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흐른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사랑도 흐른다

인간은 어때요? 도망간다구요. 남을 죽이고라도 자기는 살아가려고 한다구요. 본연의 사랑의 심정을 가졌다고 할 때, 물에 지는 사랑을 가지면 안 된다구요. 공기에 지는 사랑을 가지면 안 된다구요. 그대로 순리를 따라가는 데에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하나님, 창조주가 기뻐하신다구요.

일본은 그렇지요? 침략국가로서 한국이나 중국의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 피를 흐르게 한 민족이 해방되어 전후 40년간에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국가가 되었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은 문선생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결정했기 때문이에요. 세계적인 해와국가 입장이라구요. 영국의 대신이라구요, 영국 대신.

영국과 일본, 미국, 프랑스가 선생님을, 참부모의 가정을 위해 준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참부모님은 구름을 타고 와야 된다고, 사람으로서 오지 않는다고 성경에 있는데, 사람으로서 왔다고 하면서 모두가 쫓아내 버렸다구요. 영국, 미국, 프랑스가 하나님과 함께 있고 하나님이 만드시고 하나님이 탕감복귀하여 준비했다구요.

그 환경은 아담 자체는 조성할 수 없다구요. 미완성의 아담은 모른다구요. 모르고 타락했기 때문에 그 상대기반을 다시 하나님께서 완성시켜서 남자는 새로 하늘로부터 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상적인 남편입니다. 지상의 타락세계의 여자와 타락한 여자로부터 나온 자녀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구요. 알았어요?

혈통적으로 다르다구요. 원수 자녀들이라구요. 하나님은 그것을 자기 아들보다 사랑하려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 친족, 국가를 희생시켜 원수의 자녀를 사랑하도록 하셨다구요. 왜냐? 그렇게 함으로써 사탄이 자동적으로 굴복하기 때문입니다. '당신한테는 졌습니다.'고 말한다구요. 자신이 죄를 지어서 타락했지만, 타락한 자녀의 입장에 섰지만,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의 심정으로 타락한 사탄권에 있는 사람을 계속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반대할 수가 없다구요. 거기 따라간 경우에는 그걸 끊어 버릴 수가 없다구요.

그래서 수천만 년의 역사를 거쳐 여기까지 왔다구요. 그것을 이루지 않으면 하나님 스스로도 완성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완성되려면 사랑의 상대권을 중심삼고 이상의 안식의 장, 정착지를 만들어 그곳에서 정착해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구요.

하나님의 집이 출발해 가지고, 마을이 출발하는 거예요. 집에서 가까운 이웃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의 마을이 탄생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을이 동서남북에 이루어져 가지고, 씨족을 중심으로 하고 그것이 더 커져서 동서남북 12씨족이 되면 민족이 형성된다구요. 민족 형성이 되면 하나님이 그 중심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국가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를 중심으로 해서 모두 영주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일본민족도 그렇지요. 국가를 위해서 모두 봉사를 한다구요. 국가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의 축이 형성된다구요. 그 축을 중심으로 하여 사방권이 돌게끔 된다구요. 여러분도 가정을 중심으로…. 왜 가정을 가졌느냐? 사랑의 축을 중심으로 해서 돌기 위해서입니다. 돌아서 하나가 된다구요. 하나의 사랑의 정화체가 되어 신비적으로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중심으로….

사랑을 축으로 하는데, 그 축이 구부러지면 큰일입니다. 납작해져 버린다구요. 그래서 이혼할 때는 여자도 남자도 울어요, 안 울어요? 울어, 안 울어? 만약에 서류에 서명할 때 울지 않는다면, 그동안 많이 울어서, 계속 울고 왔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싸우고 서로 얽히고 서로 우는 과정을 통해 헤어지게 된다구요. 이 세상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았어요?

많은 가정이 갈라서지만, 그게 싸움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그것을 이용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모른다구요. 그래서 성경 속에 화합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라고 적혀 있는 것입니다. 틀림없어요. 그런 맥락에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물과 공기와 사랑.

사랑도 흐르는 거라구요.「예.」멈춰 있는 것이에요, 흐르는 것이에요?「흐르는 것입니다.」흐르지만 올라갈 수도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에 끌려…. 바닷물이 달의 인력에 이끌려서 들고 쓰고 한다구요. 사랑은 흐르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인력에 의해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회된다구요. 역사를 통해서 영원히.

상대와 대응…. 대응 상대라는 말이 원리에 있다구요.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경우에는 큰 플러스나 마이너스가 되어 별개의 상대를 찾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으로서 하나된 것이 또 대응하는 큰 상대권을 찾아 발전해 나간다구요.

그러한 발전의 공식에 일치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전체의 관점을 알고 있는 통일교의 문선생은 인간의 발전의 공식으로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 투입해야 한다 하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에서 모두 물처럼 공기처럼 하나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그래서 발전해서 가정 전체가 자기와 하나된 경우에는, 자기를 중심삼고 보다 큰 플러스나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위가 플러스가 있을 경우에는 자기가 마이너스가 되어 머리를 내민 경우에는 하나될 수 있지요. 위든 옆이든 갖다 붙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된다구요.

이것을 갖다 붙인 경우에 커졌다 해도 사랑의 머리가 중심이 된다구요. 알았어요? 사랑이 중심이에요. 모든 목적, 모든 요구의 중심이, 모두가 원하는 바의 중심이 사랑이기 때문에, 작아도 가장 마지막의 꼬리에 붙어 있어도 그 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뒤집혀서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으로 봐서 영계는 사랑의 세계라구요. 알았어요? 사랑의 세계. 사랑을 체휼하지 않고 거기 가면 큰일이라구요. 그 운동을 여기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동기를 이루는 것이 선생님과 특히 여자들입니다. 아담과 해와, 그런 관계가 연결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