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나라를, 여자는 가정을 바로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나라를, 여자는 가정을 바로 세워야

평화의 세계를 원하는 거라구요. 평화를 파괴한 것은 여자라구요. 사랑의 규칙을, 사랑의 법률을 파괴한 것은 여자예요. 가장 죄가 많은 것이, 가장 무서운 죄를 범한 것이 여자예요. 여자는 지금까지 그 죄의 경계를 탈출하기 위해 지금까지 해 왔다구요. 그것은 탈출하는 데는 자기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악한 남자가 있는 세계에서는 탈출하는 것이 영원히 불가능해요. 선한 남자가 와서 그것을 끌어올려 주지 않으면 탈출하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지상의 종교권은 신부종교라구요. 어머니도 신부로서…. 어머니가 만들어진 경우에는 그 다음엔 아들딸이라구요, 아들딸. 가인 아벨의 문제….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타락했는데, 타락한 아담 해와는 아들딸, 가인 아벨을 잃어버린 거라구요. 잘못된 사랑에 의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그 부모에 대해서 반발하는 거예요. 아들딸 된 자기들은 천국의 왕자가 되어야 할 텐데 악의 부모가 됨으로써 지옥의 왕자가 되었다고 해서 '이놈의 아버지, 이놈의 에미…!' 하고 생각한다구요.

클 때까지는 말이에요, 할 수 없이 젖을 먹고 크지만, 크게 되면 자동적으로 떨어져 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뿌리에서 퍼진 모든 것이 끝날에는 전부 다 뿔뿔이 흩어지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공언하는 거예요, 자기의 부모는 나쁘다고 말이에요. 그 관계를 차 버리는 거예요. 자기의 남편이 나쁘다, 자기의 아내가 나쁘다 하고 전부 다 차 버려요. 전부 다 뿔뿔이 흩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주의로 떨어져서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전부 다 잃어버리는 거라구요.

본래는 천주를 소유하는 권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거 전부 다 사랑에 지쳐서 전부 다 포기해 버리는 거예요. 남편한테 한 마디라도 말이에요, 뭐라고 반대받으면 한 평생 살아온 역사가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자기의 인생이 아무리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부인은 남편의 한마디에 지금까지 서 있던 자리가 너덜너덜해져 버리는 거라구요. 포기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속단을 하는 것이 여자라구요.

대개 이혼하는 데 있어서 동기는 여자예요. '이런 남자와 결혼을 안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했다! 이상적인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악마 같은 남자다.' 한다구요. 남자는 그런 소리를 잘 안 하지요? 그러나 여자는 감정적이 되면 예사로 그런 소리를 해 버리는 거라구요. 그것을 들은 남편은 천하의 대표적인 원수가 원자폭탄을 심중에 떨어뜨린 것보다 더한 아픔을 느끼는 거라구요.

그런 남편의 고민을 여자는 모르는 것입니다. 여자는 입으로 '후루루루' 불어서 말이에요, 스트레스를 풀 길이 있지만, 남자는 무뚝뚝한 얼굴로 말로 할 수도 없고, 표정도 못 짓고, 그 내심의 세계에서 부대끼는 고민의 산이 얼마나 높은지 여자는 모릅니다. 그것을 아는 여자는 동정할 텐데, 결혼해서 세월이 흘러서 아들딸이 하나 둘 있으면 자기는 여왕같이 되어서 남편을 심부름꾼같이 생각하고 '당신, 식사 준비라도 해요. 설거지라도 해요' 하고 예사로 말한다구요.

남자는 그러한 평면적인 일을 하게끔 되어 있지 않다구요. 남자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여자는 가정을 바로 세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상은 놀라운 사상입니다. 미국의 사상은 중심성을 지워 버리는 사상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가 밥을 짓는다고 하는 것은…. 이거 뭐 털이 많이 있다구요. 손을 보면 말이에요, 소의 앞 발톱같이 생겼는데, 그렇게 큰 손으로 무엇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쉽지 않아요. 꼴불견도 그런 꼴불견이 없다구요. 재료도 말이에요, '아, 남자의 손이 좋다.' 해요? '아! 싫다, 싫다.' 한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여자의 부드러운 손으로 만져 주면 좋을 텐데, 이것은 뭐 꺼칠꺼칠한 큰 손이…. 큰일이다!' 한다구요. 물도 그렇다구요, 물도. 물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아, 부드러운 손이 좋은데 남자의 손은 싫다' 하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보더라도 '뭐야? 남자 주제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러면 어떻게 해요? 천하를 구상하고 행복한 내일을 건설하기 위한 설계를 해야 할 텐데, 밥을 지어? 설거지를 해? 청소를 해? 이 일본 여자 패들, 자기의 남편을 그런 데 쓰지 말라구요. '당신은 대중의 생명을 부활시키는 설교를 하세요. 가르쳐 주세요. 그러면 무엇이든지 해 드리겠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 이상 귀한 것이 없다구요. 집에 돌아오면 자기를 위해서…. 나중에는 자기의 옷까지 기워 달라고 하는 그런 여자가 나온다구요. 지금 그런 세계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여자의 옷 같은 것도 전부 다 여자가 안 만든다구요. 전부 다 남자가 만들고 있지요? 식빵도 여자가 만들기보다는 남자가 만들고 있다구요. 그렇게 여자가 원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전부 다 여자를 위해서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식당 같은 데서도 남자 심부름꾼같이 무엇을 가지고 오면 '미안합니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원리를 알지 않으면 그것을 모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