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찾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찾는 길

통일교회는 믿음의 자녀를 갖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그것은 근거 없이 하는 게 아닙니다. 탕감복귀를 위하여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을 반대의 입장에서 그와 똑같이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구멍을 팠으면 그와 같이 하지 않으면 구멍을 메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참부모를 잃어버리고 참자녀, 형제를 잃어버렸으므로, 그러한 가정을 잃어버렸으므로, 타락함으로 말이에요, 각 가정에 있어서 그것을 다시 복귀하여 땜질하여, 나쁜 것을 모두 반대로 땜질하여 원래의 틀에 맞도록 하지 않으면 본래의 틀, 본형의 주인으로 통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공장에서 플라스틱 같은 것을 착착 대량으로 생산하는 데는 틀이 필요하다구요. 그 틀과 같이, 참부모를 틀로 한다면, 그 틀과 같은 가정을 다시 확대해 놓지 않는다고 한다면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으로 하여 종족·민족·국가편성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논리적입니다. 맹목적인 신앙은 통일교회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가정을 가졌습니까, 갖지 못했습니까? 하나님이 이상 하는 가정의 출발기준에서 출발했습니까, 그 이외의 기준에서 출발했습니까? 어느 쪽이지요?

뭐 처음 온 사람은 이런 내용을 들으면 멍할 거라구요. 멍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웃음) 몇 번이라도 들어야 합니다. 수학 공식을 외우듯이 몇 번, 몇 번이라도, 자면서도 자기 입이 자동적으로 수련되어 바바바바- 말할 수 있게끔 하지 않으면 그걸 기억할 수 없습니다. 그처럼 몇십 번, 몇백 번이라도 해서 통째로 암기해야 돼요. 통째로 암기하면 그 공식을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를 찾는 데는 결국 어떻게 하면 좋아요? 부모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거짓부모의 기준에서 태어났으므로 태어난 그 근본을 찾아야 합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거짓부모가 틀렸으므로 자녀로서 태어난 이상 틀린 부모를 제치고 틀리지 않은 부모를 맞아들여야 합니다. 참부모를 맞아들인 경우에 거기에서 새로운 혈통을 연결해야 하는데, 이미 태어나 있는 사람이 어떻게 하여 혈통을 연결하느냐 이거예요. 다시 어머니의 태에 들어가, 아버지의 골육에 들어 있는 자녀의 씨가 있는 곳에 돌아가 어떻게 하여 거기에 맞춰서 다시 어머니의 배를 통하여, 자궁을 통하여, 태어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할 수 없으므로 접목하는 것입니다, 접목. 가짜 같은 입장이라구요. 24금이 순금인데 18금도 순금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서. 하나님의 창고의 맨 가운데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옆에 들어가 그것을 금 창고와 같이 메울 수는 있습니다.

근본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찾는 데는 참부모를 찾아야 되는데, 참부모를 찾았을 경우에는 참부모의 무엇과 하나되어야 해요? 사랑을 중심으로 하여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근본입니다. 알겠습니까?「예.」그것이 근본입니다. 참부모가 절대 필요해요, 절대 불필요해요?「절대 필요합니다.」그건 절대로 불필요해요!「절대로 필요합니다!」선생님에게 지겠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틀렸으면 거기에 지면 큰일 아니예요? 선생님과 싸워서도 이겨야 돼요. 진리는 어머니, 부모, 왕까지 싸워서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철저한 정신을 가져야 하는 것이 통일의 용사입니다.「예.」다시 한 번 할까요? (웃음) 원한다면 다시 한 번 해도 좋다구요. 다시 안 해도 그 이상 알게 되었다면 할 필요는 없지요. 선생님에게 지고 싶지 않지요?「예.」선생님이 틀린 것을 말하면 거기에 지고 싶지 않으니까 보다 큰소리로 '뭐야 이놈!' 해야 된다구요. 이놈이라고 해도 좋고, 선생놈…. 선생놈이라고 하는 것은, 놈(郞)이라고 하는 것은 나쁜 게 아닙니다. 8번째의 남편이니까요. (웃음)

일본에서는 로(郞)를 좋아하지요? 이치로(一郞), 지로(二郞), 사부로(三郞), 시로(四郞), 고로(五郞), 로쿠로(六郞), 시치로(七郞), 햐쿠로(百郞)라고 한다구요. 앞으로 통일교회는 센로(千郞)라도 좋으니까 붙이라구요. (웃음). 일본의 신은, 사탄권을 기리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神)입니다. 여자라구요. 여자는 남자를 원합니다. 또 여자가 원하는 것은 자녀입니다. 그래서 무슨, 요시코(子), 다카코, 히쿠코, 요코 등, 모두 여자 이름에는 '코(子)' 자가 붙어 있다구요.

그런 이름이 일본에는 절반 이상 있습니다. 손 들어 보세요, 무슨 '코(子)'라고 하는 이름을 가진 사람. 보라구요, 이걸 봐도 절반 이상이잖아요? 누가 그렇게 만들게 했습니까? 양심이라구요. 양심이 직고합니다, 끝날의 시기에는. 직고하고 있습니까? 죄를 범한 사람이 꿈에라도 자기는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 우주에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언젠가는 명확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직고하지 않으면 이 지구, 전부가 틀림없이 공적으로 전시되는 그 세계 가운데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양심은 끝날의 시기에 는 모두 직고하는 거예요. 여러분 모두 그렇지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지요? 훌륭한 남자가 있는 경우에는 자기도 모르게 끌려가지요? 여자는 모두 그렇습니다. 남자도 모두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타락한 인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