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론을 부정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타락론을 부정할 수 없어

아담, 해와도 타락할 때가 청소년기였다구요. 가을이 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수확기라구요. 하나님을 부정해서 시작한 선조가 아담 해와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면 무신론의 세계가 되어 온다구요. 하나님을 부정한다구요. 하나님이 죽었다고 주장하는 신학까지 나왔다. 그 이상 비참한 일이 없다구요. 이것은 아버지가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얼굴을 맞대고 없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구요. 가치관을 바로잡을 수가 없는 그러한 결과의 입장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은 아무도 받아들일 수 없다구요.

현대세계에서 말하는 프리 섹스라는 것, 왜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는가? 또 왜 여자가 남자를 부정하는가? 사탄은 천사장인데, 천사장은 상대관계를 가지지 않는다구요. 파트너 관념이 허락되지 않은 것입니다. 또 소유권이 없다구요. 타락한 선조가 그렇기 때문에 그 선조의 결과의 기반에 도달하여 남자는 여자를 가질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여자도 남자가 없어지기 때문에 남자를 가질 수가 없다구요.

천사장 자체에는 상대관념이 허락되지 않았다구요. 그래서 이러한 결과로서 남자는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는 남자를 부정하게 된다구요. 타락한 인간이더라도 사랑이라는 것은 필요합니다. 남자로서도 아담의 혈통, 16세 이후의 아담의 몸을 이어 왔기 때문에…. 남자로서는 원래 타락하기 전의 기준으로 본다면 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라구요. 타락 이후 여자를 부정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의 초기에는 남자를 싫어한다거나 여자를 싫어한다는 일이 없었다구요. 말세가 되면 원인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서서히 드러나, 남자는 타락한 아담의 몸을 가지고 천사장의 몸을 연장해 있는 이상, 여자를 싫어하게 되는 입장에 서게 된다구요. 남자가 이렇게 여자를 싫어하게 되니까 여자도 남자를 싫어하게 된다구요.

본심의 마음을 보면, 16세 이전의 본심이 있기 때문에 자기를 속이려는 남자는 싫다구요. 그런 남자보다는 여자끼리…. 인간인 이상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성으로 봐도 사랑의 욕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채울 수 있는 데가 없기 때문에 남자끼리 결혼하고…. 남자끼리 결혼한다는 것…. (웃으심) 이것 생각하면 그 이상 이상한 일이 없고, 그 이상의 타락의 행동이 없다구요. 이건 도리의 궤도를 벗어난 것이다 하는 거예요. 말로 표현이 어렵다구요. 지금 미국 등지에서는 실제로 남자끼리 결혼하고 있다구요. 또 여자끼리 결혼하고 있다구요.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생각해 봐요. 호모섹슈얼을 알고 있나? 남자와 남자가 관계를 맺을 때 어디를 통해 관계하는가 하면, 항문을 사용한다구요, 항문. 생각해 봐요. 남자는 튀어나온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할 수 있지만, 남자끼리라 해도 말이다, 여자는 무엇을 사용합니까? 생식기관을 자극해 흥분시키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무엇으로 하느냐?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무언가 가짜를 사용하거나 손을 사용하거나 그렇게 하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원칙으로 보면, 그런 무리들, 그런 행동은 영원히 한 번도 보고 싶지 않은 그런 행동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멸망의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라구요.

왜 그렇게 되었는가? 왜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싫어해야 하느냐. 그것은 본질, 근본이 드러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쁘다는 것이라구요. 원래 천사장은 하나님께 상대관념을 허락받지 않았다. 아담, 해와가 완성한 이후에는 그런 희망을 가질 수 있지만 아담, 해와가 완성되기 전에는, 하나님조차 아직까지 상대관계를 갖고 있지 않는데, 천사장이 상대관계를 갖게끔 허락할 수 없다구요.

이렇게 보면 통일교의 타락론을 부정할 수가 없다구요. 또 성경의 역사를 계속 읽어보면,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라는 내용을 통해 원상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대의 행동을 해야 한다구요. 탕감복귀라는 논법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