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본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여자의 본성

그 다음에 남자는 아기씨를 갖고 있습니다. 요게 달라요. 여자는 아무리 해 봐야 아기씨가 없습니다.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이것도 아기 때문에 있고, 이것도 아기 때문에 있는 거라구요. (손짓을 하심) 그러니까 남자에게 꼭 달라붙어 살게 되어 있어요. 그 말을 듣기 싫어하지요? 천지 이치입니다. 그렇게 돼 있는데 이놈의 간나들이 가슴에다 가짜를 붙이고 휘젓고 궁둥이를 휘젓는 요사스런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은 시집은 안 가더라도 아기를 갖겠다고 합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아기는 갖고 싶다고 한다구요. 서른 살 넘은 노처녀를 미국에서 만나 물어 보면 그런 대답을 해요, '너 30이 넘어서도 시집을 안 갔는데 소원이 뭐냐?' 하니까 '아기를 갖고 싶습니다.' 하더라구요. 이 쌍간나! 남자 없이 아기를 어떻게 가져? 시집을 가야지. 여자는 전부 다 아기를 갖고 싶다는 거라구요. 그 아기가 누구냐 하면, 하늘나라의 왕이요, 하늘나라의 여왕이라구요.

왕자 왕녀를 낳는 것은 여자 외에는 없어요. 또 아들딸은 말이에요, 98퍼센트는 어머니의 분신입니다. 아버지의 그 정자는 보이지 않아요. 그거 하나 들어가 커 가지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의 피살을 전부 다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잊을 수 없습니다. 자기의 한 몸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은 어머니의 모방자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거룩해야 아들딸도 다 거룩하게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천지 이치를 가려 가지고 질서와 모든 것을 새로이 정의를 세워 결정해 주지 않으면 천지에 요동하는 사건이 종지가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