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

선생님은 내 가족을 뒤로하고, 처자식을 뒤로하고, 그리고 친척을 뒤로하고, 나라를 뒤로하고 세계를 구하려고 해 왔기 때문에 부모도 반대하고, 처자식도 반대하고, 친척도 반대하고 국가도 반대했습니다.

왜 세계를 구하려고 하느냐? 세계에는 많은 나라가 들어 있습니다. 세계가 그러한 환경이 되면 자기 가족도, 친척도, 나라도 그 경지에 단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한 나라를 붙들고 생애를 소비해 버리면 그걸로 끝납니다. 세계적이 될 수 없습니다. 어차피 그런 일을 할 바에는 전세계를 뒤흔들어 문제를 일으켜 악명을 남기더라도, 위하여 살았다 하는 날인이 된 발자취를 남겼을 경우에는 사라져 갈, 죽어 갈, 망해 갈 세계가 소생할 길이 남는다 하는 것입니다. 그걸 인정합니까?

선생님은 40년 간 아무도 환영하지 않는 그러한 길의 선두에 서서 와 보니 모두가 선생님 뒤를 따르기 위해 열을 짓는 것을 봅니다. 그것 참 이상하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제창한 그 정의의 표제가 틀림 있어요, 없어요?「틀림없습니다」틀림이 있다니까!「틀림없습니다」선생님이 틀림이 있다는데도!「틀림없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무슨 소리하는 거야! 틀렸다구.「안 틀렸습니다」(웃음) 선생님도 어쩔 수 없다구요. 그렇다고 하니 말이에요. 기분 좋지요? 이야 문선생을 이겼습니다. (웃음)

일본에 돌아가서 자랑하라구요. '위하는 삶의 선두에 서서 싸워 왔다는 선생님을 이기고 왔노라!' 하고. 그런 기세로 일본 열도를 단번에 날려 버릴지어다! 날아가게 되면, 공중에 떠 있는 별을 잡아 태평양을 메우고 일본은 그 위에 걸터앉게 될 거라구요. 한번 해보라구요. 하나님은 창조능력이 있으니까, 뭐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길을 생애를 걸고 찾아와 보고, 문선생은 실체로서, 실증체로서 실험해 와 가지고 틀림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가르친다구요. 하고 나서 가르친다구요. 그러니까 자신만만하다구. 그러니까 뭐라구? 그러니까 뭐라구요?「틀림없습니다.」그건 지났다구. 자신만만이라고 했잖아요? 그래 가지고는 100점 받을 수 없어, 50점밖에 받을 수 없다구. 자신만만입니다. .

그러니까 적용한다구요. 여자는 남자를 위하여 태어났습니다. 여자는 이름뿐인 빈상자입니다. 웃어요, 웃어. 이렇게 많은 여자들 앞에 서서, 여자는 무엇뿐이라구요?「이름뿐입니다.」그게 그런지, 안 그런지 자각(自覺)시켜 줄게요.

여자의 커다란, 묵직한 이쪽은 누구 것이에요?「남자 것입니다」남자 것이기 전에 누구 것이에요? 결혼하면 남자 것이 될지도 모르지만, 결혼하지 않으면 남자 것이 아니라구. 뭣 때문에 생겼나, 이건?「자식들 때문입니다」자식들 때문입니다. 자기 게 아니라구요.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매일 만지면서 말이에요. (웃음) 처녀의 이것은 절벽 같은 데서 점점 부풀어 온다구요. 무엇 때문이냐? 아기가 준비되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신기하다구요.

이것이 계속 커지게 되면 남자의 것이 된다구요. 결혼하고 싶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가슴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정말이야? 자기 주장이 강한 여자, 얼굴 내밀어 보라구. 누가 있나? 자기 게 아니라구요. 이 엉덩이는? 왜 엉덩이가 커졌지? 자기 때문에?「자식 때문입니다」자식 때문이라구요, 여자는 결혼은 안 하더러도 아이는 갖고 싶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게 틀림이 있어요? 없다구요. 체질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얼굴은 누구 것인가? 여자로서 여자처럼 생긴 남자를 갖고 싶어하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웃음) 여러분, 선볼 때 책상 앞에 앉아서 남자의 손을 보면 자기 손보다도 가늘고 희고 곱다는 거예요. (웃음) 그건 보기만 해도, 꿈에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쁠 정도라구요. 그런 것을 보고 결혼하겠어요?

선생님은 주먹이 작은 편입니다. 작다고 하는 것은 노동 같은 것은 하지 않을 손입니다. 발도 작다구요.(웃음) 걷지 않고 앉아 노동도 하지 않고 살 사람이라구요. 선생님도 보면 몸이 여자 같다구요. 혈관이 안 보여요. 주사도 놓을 수 없다구요. 이것을 뭐라고 하지? 왕의 몸이라구요, 왕. 고생 안 할 팔자라구요. 이런 사람이 지상에 와서, 세계 누구도 싫어하는, 너무나도 힘든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남자가 돼 버리고 말았다구요. 반대하니까….

선생님이 20대에 만일 세계가 환영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반대하는 세계를 거슬러 올라가 이러한 기반을 만들었다구요. 그런 능력이 있는 남자라고 생각해 볼 때에, 선생님을 환영했다면 어떠한 세계를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을 반대함으로써 인류에게 있어서 역사적으로 얼마나 손해를 봐 왔어요? 이 한마디를 봐도 그렇습니다. '위하여 존재한다.' 하는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인류가 그렇게 살았다면 세계는 얼마나 변화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