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는 180도 반대방향으로 전복시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는 180도 반대방향으로 전복시키는 것

자, 원래 제목으로 돌아가자구요. 탕감복귀는 그 실체가 피해를 입은 것과 같은 실체현상을 제시, 표현해서 180도 반대방향으로 전복시키는 것입니다. 칠판에, 하나님·아담·해와·가인·아벨, 이렇게 쓴 것이 정식적인, 원 위치의, 전통적인 창조이상에서 봤을 때의 계통이라구요. 그것이 타락 때문에 어떻게 되었느냐? 사탄이 여기에 가서 이곳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데, 그 이하는 모두 빼앗겼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 대신 들어가 사탄 밑에 아담, 아담 밑에 해와, 해와 밑에 가인, 가인 밑에 아벨, 이렇게 된 거예요.

하나님은 홀로 쫓겨 나 가지고 갈 곳이 없다구요. 목 부분을 모두 사탄이 가져갔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원리 원칙에 따라 양심을 중심으로 해서 원래의 주인이 되어야 할 입장이라구요. 사랑의 관계로, 사랑으로 하나되면 전 소유권을 가지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게 창조이상이라구요. 그런데 타락된 사랑 관계로 인해 아담 해와를 추방하는 동시에 아담과 자녀와 만물을 한꺼번에 사탄에게 양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해와 국가라는 것이 나와서 국가 대표한 해와 입장에서, 참아버님, 재림주의 신부 입장에서 자녀를 수습해야 한다구요. 아담이 사탄의 실체가 되었다구요. 사탄이 이끄는 지옥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사탄과 아담은 서로 원수라구요. 아담은 참소하기를, '네가 타락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천국의 왕자가 되었는데, 타락하게 만들어 지옥의 왕자가 되었다.' 하는 거라구요. 원수라구요.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사탄은 그에 대해 '무슨 소리야? 너도 어차피 나를 따라 와 자녀까지 낳아 버렸다. 이제 와서 갈 데가 없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여자가 납치되어 억지로 몸을 주고 사랑의 관계를 맺어 자녀까지 낳았다는 거예요. 그 납치된 것을 아무도 모른다 해도 아직까지 자기 본가로 돌아갈 수 없다 이거예요. 자녀를 죽일 수도 없고 말이에요. 딱 그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빼앗긴 여자와 자녀와 만물을 어떻게 하느냐 할 때, 찾아야 한다 이거예요. 찾는 데는 물건을 찾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종교는 물건을 간섭하도록 되어 있지 않아요.

통일교회는 심신일체권입니다.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과 연결되어 심신 모두 돌아가게 되었기 때문에 교회운동과 함께 경제운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복귀노정이기 때문에 사탄편에 달려 있는 사탄의 것을 빼앗아 오는 데는 경제기준을 공고히 만들어 점령해 가져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교회가 뒤에 있고 경제활동이 앞에 서 있습니다.

그것이 뒤로 돌아서게 되면,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전환할 때는 양심이 앞에 서고 육신이 상대의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이러한 시대가 성약시대입니다. 옛날에는 거꾸로 되어 있었다구요. 교회가 중심인데도 불구하고 경제…. 일본만 그랬어요. 세계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구요. 세계는 통일교회의 운동을 중심으로 하고 일본만 경제활동을 중심으로 하고 교회가 뒤를 따라가게 했다구요. 왜냐하면 사탄의 경제권이 앞서 있기 때문에 경제권을 빼앗아 와라 한 거라구요. 전국적 기반을 중심으로 해서 은행 등과 모두 관계를 갖고 그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라 한 거예요. 이렇게 해서 새로 전환할 때는, 뒤로 돌아서 하면 상대의 입장에서 뒤에 서 있던 양심이 반대로 주체가 된다구요.

그래서 1987년부터 이와 같은 환경을 변경했지만, 여러분은 아직까지 경제활동의 습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꿔 나가겠어요? 저쪽은 정부를 중심으로, 일본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사탄적 국가입니다. 이쪽은 양심을 중심으로 하는 거예요. 해와권에 있는 그 사람이 양심을 절대시하고 물건을 상대적으로 해서 자유롭게 컨트롤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일본 멤버에게 집이나 뭐나 처분해서 교회의 부채를 변제하라 하고 명령하는 거예요. 그거 같은 식구라구요. 저기도 안 하고 있으니 나도 안 하겠다고 말할 수 없다구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딸로서는 가장 열등한 거라구요. 부모를 고생시키면서도 자기 안락을 추구하는 사탄적인 입장에 서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은 모두 문제가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명령을 했을 때에 재산을 얼마를 가지고 있었느냐 하는 것이 전부 문제가 된다구요. 그것이 심판의 조건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