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부모 이상 자기를 지켜 주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부모 이상 자기를 지켜 주는 것

원수의 기지, 군대의 기지가 있는 것처럼 그 세계의 악마의 기지는 대체 어디에 있느냐 할 경우에, 어디에 있죠? 자신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알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왕처럼 양심을 모셔야 한다구요. 그러니까 양심은 부모보다 먼저 선다구요, 부모 이상, 자기를 지켜 주는 것입니다, 부모 대신.

이것 쓰세요, 양심은 부모보다 낫다. 뭐라구요? 커다란 소리로 말하면서 쓰세요. 잊지 않도록 빨간색 선을 3번이라도 100번이라도 그으세요. 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와, 부모와 상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은 백 퍼센트 알고 있습니다. 양심은 자기가 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양심에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영원히. 알겠습니까?

양심은 뭣보다 낫다구요?「부모보다 낫습니다.」그게 정말인지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돌아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양심은 스승보다 낫다. 두번째 쓰세요. 선생님의 가르침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에게 물을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여기의 선생님에게 와서 물을 필요는 없습니다. 양심에게 물어 보세요. 야 멋있는 것을 발견했다. 정말, 정말. 양심은 스승보다 낫다. 세 번째는 양심은 하나님보다 낫다!「양심은 하나님보다 낫다.」쓰세요. 그것 정말이에요.

양심을 하나님처럼 절대시하며 살면 틀림없이 천국에 갑니다. 종교는 필요 없습니다. 기도도 필요 없습니다. 완전 해방입니다. 여러분들 종교가 필요해요? 통일교회도 큰일이지요? 탕감인가 뭔가 하면서 말이에요. 탕감해서 뭘 하느냐? 양심의 모든 것을 공유하기 위해, 해방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양심권을 중심으로 해방권을 바라지만, 육신이 언제나 돌아옵니다. 봄이 오면 나무 끝의 순을 자르고 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이것을 빼 버리든지, 태워 버리든지, 녹여 버리든지 해야 합니다. 그 힘은 어디선가 얻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 육신이 싫어하는 것을 하면서, 다른 원수를 사랑하면서 가면 자동적으로 육신을 소화해 가는 것입니다.

기도를 한다든지 해서, 그걸 엉망진창으로 해서, 싫어도 그렇게 육신을 명령적으로 굴복시킵니다. 그것을 습관성을 붙여야 합니다, 습관성. 그리하지 않으면 마음이 쉴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습관성을 붙여서 절대 양심의 명령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습관성을 붙이기 위한 생활이 종교생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분명합니까? 종교를 왜 믿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양심과 심신 분쟁이 틀림없다고 할 경우에 종교가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필요합니다.」어떤 종교? 엉터리 종교가 아닙니다. 통일 종교, 심신을 통일하는 통일 종교,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하나됩니다. 알겠습니까? 통일 종교…. 심신일체를 말합니다. 알겠습니까? 그래서 양심을 절대적인 하나님 이상 존중하고, 선생님의 명령 이상으로 귀중히 생각하세요. 그렇게 되는데 안 듣겠어요?

어머니, 아버지, 선생님, 왕의 명령 이상입니다. 양심을 절대시하세요. 알겠습니까?「예.」그래서 나쁘게 되는 것이 있으면…. 더 나쁘게 되는 것이 자기의 생애 위에 남는다고 생각하세요, 좋게 되는 것이 남는다고 생각하세요?「좋게 되는 것이 남습니다.」나쁘게 되는 게 절대 있다고 생각해요, 절대 없다고 생각해요?「없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면 어느 정도…. 절대적인 그 변화적 인물이 나온다고 생각합니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까?「나온다고 생각합니다.」별개의 인간이 나오는 겁니다, 양심을 중심하고.

그러면 하나님도 양심분쟁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자체도 마음과 몸이 다툰다고 할 수 있는가 묻는 겁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게 본래인데, 그게 동기인데, 원인 결과가 일치해야 하는데 결과가 왜 싸웁니까? 고장이든가 하는 문제가 일어났으니까 그렇게 되었으니까,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심신일체권으로 돌아간다 하는 것은 논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