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성엽합을 가정에 착지시켜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여성연합을 가정에 착지시켜야 할 때

몇 시야?「5시 15분 지났습니다.」그럼, 승공연합과 국민연합을 관리할 수 있는 부회장이라도 두어 가지고 승공연합과 국민연합의 활동을 강화하라구요. 그냥 그대로 하면 경제적 지원이 힘들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유종관 사무총장의 승공연합, 국민연합 중앙의 조직 개편과 관련한 보고가 있었음.)

머리가 몇 사람이에요? 최상홍하고, 그 다음에는?「예, 송병준 국민연합 사무총장께서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 부회장입니다. 그리고 이상헌 이사장이 있습니다. (유종관)」이상헌 이사장은 확실하지 않은 것처럼 얘기했잖아?「그러니까 아버님께서는 명을 하셨는데 그게 정관상에는 이사장 제도가 아니고 회장 제도이기 때문에 임명권은 없습니다. (유종관)」

종족적 메시아가 연합회장이 돼 있지요? 연합회장들은 이번에 인사 조치해서 현지에서의 교구라든가 교역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지금 나간 사람을 대역할 수 있게,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게끔 다 지시했다구요. 그것 다 준비하고 있지요?「예.」

앞으로 전체적 체제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금 때로 보게 된다면 여성연합 활동을 제일 강화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승공연합이나 국민연합이나 교회도 전부 다 여성연합을 착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 착지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결국 통반격파라구요. 가정에 이걸 정착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이 섭리적인 뜻에도 맞고, 금후의 정치 풍토가 아무리 전환하더라도 자동적인 정착지에 머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리 도나 저리 도나.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활동 방향은 협회를 중심삼고 전도하는 것도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전도하는 것이 빠릅니다. 여자들 전도가 제일 빠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자들을 어디로 찾아가느냐 하면, 일반 여성조직에 군 책임자가 있고 도 책임자가 있지만 잘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통반을 넘어가서 가정에 들어가 있는 이 사람들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 선생님이 이런 운동을 하게 될 때에 중앙조직을 정지시켜 버린 것입니다. 옛날 홍성표 때부터 전부 다 고향으로 가라고 내쫓은 거예요. 전체 조직 형태는 갖췄지만 모든 지방 간부들이 종적 기준에 전부 달려 있었다구요. 중앙으로부터 도·군·면까지 전부 다 종적으로 달려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핵심요원들의 정착지가 군청 소재지요, 면 소재지가 되어 있었다구요. 그것을 면 단위, 리 단위를 중심삼은 활동 기지로 평면화 시키라는 것이 저번에 여러분이 대회 할 때 활동한 운동 목표 아니었어요? 안 그래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렇습니다.」그것이 원칙입니다. 도시로 말하면 동을 중심삼고 통·반이 활동 무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후의 단위예요. 소생·장성·완성으로 가정을 찾아가는 최후의 단위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통령도 있고, 국회의원도 있고, 장관도 있고 다 있다구요. 이것이 사는 기지예요. 사는 집이라구요. 도의 도지사가 하는 일은 도가 돼 있지만 사는 집은 통·반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점령하면 전국을 점령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중추적인 모든 요원들을 평면적으로 전개시켜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뭘 하자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여성연합 조직을 강화하자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단위마다 반이면 반장, 통이면 통장의 교육을 서두르라고 한 것입니다. 41만까지 모았지요? 안 그래요? 전부 다 선생님이 지시해서 하라는 것을 다 했잖아요? 다 잊어버린 모양이구만. 41만 반을 어떻게든지 교육해 가지고 부인들 중심삼고 자녀를 흡수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편은 다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