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태어난 동기는 남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태어난 동기는 남자

여자라는 것은 불쌍하다구요. 일본이 해와국가라구요. 지금 해와국가라고 하는 것 알겠어요? 그거 상세하게 역사를 통해서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구만. 일본 수상이나 천황을 만나서 같이 앉아서 선생님이 세 시간만 얘기를 하면 '아, 알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그런 실력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만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노벨상 수상자 같은 자들도 만나러 오면 세 시간, 네 시간 기다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거 유명한 영국의 학자예요. 이름은 말을 안 하지만 말이에요, 유명한 학자라구요. 그래서 아이커스(ICUS), 국제통일과학회의에 쭉 참석해서 몇 번이나 의장을 한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의 이스트 가든의 저택, 집을 전부 다 방문하고 싶어한다구요. 유명한 학자들이 그러고 싶어해요. 그 학자는 의장인데 말이에요, 뉴욕에 올 경우에는 '이번에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 하고 불러 주기를 기다리는데 일부러 안 부르는 거예요. 역시 영국 학자는 신사라구요. 아무런 불평을 안 해요. 요전에 죽었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어머니와 '아, 미안하게 됐다! 이번에 불러서 얘기라도 좀 하려고 했더니, 벌써 영계로 가 버렸다.' 하면서 아쉽게 생각했어요. 동료들과는 많이 선생님이 초빙을 했지만 특별히 초빙을 안 했다구요. 그런데도 마음으로 불평을 안 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어때요? 여자는 어때요? '나는 제쳐놓고 저런다. 기분 나쁘다.' 하면서 불평을 시작하지요? 좋은 일이 있으면 전부 다 홀려서 얼굴이 빨개지도록 지껄여 대지만,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모른다.' 해 가지고 잽싸게 모르는 척 하는 것이 여자예요. 왜냐? 이름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이 자기의 것이 아니라구요. 그리고 시리(尻;엉덩이)는 어때요? 싯뽀(尻尾;꼬리)가 아니라 시리라구요. (웃음) 엉덩이는 누구의 거예요?「아들딸의 것입니다.」아들딸을 위해서 있는 거라구요. 얼굴은 누구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여자로서, 여자 같은 얼굴의 남자를 찾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다구요.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없기 때문에 나쁜 말이 안 되지요? 한 마리도 없다구요.

여자 앞에 여자의 손을 한 그런 남자가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선을 본다고 해서 테이블 앞에서 만났을 때 그 손을 잠깐 보이면 자기보다 가늘어서 아…! (웃음) 그런 손을 보면 기분이 나빠서 잠을 못 잘 정도로 되어 버린다구요. 신경이 곤두서서 '아이쿠…!' 하고 싶은 기분이 되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남자의 그런 손을 보고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어요? 남자는 뭐 황소같이 털이 나 가지고….

선생님은 늙었기 때문에 이렇지만, 털이 많이 이렇게 있어야 돼요. 남자는 그런 털이 없으면…. 애를 못 낳는 사람을 뭐라고 그래요?「우마즈메(石女;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입니다.」우마즈메. 그거 우마(馬)의 쯔메(爪;손톱, 발톱)가 아니라구요.

그리고 여자의 얼굴이 수염도 없이 매끈매끈하게 생긴 것은 무엇 때문이냐? 왜 그렇게 되었느냐? 그것은 여자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좋아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다는 거예요. (웃음) 둘 다 까칠까칠하면 기분이 나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상대적으로 맞는 거라구요. 부딪치는 면적이 크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극이 크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누가 좋아하느냐 하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입니다. 남자가 필요해요? 너, 필요해?「예.」결혼했어?「예.」좋은 남자, 나쁜 남자?「좋은 남자입니다.」축복을 받았어, 연애결혼을 했어? 얼굴은 커?「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사진은 됐어. (웃음) 너를 봐 주면 전부 다 사진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안 된다구. (웃음) 이렇게 보면 자기의 얼굴도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생겨 있지 않아요. 남자를 위해서라구요. 여자의 그것도

자기의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예요. 그거 태어난 동기가 말이에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 거예요. 여자를 위해서 그것이 붙었다고 생각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그것을 필요로 하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라구요. 절대로. 그래요, 안 그래요? 절대로 여자가 그것을 필요로 해요, 남자가 절대로 필요로 해요? 자기한테는 하나도 필요 없는 거라구요.

자기가 50퍼센트 필요하다고 하면 그 기관이 작용하여 백 퍼센트 자극을 받을 수 없어요. 자기의 것이라는 의식을 갖지 않으면 완전히 제로(zero)가 되기 때문에 남편이 주인으로 오면 백 퍼센트 이상의 자극을 받는 거라구요. 자기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여자들은 부부생활의 불만권으로 낙제되어 가는 거라구요. 이런 얘기는 처음 듣지요? 이야…! 그것이 부정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