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세계로 가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세계로 가는 길

이런 말을 계속하면 '탕감의 고개를 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하기가 어렵다구요. 상식적으로 이런 내용을 알고 전도 나가 통일교회는 무슨 일을 하느냐 하는 질문을 받으면 이런 내용을 알려 주는 거예요. 지금 완전히 정치가나 사업가, 문화인도 생각지 못하는 높은 차원의 일을 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런 목적으로 여러분도 작은 여자지만 당당히 세계에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하게 되면, 모두 감탄을 한다구요. 알았어요? 필요한 이야기라구요.

그리고 앞으로 세계 평화를 이루는 데 있어서 문제는 전쟁이라구요. 전쟁을 없애기 위해서는 아시아 차원에서 공항을 관리해야 합니다. 비행기로 병사도 보내고 무기도 보낸다구요. 그리고 항구, 고속도로…. 선생님이 세계평화고속도로를 만들어 '이 고속도로로 군사기구를 운반할 수 없다!'고 하면 세계는 전쟁을 할 수 없습니다. 멋대로 공항도 사용할 수 없다 하는 거예요. 비행기도 그러한 공동 비행기로 하게 되면 계약제가 된다구요. 그래서 이 비행기는 모든 아시아국가가 활용하는 동시에 아시아에 피해를 입히는 물건은 절대로 운송하면 안 된다 하게 되면 전쟁은 점점 없어지게 되는 거라구요. 항구와 고속도로도 그렇게 하면 앞으로 전쟁을 할 수가 없다구요. 선생님의 머리는 복잡하지요.?「예.」

그래서 고속도로를 만들자, 한일터널을 만들자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 도쿄에서 런던을 통하고 모스크바를 통하고, 모스크바에서 캐나다까지 뚫는 거예요. 베링 해협을 지나가면 그리 멀지 않아요. 금방입니다. 캐나다 북방에서 남미까지, 워싱턴을 거치고 뉴욕을 거쳐 남미까지 바로 통하게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여 그 고속도로는 군사 목적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하고 유엔을 통해 결정하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평화의 세계로 가는 데는 아무리 평화의 기대를 조성했다 해도 그것을 파괴하는 것을 남기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을 함께 처리할 방법을 생각해서 세계적인 고속도로라든가 공항을 만드는 거라구요. 앞으로는 고속도로 내에 공항을 만든다구요. 공항의 활주로는 고속도로 내에도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러면 편리하지요. 어디 가나 탈 수 있도록 되니까 말이에요. 고속도로, 그리고 바다의 문제, 항구…. 그런 것을 아시아 차원에서 협정을 맺고 동서, 동양과 서양이 협정을 맺으면 아무리 독자적인 권한의 힘을 가진 독재국가라 해도 그 법률을 어기게 되면 세계에서 목이 잘린다구요. 세계가 목을 조르기 때문에 그런 일을 못 한다구요. 그런 것도 계획하고 있어요. 지금 선생님은 몇 살이에요? 5년 지나면 80세, 10년 지나면 85라구요. 10년은 금방입니다.

선생님이 감옥에서 나온 지 몇 년째인가? 8년째이지요? 댄버리에서 말이에요. 어제같이 생각된다구요. 그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선생님은 85세예요. 85세를 넘는 노인에게 이렇게 서서 몇 시간씩이나 말씀해 달라는 사람은 그야말로 이기적이라구요. (웃음) 그 때는 '30분이라도 10분이라도 좋으니 말씀해 주세요.'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이 몇 시간씩 계속 들을 수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번 지나가 버리면 다시 이 지상에 이와 같은 육신을 가지고 나타나지 않는다구요. 영인체는 활동한다 해도 말이에요. 후세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구요. '야, 우리 아버지 어머니 때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직접 받았는데, 우리는 꿈 같은 일이다.' 그럴 것입니다. 그러면서 책이나 전해지는 말을 듣고도 지금보다 더 진지하게 이 길을 가게 될 거라구요. 몇십 배 이상 견고한 훈련을 받은 하늘의 용사로서 봉사하게 될 거라구요. 그것을 생각할 때, 지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들은 일본에서 자랑할 수 있는…. 자랑할 것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이제 30분 지났나, 오야마다?「40분 지났습니다.」45분이 되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