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일체되면 소유권이 결정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일체되면 소유권이 결정된다

지금 몇 시예요? 물처럼 사랑받고 공기처럼 사랑받는 사람, 사랑처럼 사랑받는 사람…. 사랑은 누구나 좋아한다구요. 어디든지 붙는다구요. 어디든지 자신을 투입한다구요. 어디서든지 인연의 주체가 된다구요. 생명의 주체…. 그리고 공기와 물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았어요? 보이지 않는 것은 더욱 귀하다구요. 물은 보이지만, 공기는 보이지 않는다구요. 더욱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도 보이지 않습니다. 물보다 공기가 귀하고 공기보다 사랑이 더 귀하다구요.

하나님을 보지 않고 영적으로 느끼는 거예요. 수직의 감을 갖지 않으면 경험, 필링을 할 수 없습니다. 보다 수직적이 되고 중심점으로 나가지 않으면 하나님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왜 수직의 중심이냐? 바로 축입니다, 축.

지구도 축이 있지? 태양계를 중심으로 해서 9개 위성이 계속 돌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묶음이 되어 있다구요. 공같이 말이에요. 그 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이러한 것이 1천억 배, 1천억 개가 들어 있는 것이 대우주라구요. 1천이 아니예요. 1천억이라구요. 우주가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라구요. 방대하다는 말로는 미칠 수 없을 정도로 크다구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구요. 이것이 모두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태양계가 모여서 그것들이 또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해서 움직이고 있다구요.

자기의 생명체를 중심으로 해서…. 손이면 손이 마치 태양계처럼 이것을 축으로 해서 움직인다구요. 세포의 구성이 모두 이를 구성함으로써 이렇게 연결되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의 마음을 중심으로 해서 모든 그 지체는 모두 그렇게 분할된 묶음을 서로 연결해서 자기의 생명체를 이루고 있는 것과 같다구요.

세균 등을 볼 때 인간의 몸이 작다고 생각합니까? 방대한 세포관을 왔다 갔다 한다구요. 아무런 걸림이 없는 것입니다. 인공위성이 별 사이를 날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몇억만 거리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아무런 불편도 느끼지 않는다구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몇백만 배로 볼 수 있는. 몇백만 배의 세포관이라구요. 하나의 우주처럼 보인다구요. 그것이 하나의 체제로서 이렇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세균의 시각으로는 엉청난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것이 계속해서 방향성을 가지고 확실히 자기 나름대로의 생활 체제에 거역하지 않도록 환경을 움직여 운동하면서 존재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구요.

우주도 그렇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많은 태양계가 있지만, 이들은 축을 중심으로 하는 하나의 신체와 마찬가지입니다. 알았어요? 그 축이 사랑이라는 축이라구요. 그래서 자기가 거기에 동감하는 사랑의 상대권을 휙 당겨 가는 것입니다. 몇억만 거리를 순식간에 활동한다구요. 이 대우주는 영적인 사랑의 완성체가 활동하는 무대이라구요.

그런 세계에 가고 싶지 않나? 누구와? 혼자서? 누구와?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가야 한다구요. '자, 어딘가 가자!' 해서 '예, 갑시다.' 말하면, 어머님와 함께 생각하는 즉시 크나큰 시공을 초월한 끝없는 몇억만 리의 거리도 왔다 갔다 한다구요.

그 별들의 세계에는 많은 금, 은, 보석이 가득 차 있다구요.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싶지요?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된 별의 주인이 되면 어떨까. 영원히 거기에 앉아서「아, 다이아몬드 광산의 왕자다」할 수 있다구요. 얼마든지 있다구요. 금의 별 세계…. 지구는 별로서는 가장 별 볼 것이 없는 거라구요.

그러한 우주가 사랑의 완성체가 된 경우에는 자기 것이 된다구요. 그것은 시집 가는 처녀가 결혼한 경우 결혼한 남자의 것은 자기 것이 되나요, 결혼한 남편 것이 되나요? 사랑으로 하나된 경우에는 자기 것이 된다구요.

그래서 사랑으로 일체가 되면, 소유권이 결정된다구요. 여러분, 남녀관계에 있어서 자기 몸을 남자에게 주고 일체가 되면 그 사람의 것이 된다구요. 도망갈 수가 없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왕자, 왕녀라도 평민의 종한테 반해서 자기 몸을 주고 관계한 경우에는 그 황족에서 빼서 그 사람이 가져가도 어쩔 수 없다구요. 이것이 원칙입니다. 에덴동산에 있어서도 같은 원칙이라구요. 사탄이 가져가지 않을 수가 없다구요.

그런 세계에 한번 가보고 싶지 않니? 선생님은 가보고 싶지 않다구요. 여러분은?「가보고 싶습니다.」모르기 때문이지. (웃음) 그곳에 당장 가 보고 싶나, 나중에 가보고 싶나?「당장.」그렇다면 죽어 버리라구. (웃음)

죽었다 해도 사랑의 실체 완성체로서 죽으면 그 세계와 관계가 있지만, 악랄한 자체로 죽은 경우에는 아무 관계도 없다구요. 지옥, 어두운 곳, 시달리는 곳, 숨이 막히는 곳으로 간다구요. 확장되는 세계가 아니라 축소되는 세계입니다. 진짜 그런지 한번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실천한 경우에는 그 때 선생님한테 감사한다구요. 천년, 만년, 문선생님께 감사한다구요. '아버님 가르침 덕분에 이렇게 영광의 자리와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 영원히 그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한다구요. 자신을 낳아 준 거라구요, 새롭게. 여러분도 고향을 가지고 부모님을 생각하지요? 참부모님과 그런 인연이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