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찾는 데 열쇠는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평화를 찾는 데 열쇠는 여자

문제는 인간에게서 선악의 분쟁이 시작되었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선악의 정착지는 인간입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이 있고, 선한 사람이 있는 거예요. 인간이라고 하면 남자와 여자입니다.

인간이라고 하면 남자와 여자인데, 남자와 여자를 비교해 볼 때 어느쪽이 나쁜 쪽에 서기 쉬우냐? 어느 쪽이에요? 여자들 대답해 봐요.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거 세계의 어떤 나라의 여자에게 물어 보더라도 '여자입니다.' 한다구요. (웃음) 여자들이 이렇게 모여 있는 데서 물어 보더라도, '여자입니다.' 한다구요. 그거 틀림없는 거라구요.

남자는 좀 둔감하다구요. (웃음) 사람 얘기를 하더라도 자기와 관계가 없으면 말이에요, 그렇게 관심을 안 가져요. 그러나 여자는 아들딸을 키우는 거예요. 아들딸을 말이에요. 그것은 전부 다 심정권의 평형의 관계인데, 하나의 중심점으로서 전부 다 서로 비교하는 거라구요. 날마다 여러 아들딸들을 키우지요? 아들딸을 키우면 전부 다 아들딸을 중심삼고 서로 비교한다는 거지요. '아, 우리 아이는 어떻다. 저 집의 아이는 어떻다. 얼굴이 어떻다. 성격이 어떻다.' 해 가지고, 좀 나쁘면 기분이 안 좋다고, 어떤 방책을 가지고 그것을 커버하고 싶다고, 자기의 아이를 중심삼고 커버해 주겠다고 하는 것이 엄마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아이가 밖에 나가서 옆집의 아이한테 맞아서 코피라도 흘리고 오게 되면 뭐 참을 수가 없는 거예요. 자기의 코를 잘린 거보다도 더 아픔을 느끼고 '으음' 해 가지고 분해서 피가 거꾸로 돌게 되는 거예요. 입이 새빨갛게 되고 눈이 독사의 눈같이 되어 가지고 '와와와'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서 부딪치는 거예요. '당신네 아이가 이래서 우리 아이가 이렇게 되었다. 당신네 아이가 나쁘다.' 하고 말이에요.

동기가 무엇인지, 자기네 아이가 나빴는지 어떤지는 알아보지도 않고 먼저 그 엄마한테 '당신네 애가 잘못했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저쪽 엄마는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동기를 보면 당신네 아이가 나쁘다.' 하면서 부딪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뭐야, 이거? 그렇지 않다.' 해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싸우게 되는 거예요.

아들딸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하면 그것이 마을 전체의 아들딸에게 통하고 마을 전체의 엄마가 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마을 전체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마을민 전체가 '내 아이와 관계가 없느냐?' 하고 횡적으로 민감하게 비판적인 자리에 서서 자기의 아이라든지 자기의 주위를 수습해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여자의 사명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볼 때 남자와 여자 중에서 어느쪽이 나쁘냐고 하면 남자보다?「여자」정말이야?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그런 말을 하면서도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 얼굴을 하고 있다구. (웃음) 그런 것을 철면피라고 하지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평화를 찾는 데 있어서 제일의 열쇠가 뭐냐 하면 그게 여자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결정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여자를 처리하느냐가 중대한 문제입니다. 여기에 2천 명 이상의 여자들이 모여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를 하면 모두 다 똑같이 고개를 끄덕이는 거예요. '응, 그렇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고 누구든지 생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