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양심과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뿌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양심과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뿌리

마음속에 숨어 있는 전체가 전시되는 것입니다. 모두 도시 길거리의 여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마음은 모두 그렇다구요. 훌륭한 남편을 좋아하도록 되어 있다구요. 좋아해서 그런 것을 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할 수 없으니까 그렇지요, 환경에 쫓겨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것이 좋아요, 안 좋아요?「좋습니다.」

더 훌륭한 미남자에게 사랑받는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한 결론이 나온다구요. 미남자를 찾아서, 미남자를 찾아서 영원히, 영원히 찾아가고 싶다 하는 거예요. 그 최고의 미남자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욕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노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도시 길거리의 여자들이라구요.

그걸 평면적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종적으로 영원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함께 사랑함으로써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은 단지 한 사람밖에 없는데, 그것을 횡적으로 무수한 행동을 하려 하기 때문에 그것이 나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파괴하는 것이라구요. 욕정의 심정은 같습니다. 하나는 횡적이고 하나는 종적입니다. 종교계는 종적 욕정의 길을 가고, 사탄세계는 횡적 욕정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날에는 모두 밝혀지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직고하여…. 그래서 이 지상에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절대 그런 일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종적인 욕정의 세계는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거라구요, 하나님을. 그러니까 개인에서 종족, 민족, 국가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해서 하나님을 점령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한 경우에는 하나님과 함께 일체가 됩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알겠습니까? 아담은 뭐라고 했지요, 지금? 하나님의 몸과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그 몸속에 들어 있는 양심과 같습니다. 사랑을 중심으로 그렇습니다.

인간은 두 부모로부터 태어나 있는 것입니다. 종적 부모는 창조주이고, 횡적 부모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완성해야 할, 성약권에 설 수 있는 완성한 부모라구요. 그 두 혈통을 받아 태어난 것이 인간이므로 양심은 종적 세계를 원하고 육신은 횡적 세계를 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육신은 가지면 더욱 갖고 싶어합니다, 세계까지.

욕망이 세계까지 가지려 합니다. 그것은 나쁜 게 아닙니다. 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직선운동은 없습니다. 인력관계가 있어서 직선운동은 없습니다. 그래서 돌게 되어 있습니다. 욕망도 그렇습니다. 갖고 싶다 하는 욕망이 여기서 출발하면, 개인을 갖고 싶다, 국가를 갖고 싶다, 세계를 갖고 싶다, 천주를 갖고 싶다, 우주를 갖고 싶다, 천주를 갖고 싶다, 더 큰 것을 갖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이것이 8단계예요. 1, 2, 3, 4, 5, 6, 7, 8, 원형이 되었습니까?

여러분들 이 위에 서고 싶지요? 이렇게 되고 싶지 않아요,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모두 공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두 같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추녀도, 추남도 모두 같습니다. (웃음) 왜 웃어요? 모두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곳에 도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딸입니다. 천주를 지배하는 왕의 왕녀이며, 왕의 왕자입니다. 아담 해와가 그렇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왜 인간을 창조했느냐? 전에 말한 것처럼 하나님도 존재하는 데는 위하여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하여 존재합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사랑에 의해, 위해서 사랑해야 할 상대자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도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냐고 하면 하나님의 상대자예요. 알겠습니까?

왜 인간은 남자, 여자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느냐? 위하는 왕의 상대자가 되기 위해서는 위하는 공식을 통과해야 하므로, 여자는 남자를 위하여, 남자는 여자를 위하여 만나는 것입니다. 남자는 동쪽을 상징합니다. 태양 빛은 서쪽으로 비칩니다. 서쪽은 태양 빛을 받아 낮을 맞는 것입니다. 똑같습니다. 남자는 동쪽으로서 여자는 서쪽으로서 이처럼 횡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판서하시며) 여기서부터 작아져 가지고 자녀가…. 이게 사위기대입니다, 사위기대. 이게 자녀입니다. 이것은 부모, 이게 자녀, 이게 부부예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중심성이 되어 이쪽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이라고 하는 것은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성성상을 가진 하나님은 자녀를 어디에 만들었느냐 하면 여기에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만들고, 이것이 여기까지 올라옵니다. 이것은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같은 곳이라구요. 평등한 곳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여기까지 올려 가지고…. 올리게 되면 이 상대 영계는…. 이건 영계라구요, 영계. 이것이 커짐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해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쪽은 이렇게 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건 이렇게 해서 내려온다구요. 어디서 만나느냐? 전부 어디서 만나느냐? 자녀가 학교에 가기까지는 자녀로 있지만, 학교에 갈 때는 헤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형제권입니다. 헤어져 감으로써 어머니를 중심하고 그리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하고 평등한 사랑을 체휼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형, 여동생을 사랑하는 데는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에 자기 사랑을 더하여 형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버지 어머니는 떨어져 갑니다. 알겠습니까? 점점 크는 것은 뭐냐? 별개의 어머니 아버지를 향하여 크는 것입니다. 그래서 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대학 졸업하여 남자로서 완성하고, 여자로서 완성한 경우에는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평등한 입장, 지배라든가 보호가 필요 없이 평등한 입장에 섬으로서 축복, 결혼이라고 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남녀가 여기에서…. 남자 여자가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판서하시며) 누구를 중심하고 하나되느냐? 아버지를 중심하고 남녀가 하나됩니다. 이렇게 된다고 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계가 여기에 내려옵니다. 내려와서 이렇게 되어 이것이 올라가 이렇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이것이 좌우에 있어서 하나되는 것은 뭐냐? 이성성상에서 볼 경우에, 이것은 플러스, 이것은 마이너스가 되지요. 하나된 경우에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이쪽의 플러스는 이쪽의 마이너스 쪽에 붙게 되고, 이쪽의 마이너스는 플러스에 붙게 되는 거예요. 결국 이곳에 붙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양심의 입장입니다. 안입니다. 알겠습니까? 아담 해와는 바깥과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으로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적 기준에 있어서 영계를 대표하여 실체를 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해와가 커 가지고 결혼하게 되면 그것은 하나님의 결혼입니다. 횡적으로는 아담 해와의 결혼입니다.

요철이 있습니다. 요는 여자, 철은 남자입니다. 그것이 횡적으로 평면적으로 딱 맞는 것입니다. 딱 맞는 그 속에서 영적으로, 양심적으로도, 육적이 아닌 영적으로도 딱 맞습니다. 하나님이…. 왜냐 하면, 하나님은 양심의 뿌리입니다. 양심의 뿌리, 사랑의 뿌리, 그리고 생명의 뿌리, 혈통의 뿌리입니다. 누가?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