 30년이면 몇 달이에요?「360달입니다.」그러면 360명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되돌아서 그런 것을 하지 않고는 지금까지 내가 가르쳐 준 모든 역사적인 조건이 영원히 참소조건으로 남는 것입니다.

어느 때에 이 말을 제거하느냐? 영계가 가서도 걸려 버린다구요. 임자들은 이제 가죽을 벗기든가 살을 그어서 등골이 나오도록 피를 흘리더라도 내가 무자비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입니다. 그래야 선생님 말이 영원히 남는 거예요. 흘러가지 않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역사적인 자기 책임을 어떻게 무마시키겠어요? 이런 놀음이라도 해야지요. 한 사람이라도 해야지요. 어떻게 생각해요?「하겠습니다.」이것 안 되겠으면 안 되고, 가망성 있으면 가망성 있다고 얘기해야 될 것 아니예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