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작용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작용할 수 없어

그러한 관점에서 본 경우에 인간은 사랑의 상대자로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 상대자는 별개의 인격자인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주체, 대상이 되어 있는데, 별개의 개성진리체입니다. 별개의 인격체입니다. 알았어요? 남자의 몸의 연장이 아니라고요…. 출발에서부터 끝까지. 사랑의 상대자가 되어 있는 그 양심이라는 것은 별개의 인격체입니다.

만약에 그것이 하나가 되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속성이지 별개의 인격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경우에, 그들이 무화과나무 아래 숨어 있었고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에「여기에 있습니다.」하니까「왜 그곳에 있느냐?」하셨을 때「당신이 창조하신 해와라는 자의 유혹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한 거라구요. 전체를 자신은 피하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려서 이렇게 대답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한테 물었다구요. '너, 죄를 지어서 그곳에 숨었지?' 하지 않으셨다구요. 알았어요? 왜냐하면 양심은 자기에 관한 일을 하나님보다 먼저 알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알았어요? 그래서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본이면 전일본이 있습니다. (판서하심) 그리고 현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군이 있습니다, 군. 그리고 촌도 있습니다. 정도 있습니다.어느것이 먼전가? 시?「현, 시, 군, 정, 촌….」응, 그렇게 되어 있어요. (웃음) 정부에서 현까지, 이것은 현입니다. 이는 종적으로 보면 플러스입니다. 이것이 마이너스이고. 이렇게 된 경우에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구요. 그러나 현을 플러스로 본 경우에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경우에는 거기에는 플러스가 붙어서 마이너스가 된다구요. 현을 플러스로 하면 이것은 군이 된다고요, 이렇게 말입니다.

그것은 이쪽이 플러스입니다. 플러스로 하면 이렇게 연결한 경우 이 현과 군이 하나가 되어 있다면 정부에 묻지 않아도, 위 사람의 명령을 직접 듣지 않아도 된다구요. 하나가 되면, 종적으로 하나가 된 경우에는 위 사람의 명령을 듣지 않아도 이미 들은 것과 같은 입장이 된다구요. 이렇게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경우에는 현이나 정부에 상관없이 그것을 성취한 것과 같은 입장에 선다구요. 알았어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경우를 생각하면, 남자는 플러스이며 횡적으로 마이너스의 여자가 있어요. 이렇게 된 경우에는 횡적으로 하나가 되면, 종적으로 위쪽에 여쭈어 보지 않아도 이는 완성된 입장으로 연결된다구요. 알았어요? 이렇게 생각한 경우에 하나님이 플러스였다면 인간은 횡적으로 마이너스가 되어 있는 경우에는 위쪽의 명령을 듣지 않아도 이것이 하나가 되면 하나님을 대신하는 입장에 서서 하나가 된 것으로 인정된다구요. 알았어요?

그래서 양심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마이너스의 존재로 세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양심이 플러스이면, 하나님 대신 플러스가 된 경우에 몸이 마이너스이면 거기서 하나되면 하나님과 종적으로 하나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앙과 현이 하나되고, 군을 중심으로 해서 정이 플러스 마이너스로서 횡적으로 하나가 되었다면, 이것이 하나가 되었다면 종적으로 현과 군이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에 현에서 내려오는 모든 명령을 받지 않아도, 여기서 명령해서 일체가 되면 명령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알았어요?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인간은 양심을 별개의 플러스로 하여 육심이 횡적으로 하나 되어 있게 되면 하나님이라는 큰 종적 플러스의 간섭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알았어요? 양심은 제2의 하나님이지만, 자기 자신으로부터 보면 주체이며 상대인 육심과 하나된 경우에는 육심은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않아도 양심도 별개로 하나가 되어서 위와 하나가 된 것과 같은 입장에 섭니다. 이 눈과 눈썹이 두 개가 하나되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간섭을 안 해도 살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두 짝으로 되어 있다구요. 모두 상대적입니다. 우주는 페어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권, 상대를 만든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운동하려면 혼자, 하나로는 운동할 수가 없습니다. 알았어요? 과학자들은 우주는 어떻게 구성되고 창조되었는가를 할 때「그것은 힘에 의해서입니다.」합니다. 힘이 먼저인가, 작용이 먼저인가.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에요. 계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 (웃음) 이런 문제가 된다구요. 이 런 것을 모두 정리해 놓아야 된다구요.

전기의 힘이라는 것은 작용이 먼저인가. 전기작용이 시작해서 전기의 힘이 나오는가, 힘이 나와서 작용이 일어나느냐? 어느쪽인가? 자석의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은 전기의 작용과 마찬가지입니다. 작용이 있어서 힘이 나온다구요. 양심의 작용이 일어납니다. 양심의 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냥 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작용이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체, 객체가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구요.

힘 위에 작용…. 작용은 어디서 오느냐 하면 작용 자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반드시 주체, 객체가 있어서 작용이 일어납니다. 알았어요? 우주는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는 페어시스템이 되어 있어요. 모두 이것은 짝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페어시스템, 짝, 조가 되어 있다구요. 알았어요?

왜 그러냐 하면 작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작용해서 무엇을 하느냐? 하나가 되는 힘…. 그래서 여자, 남자가 있을 경우에는 작용이 일어납니다. 좋으냐, 안 좋으냐 해서 좋으면 수수작용이 일어납니다. 수수작용을 계속 하면 힘이 나와서 스스로 흥분해 이끌려 간다구요. 이렇게 당기는 힘이 있다구요. 사랑도 그런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없으면 그런 작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알았어요?

우주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생기는데, 작용이 있기 전에 상대를 인식해야 합니다. 이렇게 추구해야 한다구요. 힘으로 우주가 구성되었다구요. 왜 힘에 의해서 구성되느냐? 이는 주체, 객체로부터 연결되는 작용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여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을 넘어 가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면 서로 당겨서 하나가 되지요. 전기작용도 모두 플러스 마이너스로 현상은 다르지만, 그 나름의 그러한 작용을 모두 하고 있다구요. 자석 따위는 지구상의 인력보다 강한 작용이 가능해서 그것을 표면적으로 볼 수 있지만, 전체가 그런 작용을 하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