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사랑의 근본의 기대를 바로 세우려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사랑의 근본의 기대를 바로 세우려는 곳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아내를 사랑함으로써 모든 여자들에 대해서 존경합니다. 사랑을 받고 원수가 된 경우에는 모든 여자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여자도 그렇다구요. 정말로 사랑하는 남자를 가진 여자로서는 전세계의 남자를 말이에요, 그거 자기의 남편을 표준으로 해서 사랑하게 되는 거예요.

그것은 아들딸에게도 통하는 거라구요. 자기가 낳은 남자아이를 안고 젖을 줄 때도 말이에요, 왕같이 사랑하는 거예요. 정말입니다.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타락의 원리를 안 이상에는 그 기대가 파괴되게 되면 나쁜 남자, 나쁜 여자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인연을 맺고 잘못하면 악인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나쁜 남편을 맞이하게 되면 나쁜 여자가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끌려가 버리는 거예요. 나쁜 남자와 관계를 맺게 되면 나쁜 여자가 되어 가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무엇을 바로 세우려고 하느냐? 사랑의 근본의 기지, 기대를 바로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하는 거예요. 역사가 거기서부터 잘못된 것이라구요. 여기에 많은 여자들이 있는데, 자기의 남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손 들어 봐요.「예!」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게 많지 않다구요. (웃음) 그거 어쩔 수 없이 방편적으로 사랑하는 것이지.

24시간이든지, 한 달이든지 자기의 남편이 날아와서 자기를 짓밟아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벌거벗고 기다려 본 적이 있어요? 짓밟아서 어떻게 되어도 좋으니까, 살을 베서 덴뿌라(てんぷら;튀김)를 해서 먹어도 좋으니까…. (웃음) 일순간 무(無)가 되더라도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벌거벗고 며칠이라도 기다려 본 적이 있느냐는 거예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지쳤을 때 남편이 나타나서 자기도 모르게 고함을 내지르면서 좋아서 죽을 정도로 남편을 맞이해 본 적이 있느냐고 하는 거예요. 있어요? 남편이 무서우니까 어쩔 수 없어서 발부터 잡아당겨 가지고…. (웃음)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구요. 사랑의 미치광이가 되더라도 부부간에는 미치광이가 아니라구요. 그것은 발전의 현상입니다. 남편이라고 하면 세포들이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생각하면 시-익하고 전기가 통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첫사랑의 눈을 뜰 때는 말이에요, 남자가 저기에 오면 가슴이 두근두근두근하는 거예요. 사랑을 실감하는 여자는 두근두근하는 정도가 아니예요. 이거 폭발적으로 헉헉헉 한다구요. (웃음) 그렇게 안 되어 있는 사람은 안 돼요. 사랑이 점점점 떨어져 간다구요. 참사랑은 사랑을 하면 점점점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그것을 생각하면 피곤한 것이 풀리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더듬어 가는 그 발이 아는 거라구요. 발이 날아간다구요. 몸이 난다구요. 피곤함을 주관할 수 있는 길이 사랑의 길이라구요.

통일교회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승화식을 하지요? 그것은 도약해서 별개의 세계로 이동하는 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성을 질러야 되는 거예요. 죽어서 가는 사람은 영계를 잘 본다구요. 울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닌 거예요. 이것은 즐거운 곳으로 이동해 가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눈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어서 몰라서 그렇지요.

그래서 그러한 영광의 세계에 다리로서 준 것이 자기의 남편이라구요. 남자로 말하면 자기의 아내라구요. 그것이 없으면 올라갈 수 없어요. 올라가는 데는 한 사람으로서 오른 손과 다리라든지…. 반대로 되지요? 이렇게 말이에요. 한 사람으로서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부부는 그러한 지상세계에서 천상세계에 가는 두 사람의 손과 다리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게 없으면 천국에 올라가는 다리를 올라갈 수 없습니다. 영원의 사랑의 다리를 건너서 영원의 사랑의 세계에 돌입하는 데는 말이에요, 부부의 사랑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거기에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원칙이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양심은 맞추고 싶은데 거기에 맞지 않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마음이 쭉 아픔을 느끼는 거예요. 사랑의 문제가 큰 문제라구요. 그래요? 「예.」오늘밤에는 이런 얘기를 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